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자권 선포와 세 딸의 책임 | 1998년 4월 17일(金), 벨베디아 수련소
선생님의 생애는 희생의 생애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6년쯤은 문제없이, 7년쯤은 문제없이 이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10분의 1이라도 그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10퍼센트를 원하겠나, 120퍼센트를 원하겠나, 1천 퍼센트를 원하겠나?「1천 퍼센트를 원합니다. 」 무한한 축복을 해 줄 수 있는 배경과 환경이 되어 있는데 여러분이잘못해 가지고 앞으로 영계에 와 가지고 ‘선생님, 나 이곳에 있으니 도와주소!’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낙원에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나를 올려주소. ’ 하지 못해요, 그것도 감사하고 살지…. 알겠어요?
📜 나의 생애 | 1993년 4. 21일(水), 벨베디아 수련소
나의 생애를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은 미국땅에 뭔가를 남기고 싶어요, 일본 땅에 들어가 남기고 싶어요? 우선이것을 결정해야 됩니다. 죽기 전까지 무슨 공적이나 실적을 남기지않으면 안 됩니다. 이 나라에 있어서 참고가 될 전통적인 자료를 남기지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방해물밖에 안 된다구요. 그런 사람은 동네에 들어간데도 아시아인에 대해서 무슨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구요. 추상적인 대상밖에 안 되는데, 뭐가 되겠어요?
📜 전진적 사랑의 열매를 찾아가는 생애 | 2006년 1월 20일(金), 한남국제연수원
그런 생애 전체를 연결시키지 않으면 그 열매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아들딸이 부모에 대해서 반대하고, 남자 여자가 이혼하고, 형제끼리 싸우고 그러는거예요. 아담가정에서 그렇게 벌어진 거예요. 이걸 타락했기 때문에 보완해 가지고 완성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중심이고, ‘아, 내가 하나님 대신이구만. 가정에서는 내가 하나님대신이구만. ’ ‘가정에서 남편이 있으면 그가 주체고 여자는 대상이구만. ’ 둘이 하나되어야만 가정 분위기가 사는 거예요.
📜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과 상속의 주인 | 2006년 7월 22일(土), 천정궁
우리 종조부가 목사로서 유명한 목사요, 한학자로서 유명한 한학자고 사서삼경에 능통해 가지고 과거 때면 과거 할 수 있는 제목도 내주고 그걸 평도 해 줄 수 있는 똑똑한 할아버지였어요. 신학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지! 양 세계의 문화를 잘 아는 거예요. 이 박사와 최남선 등 3․1운동의 주모자들이 다 친구들이에요. 미국 가서 돌아와 가지고는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한국 들어와서 죽을 때에는 조국에서 죽어야 하기 때문에 경상북도로부터 경상남도 동해안 지역, 그 다음엔 강원도로부터 충청북도를 거쳐 가지고 경상남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 전통적 생애 | 1971년 5월 1일(土), 중앙수련소
이와 같이 예수님의 생애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세상 사람들의 삶과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악한 세상에서 선한 세계가 회생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추측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 2006년 4월 7일(金), 한남국제연수원
그때 우리 종조부가 오산학교를 세우고 다 그랬지만 말이에요, 오산학교가 그때는 이름난 곳이에요. 요전에 이씨 누구? 우리 외사촌 아들!「이창렬!」이창렬! 이광수가 자기 종조부 된다나? 그게 신리 사람인데, 난 그거 처음 알았어요, 이광수와 관계된 것. 알고 보니 우리 종조부하고 관계를 갖고 있었고, 그다음에 송씨가 있었어요, 송천만. 그때 공부시켜서 유명한 사람 중에 연세대학에서 통일교회 반대할 때 총장이 백씨라구요. 이름이 누구인지 들었나? 백낙준! 백낙준도 우리 종조부의 제자였어요. 선생님도 이광수를 춘원이라고 해 가지고 상당히
📜 입적시대를 맞는 준비 | 1999년 10월 28일(木), 이스트 가든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부모님의 생애에 대한 책, 축복이 끝나기 전에 그걸 정리해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성탄일까지 12권이 나옵니다. 그것이 봉헌하는 것 가운데 한 종류입니다만, 저렇게 한번 정리를 해놓고 구체적으로 나중에 보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역사를 기술하는 여러 형식이 있는데, 우리 역사는 저자가 사실을기초로 해서 해석을 통해 정리하는 일반적인 서술보다는 역사의 실체자이고 주관자이신 아버님의 말씀과 행적으로 기록되니까 이 사실을근간으로 해서…. 진짜 역사책입니다.
📜 숙명적 나의 생애 | 1996년 5월 26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그래, ‘숙명적인 나의 생애’는 뭐냐? 우리 인생살이가 자기 중심삼고마음대로 살게 안 돼 있어요. 그런데 지금 가정이라고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형제를 부정하고 살고 있어요. 마을 사람은 마을 촌장이든가 책임자를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것은 숙명적인 따라가야 하는 변할 수 없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개인 혼자 중심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참된 생애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 | 1969년 10월 19일(日), 대구교회
그러므로 여러분이 참된 생애를 남기기 위해서는 참된 하루를결정지을 수 있는 순간 순간에 있어서 얼마나 진실했느냐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선생님을 볼 때, 선생님 같은 사람은 역사 이래 선생님 한 사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 가운데 전무후무한, 한 번밖에 찾아올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선생님은 맨꼭대기에 서 있습니다. 꼭대기에서 이 한때를 어떻게 끌어올려서 꼭대기와직선을 만들어 놓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에게 있어서 문제입니다.
📜 나는 어떠한 생애를 남길 것이냐 | 1970년 9월 27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그러면 이통일교단을 통하여 나 자신은 어떠한 생애를 남길 것이냐? 우리가 추구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소망은 여러분 개인이 주도해서 개인의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도 방대하고 엄청난 역사적인 사명, 천주사적인 내용을 포함해서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역사적인 사명뿐만 아니라 시대적인 사명까지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과연 약자가 되지 않고 그 환경을 처리하고, 그 환경을 책임질수 있는 통일교인 개개인이 되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