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의 목적 | 1973년 7월 23일(月), 중앙수련소(수택리)
현재 기독교는 어떠한 나라냐? 영적 제2이스라엘입니다. 공산권은 로마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대는 무슨 시대냐면 사상적 시대예요. 사상이라는 것은 실체가 아니에요. 생각입니다, 생각. 주의 사상이라는 것은 생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영적인 면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현재 기독교 앞에 공산주의가 나타났는데 본래는 나타나게 돼 있지 않다구요. 제2차 대전을 끝으로 끝나게 돼 있는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를 반대하며 나타나는 거예요.
📜 가야 할 나 | 1963년 5월 15일(水), 전 본부교회
이 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사명입니다. 지금 요한 23세가 범세계적으로 기독교의 대화를 선언하고 있지요?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기독교를 합해 하나로 만들어 보겠다고 하지 않아요? 그런 내적 운동이 벌어지는 이때에, 전세계에 널려 있는 종교인들은 단합하여 어떠한 민족이나 주권이 이겨낼 수 없는 세계적인 주권을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잠자고 있는 유엔을 정신차리게 해야 됩니다. 지금은 공산주의가 반대하면 유엔은 꼼짝못하지요? 그러니 종교의 유엔을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 참부모 | 1969년 9월 21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이것으로 제2의 울타리를 만들어 오늘날 남성을 중심삼은 기독교 역사를 재편성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되겠습니다. 이리하여 영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2천년간 수많은순교의 역사를 거쳐오면서 발전시켜 나온 것이 기독교 역사입니다. 그러면 기독교 역사를 중심삼고 볼 때, 기독교는 막연한 국가의 이념권내에 있을 것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민족을 다시 세워 가지고 예수님 당시에 해결 짓지 못하였던 모든 내적인 문제를 재현시켜 완전히 해결 지어야 합니다. 그런 탕감노정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 본향을 찾아서 | 1967년 5월 28일(日), 전 본부교회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입니다. 다른 종교가 갖지 못한사랑의 인연을, 아버지의 뼛속 깊이깊이 알뜰하게 담겨져 있는 사랑의 인연을 인간 세상에 소개해야 될 신랑 신부의 종교입니다. 많은 종교가 진리로서 자유 또는 관념적인 이상을 논했지만, 사랑이 직접적으로 생활 무대에 엉클어져서 사랑으로 뒤넘이치는 싸움의 역사를 거쳐 나가는 종교는 기독교뿐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신부를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는 신랑이지만, 혼인 잔치가 끝나고 난 후에는 형제입니다. 남자에게는 형이 되고 여자에게는 오빠가 된다는 것입니다.
📜 제45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 2004년 4월 19일(月), 미국 뉴요커 호텔
『이러한 막중한 사명을 가졌음에도 유대민족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처형함으로 제1이스라엘로 부름 받은 유대민족은 흘러가 버리고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가 그 사명을 계승해 나왔던 것입니다. 』 부정할 수 없어요. 역사적인 증거예요. 『이 한 목적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6천년 섭리를 해 나오셨는데 그섭리의 종말이 지금 이 시대인 것입니다. 』재림시대를 말해요. 『그러면 메시아 사상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 하나님과 우리 인간 | 1972년 5월 14일(日), 통일동산(수택리)
그렇기때문에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이 악한 세계보다도 우위에 설 수 있는 국가권을 바라고 나와야 할 것이 기독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독교 국가 가운데서 사탄세계의 국가를 능가할 수 있는, 하늘이 찾아 나오는 주권국가라고 자랑할 수 있는 국가가 있어요, 없어요? 없다구요. 기독교는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적 나라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임자네들도 영적 나라를 추구하는 거라구요. 세상 나라는 다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기 전까지 4천년 동안 수고한 것은 영육을중심삼은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
📜 혈통의 전환 | 1970년 10월 13일(火), 중앙수련소(수택리)
단번에 교회가 하나가 될 경우에는 유대교를 중심으로 한 이스라엘이 저절로 하나가 되는 것같이, 기독교와 일체가 될 경우에는 민주주의 국가 세계는 자연히 일체가 되지 않을 수없다. 그렇게 되면 세계는 자연히 구원권 내에 세워진다. 공산권이 근세에있어서 문제가 되었던 때는 제2차 대전 이후다. 적어도 14년이 지난 후부터였다. 왜 14년이냐? 14년까지 해결을 짓지 못할 경우에는 문제가 되기때문이다. 그것은 또 최후의 7년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 최후의 결정을 위한 중대 선언 | 2006년 2월 12일(日), 한남국제연수원
기독교는 신부예요. 기독교가 신부 아니에요? 남자가 신부 될 수 있어요? 여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3대예요. 3대에 걸쳐 여자가 남자를 죽여 버렸어요. 아담을 그래놓고, 아담 가정을 파탄시켜 놓고, 예수 때에는 국가를 파탄시키고, 재림주의 가정까지도 전부 죽이려고 했어요. 별의별 국경을 넘을 때에죽이려고 따라다니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CIA(미국중앙정보국)가 몇 년 동안 따라다녔다구요, 선생님을. 미국에 가서 대회 할 때에 3년 동안 버스를 타고 따라다녔어요, 뭘 하나.
📜 우리들의 각오 | 1960년 11월 6일(日), 전 본부교회
오늘날 제아무리 잘 믿는 신앙자라 해도 옛날 유대교 신앙자들을 따를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만큼 철저했습니다. 밤낮으로 메시아가 오기를 고대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결여되었던고? 그들은 역사적인 눈물을 밟고 올라섰습니다. 역사적인 피와 땀을 무시하고 자기를 중심한 입장에 섰습니다. 그러니 망해야지. 망해야 됩니다. 하늘은 예수를 죽음의 자리로 내놓으시고 눈물 흘리셨습니다. 아무려면교법사 제사장들을 제자로 삼고 싶은 마음이 없었겠습니까?
📜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종교 | 1972년 2월 8일(火), 쉐라톤 호텔(미국 필라델피아)
그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출발했으면 오늘날 기독교는 이렇게안 됩니다. 이렇게 안 돼요. 뭐, 구교니, 신교니, 네 교파니, 내 교파니, 이렇게 싸우는 기독교는 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또 예수님의 후손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주권국가를, 세계적인 판도를 이루면 공산당이니 무엇이니 하는 이런 것이 나올 수 없다는 거라구요. 현재의 기독교는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날일반사회에서는 목사, 혹은 신부 하게 되면 전부 풀이 죽어 있습니다. 또뉴욕에서는‘뭐, 하나님? 하나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