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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장과 전도대원들은 하나되어야

📖 제042권 | 165 ~ 166

📜 전도와 정성 | 1971년 3월 4일(木), 중앙수련소

그러니 손님을 대접해야 할 주인의 입장에 있는 지역장이과연 대원들보다 더 큰 정성을 들이며 쓴잔을 마시고 고통을 당해 보았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견지에서 볼 때, 선생님은 지역장들이 책임을 다하지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지방을 순회하면서 지역장들에게 협조하라고지시했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는 데에 본이 되어야 합니다. 아침에도 먼저 일어나서 사람들을 깨우고 전도에 앞장서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는 지역장은 쫓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동대장의 생활자세와 대원을 대하는 마음

📖 제067권 | 27 ~ 26

📜 뜻 성사와 우리의 책임 | 1973년 5월 18일(金), 벨베디아 수련소(미국 뉴욕)

경제대원이 있어 그경제대원이 돈을 벌어다 주면 어제 벌어 온 것보다도 오늘 더 많이 벌어와야 좋아하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그들이 벌어 온 돈을 받게 될 때는 거기에는 수고한 사람들의 피땀이 서려 있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공금이란 것이 무서운 거라구요. 또 여러분들 기동대장은 대원들이 어디에 나갔다 하게 되면‘아, 어떻게돌아오냐. ’ 해서 문을 열고 나가서 기다리고 싶고 말이에요, 숙소 밖에까지나가서 그들이 돌아오는 걸, 자기도 모르게 1킬로미터라도 걸어 나가서 기다릴 수 있는 그 마음 자세가 돼야 하나되는 거라구요.

전도대원에 대한 교회장의 위치와 책임

📖 제050권 | 318 ~ 319

📜 전도자의 사명과 하늘의 심정 | 1971년 11월 8일(月), 중앙수련소

이 녀석들은 우리는 천사장이라 해 가지고, 전도대원들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울며‘아버지, 이곳에서 2년 동안이나 있었는데 아직 한 사람도 전도를 못 했습니다. 한 사람도 전도하지 못하고 어떻게 돌아가겠습니까?’ 하고 기도하는데…. 사실 큰일났거든요. 선생님이다만 몇 푼씩이라도 도와준다고 해서 전도를 나갔다가 2년이 되어서 치마를 털고 일어나‘집에 가자’ 하게 될 때에‘너 뭘 했어?’ 하게 된다면 큰일났거든요. 큰일났지?「예. 」그냥 돌아오게 되면 소박맞게 마련인데 큰일이라는 거예요.

교회장과 전도대원들은 하나되어야 한다

📖 제056권 | 46 ~ 47

📜 개척자의 길 | 1972년 5월 10일(水), 중앙수련소(수택리)

자, 교회장이라면 말이에요, 전도대원 아줌마들이 다 와 가지고 자기 남편 사정은 이렇고, 또 나는 이렇게 이렇게 했노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하지 않더라도 말하고 싶게 왜 못 만드느냐 이겁니다. 그런 것을 연구해야 돼요. 교회에서 여자 열 사람만 잘 요리할 수 있으면 백 명이 와도 문제없다구요. 천 명이 와도 문제없다구요. 알겠어요? 복귀시대에 있어서 남자 교회장들이 열 여자를 요리하게 되면 예수님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활동대원들에 대한 3년간의 교육 계획

📖 제082권 | 247 ~ 248

📜 통일식 | 1976년 1월 31일(음력 1월 1일, 土), 전본부교회 베란다

지금 123개 국에 우리 대원들이 나가 있는데 4개 국에서는 공산당한테 추방당했어요. 3년 동안에 완전히 기반 닦게 되면 그다음에는 국제기동대를 동원하는거예요. 지금 현재 대원 천 명은 구라파, 일본, 미국 사람들로 되어 있으니까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습니다. 동원되어 가지고 여기 와서 활동하던 거와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훈련하고 있어요. 나라만 딱 되면 유엔 피아르(PR)팀들이 외무장관들과 통해서 길을 다 열어 놓았기 때문에 천 명씩 점보기 한 3, 4대 몰고 가서 왕창….

기동대원들이 반드시 수행해야 할 3대 목표

📖 제058권 | 100 ~ 103

📜 근본 복귀 | 1972년 6월 6일(火), 중앙수련소(수택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각자 자기 부서에 있어서, 교회장은 준대장(準隊長)의 입장이요, 교인은 준대원(準隊員)의 입장에 서서 기동대와 같은 훈련코스를 거쳐야 됩니다. 원래는 그러한 입장에서 그 훈련 코스에 패스한 사람이 되어야만 기동대에 출전하는 것이 원칙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지금은 처음이어서 그런 전통이 없기 때문에 마구 뽑아서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시일이 좀 걸릴지 모릅니다. 지금까지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도를 나갔어도 전도할 줄을 몰랐다구요.

책임자는 심정을 중심삼고 대원들을 하나 만들어야

📖 제067권 | 22 ~ 23

📜 뜻 성사와 우리의 책임 | 1973년 5월 18일(金), 벨베디아 수련소(미국 뉴욕)

지금 기동대원 20명 이상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기동대장 가운데 기동대원이 20명 이상 되는 사람 몇 사람이에요? 몇 명씩이나 돼요?(각자 23명, 21명, 23명, 22명 등으로 대답함) 세 사람을 전도하게 되면그 중에서 한 사람씩 빼라고 했는데 어찌 됐나요? 두 번 돌아갈 때는 말예요, 두 사람을 전도하게 되면 한 사람은 빼 내는 거예요. 그걸 원칙으로하고 활동하는 거예요. 오래된 사람은 자꾸 내보내 가지고 활동시키고, 전도된 사람은 교육을 받게 하여 자꾸만 후계자들을 기르라는 거예요.

교회장이 전도대원들보다 정성이 부족하면 안 된다

📖 제050권 | 324 ~ 325

📜 전도자의 사명과 하늘의 심정 | 1971년 11월 8일(月), 중앙수련소

그렇기 때문에 전도대원들은 교회장들의 부인이 와 있는 것을 죽기만큼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 그렇지요? 웃지 말고 대답해 봐요. 교회장 부인이 와 있으면 죽기만큼 싫지요? 대답해 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 」(웃음) 더군다나 교회장 부인이 애기를 안고 젖을먹이고 있으면 그 애기까지 싫다는 거예요. 그 젖을 먹는 애기들까지 발길로 차 버리고 싶을 거라구요. 그것이 나쁜 마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마음이라구요.

남자(교회장)나 여자(전도대원)나 기반을 닦아야 할 3년 기간

📖 제050권 | 326 ~ 327

📜 전도자의 사명과 하늘의 심정 | 1971년 11월 8일(月), 중앙수련소

자, 이렇게 생각하면 열 명의 전도대원 부인들을 못 먹이겠어요? 보세요. 예수님에게 사건이 생겼습니다. 무슨 사건이냐 하면 제자들을 시집 장가를 보내지 못한 사건입니다. 그 때문에 죽었습니다. 열두 제자들의 신부감을 길러내지 못한 것이 사고였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 것을 생각해봤어요, 못 해봤어요? 못 해봤지?「예. 」그러면 예수님이 그러한 신부감을마련하고 싶었겠어요, 마련하고 싶지 않았겠어요? 여러분, 그것을 생각해보세요.

국경선 타파를 위한 행동대원으로 출동했으니 승세자가 되라

📖 제419권 | 129 ~ 130

📜 침묵의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자 | 2003년 10월 1일(水), 뉴요커 호텔(미국 뉴욕)

그러니까 그 모든 국경선을 타파하기 위한 초하루부터 사흘까지 이일을 선포해 가지고 행동대원으로 출동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전초적인 선무 선언으로서 이걸 가르쳐 주니까 그 실전 노정에서 탈락되지 않고 승세자가 되라고 해서, 사랑의 마음,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정성들여 지키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 말씀을 폐하고, 위 해브 투 세이굿바이(We have to say good-bye; 작별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없더라도 말씀을 가지고 얼마든지 선생님 노릇을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언제나 같이 못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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