📜 정교일(正敎日) 선포 | 2005년 1월 8일(土), 한남국제연수원
그렇지 않아도 선생님은 반찬을 수십 개 놓더라도 수십 개에 절대젓가락을 안 대요. 하나 둘 셋, 거기에서 맛있는 것을 중심삼고 먹는거예요. 손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 밥 먹기 경쟁하면 지잖아요? 맛있는 반찬을 딱 옆에다 놓고 후르르륵 먹지. 그렇기 때문에 밥 빨리 먹는데도 내가 기록을 갖고 있어요. 군대에가서도 그래요. 또 오래 먹는 것도 기록을 갖고 있어요. 빨리 먹을 때밥 맛, 100분 이상 먹을 때의 밥 맛이 달라요. 40분 50분만 넘어가게되면 밥이 달라져요. 먹어 봐요. 달라진다구요.
📜 사랑의 길과 교육 | 2002년 6월 8일(土), 천주청평수련원 천성왕림궁전 3층
선생님 앞에 자랑할래요? 김 박사도 나한테 박사학위를 가져와서 사인 받아 갔나?「예. 」내가 가져오라고 그랬나, 자기가가져와서 사인해 달라고 그랬나? 박사 코스의 지도교수가 다섯 명이면 다섯 명이 박사학위를 주기 위해서는 자기 딸이 있으면 병신 딸이라도 결혼하겠느냐 하면 결혼하겠다고 해야 재까닥 사인해 주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가 달거리 한 빨래도 책임지고 다 시켜 보는 거예요. 한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형편이 없어요. 자기 집에 와서 종살이같이 해야 돼요. 안 하면 안 해줘요.
📜 영계통일, 종교통일, 세계통일의 길 | 2002년 5월 6일(月), 이스트 가든
여기도 선생님을 모시려면 선생님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로부터 전부 다. 벌써 무엇을 아버님이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들의 말을 30퍼센트까지는 들어 줘요. 들어 주지만 언제나 그렇게 대해 주면 망쳐 버려요. 자기들이 마음을 생각해 보라구요. 생각하는 것이, 내가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억천만금이 생기면 어디로 갈 거예요? 하나님이 축복해 주면 그 축복한 사람 축복을 무엇에 갖다 쓰고, 돈이 있으면 무엇에 쓸 거예요? 선생님은 교육하고 언론기관이에요. 언론기관이 싸움판이에요. 언론기관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 탕감복귀섭리 완성과 지시사항 | 2002년 10월 7일(月), 천주청평수련원
이제는 선생님이 어떤 선생님인지 좀 알라구요. 선생님을 몰라요. 하나님도 선생님을 모르겠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사탄을 소화할 수 있는 법을 알아요? 그런 것을 보면, 세상에서대통령을 해먹었다면 벌써 몇 번씩 해먹었을 거예요. 그것 다 사된 것이기 때문에 생각도 안 해요. 내가 무슨 장(長)의 이름을 안 가지려고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다 해먹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장에 있다고 해서 무슨 사장을 불러다가 기합 준다고 기분 나빠하는 그놈의자식은 거꾸로 꽂아야 돼요. 시작은 선생님이 다 한 것 아니에요?
📜 나라의 축복을 끝내라 | 2004년 7월 27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같이 열심히 해 가지고 남아지는 것이 없거들랑 선생님을 저주하라구요. 효자 자식이 없으니 효자 부모, 효자 부모는 없지? 뭐이라고 그러나? 충신 부모지. 나라에 충성하는 부모를 모실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자기 의견이 먼저 앞서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앞에 의심도 안 해요. 다음에 올 때가 무엇인가 알고 준비하기에 발벗고 나섰지.
📜 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 | 2008년 11월 8일(土), 천정궁
그러니까 선생님이 뜻을 이룬다면, 그들도 선생님의 집에 올 거예요. “너희들은 이북 땅에 있어서 선생님 부모의 친척으로서 무슨 책임소행을 했다고 해야 된다. 그 책임을 내가 연대적 책임으로서 남겨 줄 것이다. ” 이거예요. 이러고 온 거예요. 그래, 이북에서 김원필의 어머니를 모셔오라고 보냈어요. 어려운 길이에요. 갔다가는 십중팔구 위험해요. 그렇게 되면 어떤 길을 통해서라도, 중국을 통해서라도 선생님을 찾아오면 책임진다 이거예요. 그 김씨네 일족을 책임지겠다고 한 거예요.
📜 신앙자의 태도 | 1959년 3월 29일(日), 전 본부교회
내가 알건대 여러분이 나를 따르고자 하고 스승으로 모시고 정성을 다하려고 하지만 그 정성 그 모심을 받기를 주저하고 있는 스승인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이 이 땅 위에서 그런 한 날을맞이하지 못하셨고, 내가 먼저 아버지 앞에 기쁜 마음으로써 성심을 기울여 매일 매일 경배드리지 못하고 모시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기쁨으로 하늘을 대하지 못하는 자신임을 너무나 잘 알기에 여러분의 성심을거부한 때도 많았고, 하늘 앞에 울부짖는 애달픈 심정을 알지 못하게 잘라버리는 것 같은 입장을 취할 때도 많았습니다. 이것은
📜 개척자의 사명 | 1970년 7월 19일(日), 전 본부교회
통일교회는 망하더라도 통일교회의 문 선생은 망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철학입니다. 여러분이 쉴 때에도 나는 쉬지 않았습니다. 나는 지쳐서 허덕이는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무릎을 꿇고 아버지여 제가 아직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했나이다. 저는 3, 40대에 당신이 바라던 소원을 이루어 드릴 수 있을 줄알았는데, 50대를 넘어서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죄인의 실체가 된 이 처량한 모습으로 아버지 앞에 나타날 면목이 없습니다. 하는 부끄러운 마음을가지고 아버지 앞에 호소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이렇게 생활합니다.
📜 재창조의 실적권을 세우라 | 2006년 7월 1일(土), 천주청평수련원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내가 못 했으면 3대나 4대, 어느 때에 있어서 기초 기반을 중심삼은 돈이 필요하든가 사람이 필요하든가, 여러분을 중심삼고 아는 사람들이라면 자기의 친척관계라든가 자기 동무의아들딸이라도 관계를 모아 가지고 그런 후대에, 먼 수십 년 후에 이런뜻 앞에 중요한 사람으로서, 반대 안 받고 환영하고 생각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서 전통을 만들어 가지고 더 큰 일을 남길 수 있는 여러분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신이에요. 아시겠어요?「예. 」
📜 양심을 스승삼고 나가서 싸우라 | 1962년 12월 10일(月), 전 본부교회
선생님은 40평생 동안 한시도 이것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나라의 재건을 위하여 근심하는 사람은 나라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하여 근심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가정을 위하여 근심하는 사람은 가정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요, 마을을 위하여근심하는 사람은 마을이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뜻의 곡절을 대하면 분하고 원통해서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참고 사오니 하고 기도하게 되면 힘도 주십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통한다 할진대 여러분이 가는 길은 결코 멸망의 길이 아니라 승리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