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축복과 혈통복귀 | 1978년 11월 7일(火), 중앙수련소(수택리)
모든 것이, 도덕관념․생활관념․사상관념이 사랑을 기반으로 해서 하나되어 나가야 돼요. 지금은 이것들이 따로따로 떨어져 있지요? 경제관념 따로 되어 있고, 사상관념 따로 되어 있고, 생활관념도 따로 되어 있고, 전부 다 따로 되어있다구요. 그게 아니라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알겠어요? 그게 이상이에요, 이상. 사랑이 모든 모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기를 심정권을 이루는 가정이 되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거저런 거 전부 다 알 게 뭐 있어?’하면 안 돼요.
📜 성공하는 비결 | 1999년 6월 6일(日), 이스트 가든
절대복종의 관념이 주류입니다. 알겠어요?「예. 」나는 그게 좋은데, 미국여자들은 어때요?「우리도 좋습니다. 」욕심이 많은 미국 여자들도 그것을 좋아해요? 입도 안 벌리고 이러고 있구만! 더 나빠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프랑스는 더 나쁘다구. (웃음) 그렇다구. 역사적인 유물 하나 가지고 자랑하고, 그걸 가지고‘세계의 문화민족이다. ’ 이러고있더라구요. *아이 라이크 유(I like you;나는 너를 좋아한다. )!「그녀는 아주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큰소리를 하지 말라구. 절대 복종하는 사람은 큰소리를 하지 않는다구요.
📜 탕감의 고개를 넘자 | 1976년 7월 18일(日), 벨베디아수련소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그러한 본성적 기준을극복하기 위해서 하는 말인데, 말하자면‘자기 주장과 자기 소유관념을 부정해라. ’ 그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는 그논리는 천리와 접할 수 있는 정당한 논리라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이론적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한 성경 말씀, 이러한 원칙을 몰라 가지고는‘그거 어디 그럴 수 있겠느냐?’ 하는 거예요. 나를 죽이려면 세 가지를 한꺼번에, 소유관념, 자아관념, 그다음에는 사탄과의 관계까지도 완전히 청산해야 된다 이거예요.
📜 자기 자신을 찾아라 | 1994년 3월 13일(日), 중앙수련원
그러한 책임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책임관념을 가지고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가잘못했을 때,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나쁜 사람이야. 저런 아버지 어머니는 내겐 필요 없어. ’ 할지 모르지만, 필요 없는 게 아니라구요. 필요 없다고 강조하지만, 원래는 필요했다는 걸 강조해서 필요 없다고하는 것이지, 필요 없는 게 아니라구. 그들이 없었다면 자기가 태어날수 없어요. 그러면 자기를 부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자기는 좋은 사람이 되어 그렇게 살면 되는데 자기도 싸우고 있잖아요? 세상은 나빠요. 나쁜 세상이에요, 좋은 세상이에요?
📜 공명권과 최후의 정착의 자리 | 2009년 3월 5일(木), 천정원
관념하고 개념하고 어떻게 달라요? 개념은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지만, 관념은 없어요. 실제와의 관념도 모르고, 개념도 몰라요. 몇 천 리 밖에서 상대적으로 움직이는 개념이라는 거예요. ‘관념’ 하게 되면 지상이 아니고 공중 저 몇 천 리 밖에 있는 것이관념인데 말이에요. 어떤 것이 공중을 대표하고, 하늘을 대표한 것인지…. 무엇이든지 잡아야지! 관념하고 개념하고 글자가 다릅니다. 개념(槪念)의 ‘개(槪)’는 ‘나무목(木)’ 변에 ‘기성 기(旣)’로 돼 있지? 이것(念)은 이제(今)의 마음(心)이에요.
📜 통일교회 | 1963년 5월 22일(水), 전 본부교회
이제 여러분들은 이 40일 기간을 어떠한 관념을 갖고 넘어가야 되겠느냐? 우리의 가정이란 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축복받은 뜻을 알겠어요? 우리의 가정 알지요? 그러면 통일교회의 가정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모두가 우리의 가정을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이 있어요? 저기 박 군, 가정이 있었어요?새로 온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잘 아는 모양이지요? 도인들은 독신을 주장해 왔지만 지금은 독신의 운세가 넘어갈 때입니다.
📜 핏줄을 통한 3대권 완성 | 2002년 4월 13일(土), 중앙수련원
「예. 」 새로운 관념, 관념이 달라야 돼요. 개념이라는 것은 전체 관념권 내에 있는 만물들이 개체 개체의 개성적인 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한거예요. 개성적인 분별된 입장에서 관념적인 내용을 설명한 것을 개념이라고 해요. 그건 철학적 내용 설명이 달라요, 개념과 관념. 개념 가운데는 많은 존재들이 있어 가지고 대등한 내용의 가치를 스스로 열매로서 비교할 때에 동참할 수 있고 환경에 동거할 수 있지, 그것이 안되면 안 돼요. 동거․동참한 가치의 내용이 절대 필요해요. 하나님이 전체 잔치하는 데 절대 필요로 하는 거예요.
📜 아버지와 아들 | 1970년 2월 27일(金),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
여러분은 소유 관념을 초월해야 됩니다. 오늘날의 이념권 내에 있어서의개인 소유를 완전히 부정시키고 공동 소유를 완전히 부정시켜서 그것을 하늘의 소유로 돌려드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누가 와야 되느냐? 진실된 사람이 와야 됩니다. 오늘날 민주주의는 개인 소유를 말하고 공산주의는 공동 소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하늘의 것으로 바쳐 드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하늘은 제쳐놓고 사람 앞에 바치고 있습니다. 사탄에게 바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위 공산주의인 것입니다.
📜 식구가 가야 할 본연의 길 | 1972년 8월 1일(火), 남산 성지
그러나 우리들이 말하는 식구의 관념은 다른 것입니다. 세상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중심삼고말하는 것입니다. 하늘 부모를 중심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늘 아버지를중심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 하늘 부모는 일시적인 시대를 주관하는 부모가 아닌 것입니다. 역사를 지배하고 역사를 주관하는 부모요, 이 시대를지배하고 주관하는 부모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금후의 시대, 즉 미래까지도 주관하지 않으면 안 될 부모인 것입니다.
📜 마음세계의 주인 | 2008년 10월 25일(土), 천정원
실체와 관념이 달라요. 생각하고 사실이 달라요. 사실은 주체와 대상의 존재세계로서 주고받아 가지고 영존해야, 남아져야 되는 거예요. 이게 선생님이 맹세문을 따라 쓴 것이 아니에요. 이미 말씀한 말씀을갖다가 붙인 거예요. 언제 말했다는 것이 있지, 앉아 가지고 뺀 것이아니에요. 사실의 말씀이니 말씀을 갖다가 정리한 거예요. 그것이 열 여섯 번이면 열 여섯 번의 말씀이 다른 시대와 다른 생애를 거쳐 오면서 한 것인데, 거기에서 뽑아다가 여기에 옮겨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귀한 거예요. ⅩⅥ 장을 한번 읽어보자! 그거 사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