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교회와 사랑의 경쟁 | 1979년 1월 17일(水), 벨베디아 수련소
인간이 하나의 전쟁 마당이라는거예요. 인간이 전쟁 마당이 되어 있고, 가정이 전쟁 마당이 되어 있고, 사회와 국가가 전쟁 마당이 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가 표준하는 것은 뭐냐? 사랑을 중심삼았다는것입니다. 선의 사랑, 선을 중심삼고 싸우는 데 있어서 이 싸움의 무대를개인을 넘어서 가정을 넘어서 종족권 내로 확대시켜 나가자, 이런 주장을하는 것입니다.
📜 영육이 하나돼 있는 시대 | 2009년 8월 22일(土), 천정궁
전쟁마당에 나가는 것을 뭐라고 해요? 출정식! 출정식이라는 것은 사람들의 생애에 제일 중요한 결판, 싸움하는 마지막 전쟁을 말해요. 그러한 최후의 전쟁마당에 초청해 주는 거예요. 그건 영원히 한 번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탈락하게 되면 그 이름이, 일족이 걸려 넘어가요. 법궤 앞에 31개국 사람들이 모세의 말대로 순응해서 그 법궤가 무사히 통과하게 되면, 그 31개 나라들이 무사했던 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문제를 일으켰다면, 그 나라를 없애버렸다는 걸 알아요? 전라도도그래요. 문 총재의 말을 안 들으면 없어지는 겁니다.
📜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길 | 2000년 8월 9일(水), 천주청평수련원
그래서 이제 내가 유엔에 싸우러 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다 후원하라구요. 알겠어요? 웃을 일이, 진짜 웃을 일이 생겨요, 천신만고 끝에. 한마디면 내가 통곡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에! 어떻게 미국을 손아귀에 쥐고 유엔을 손아귀에 쥐고 뒤집어박겠다고 그러냐 이거예요. 그게 눈앞에 왔어요. 내 말을 듣게 될 때는사는 거예요. 안 듣게 된다면 다 그어 버리고 이제 환고향 하는데, 백두산이 아니에요. 저 히말라야산맥에 가서 누구도 못 오게 굴을 파 가지고 10년 20년 먹을 양식을 놓아두고 영계에 깨끗이 가려고 생각할지 몰라요. 암만
📜 복지를 만드는 하늘나라 용사가 되자 | 2005년 1월 12일(水), 청해가든
그렇기 때문에 전쟁 마당에 가서 죽을 길을 자진해서 뛰쳐나가는 사람이 용사라구요. 뒤따라가서 살길만 찾는 것은 망사(亡士)예요, 망사!망사라는 것이 뭐예요? 그물 뜨는 실을 망사(網絲)라고 하지? 요즘은나일론 그물이 요만 해 가지고 고기 세계에서 제일 미운 것이 나일론그물이에요. 보이지 않는 그물인데 큰 고기도 꼼짝 못해요. 요즘은 낚싯줄이 가늘면 가늘수록, 백 파운드 이상, 몇백 파운드를 잡을 수 있는거예요. 강철보다 더 질긴 실이 있어요. 망사!
📜 종교의 목적 | 1974년 5월 26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이 몸뚱이하고마음, 이것이 인류역사상에 하나님과 사탄과의 전쟁 마당이 되었다는 것을인간이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웃음) 알겠어요? 「예. 」 마음이 이러자 하면 몸은 저럽니다. 언제 둘이 하나되어서 행동하는 걸 봤어요? 사탄이 다른 데 있고, 하나님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맘이 하나님의초소요, 내 몸이 사탄의 초소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서로 극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과 몸이 싸우는 것을 느낄 거예요.
📜 만물의 영장과 카프(CARP)가 할 일 | 2005년 1월 22일(土), 한남국제연수원
한마당, 마당 패예요. 여기에도 마당 패 잘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라도, 전라도 처녀지?「예?」전라도 처녀야, 평안도 처녀야?「일본입니다. 」응?「일본 처녀랍니다. 」일보?「예, 일본이오. 」아, 그거 전라도 패지. 전라도에서 못사니까 일본에 가 살잖아? (웃음) 일본에서 그거 그래요. 도망가서산 것이, 도적질해 가지고 도망간 것이 전라도 경상도 사람인데, 일본에서 한국을 위한 사람은 전라도, 경상도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교포 하면 전라도가 많고 제주도가 많고 경상도가 많아요.
📜 복귀역사의 근원과 해방․ 석방시대의 지도자 | 2005년 1월 29일(土), 청해가든
마당패고. 그다음에 또 좋아하는 것이, 좋아하는 노래가 뭐인가? 육자배기 노래. 이래 가지고 마당패 놀음하면서, 이 사람들은 절개가 없어요. 마당패들이니 이런 사람들은 자기 삼촌어머니하고 살고 다 그래요. 핏줄이더러워. 평안도 같은 데는, 여기서 마당패들을 재니라고 그래요, 재니. 재니라고 해 가지고 그 부락이 있었어요.
📜 이상가정은 천국의 근간 | 2004년 5월 11일(火), 청해가든(전남 여수시 화양면)
마당 패들을 이런 사람들이 하는 거라구요. 전라도는 마당 패 아니에요? 여기 황선조부터 그래요. 그 형님도 왔구만. 기분 나쁜지 이러네. (표정으로 흉내내심) (웃음) 마당 패가 왜?잔치하려면 잔치 마당이 필요해요. 방에서 하겠나? 춤을 추고 북을 치고 하려면 말이에요. 자, 전라도는 선생님만 믿고, ‘에라, 다 끝장날 텐데 누구 믿을 사람이 없으니…. ’ 김대중을 믿었다가, 이번에는 또 노무현이 믿었다가, 이제는 전부 다 어디로 가겠나?
📜 전도와 정성 | 1971년 3월 4일(木), 중앙수련소
죽을 마당에서 욕먹고, 욕먹는 마당에서 대면하고, 대면하는 마당에서 말하고, 말하는 마당에서 좋아하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기성교인들을 욕먹는 마당에서 대면하는 때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을 초청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앞에 봄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오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우리교회가 문제의 교단으로 등장하니 알아보려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앞으로우리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질 것 같으니까 거기에 동참해 보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빨리 커야 되겠습니다.
📜 어디로 갈 것이냐 | 2002년 1월 31일(木), 하와이 코나
「남사당패요. 」「마당패입니다. 」그거 안방 패라고 하지 왜 마당 패야? 마당 패가 마당 패예요. 방에 못 들어가요. 잔칫집에 가 가지고 삼현육각으로 좋게 해주고도 상도 잔치 본상은 못 받아요. 곁다리 상은 얻어먹는 마당 패지요. 요즘에는 그걸 좋아하는 패들이 참 많더라구요. 그러니 세상이 거꾸로 되었어요. 오만가지의 흠집을 다 드러내고 그걸 가릴 줄 모르는 부끄러운, 영계에 가가지고 국물도 없는 그 패들이 말이에요, 대통령까지 해먹은 거라구요. 레이건 같은 사람도 딴따라패 아니에요? 배우였어요. ‘위’ 자는 무슨 ‘위’ 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