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척자 | 1970년 3월 17일(火),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
여기에서 가정적 섭리시대로부터 민족, 국가, 세계적 섭리시대로 그 단계가 한 단계씩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거기에 비례하는 개척자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요, 안내자도 반드시필요한 것입니다. 아담가정에 있어서도 아벨이 그 시대의 가정을 복귀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개척자의 사명을 하고 난 후에야 안내자의 사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개척자 | 1970년 3월 17일(火),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
이렇듯 개척자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안내자의 책임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가는 데에는 반드시 스스로가 탐험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개척적인 내용을 실지로 겪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와 같은 사실을 역사를 통해서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자신도 하늘과 땅으로 분립된 두 세계를 하나님이 바라시는 목적의 세계로 귀결 짓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척자의 사명을 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하늘의 왕자와 왕녀의 권위 | 1999년 11월 9일(化), 천성왕림궁전
자, 이제부터 여러분이 비상이에요. 비상사태, 해보라구요. (박수)선생님은 대학은 내 힘으로써 조국광복에 있어서의 장자의 나라 미국과 아버지 나라에 대학을 세웠어요. 유치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전부 다 세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 나라에서도, 각국 나라에 대학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 」대학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 듦)그러면 세우라구요? 알겠어요? (웃음) 세우는데 여러분 자체가 갈래갈래 모래알같이 돼 있기 때문에 이걸뭉쳐서 대학 세울 수 있는 동기는
📜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 2001년 8월 30일(木), 제주국제연수원
『……하나님과 참부모의 핏줄을 연결시켜서 종과 횡으로 상속받은축복가정은 천주와도 바꿀 수 없다는 인식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데여러분 가정이 그런 자리에 서 있지 못하다는 거예요. 오직 참부모의가정만이 이런 가정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르딘에 가서남북의 경제통일, 동서의 문화통일 등 동서남북 통일을 대신하는 입장에서 자르딘 선언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천주간에 가장 귀한 것은 축복가정입니다. 축복가정이 가장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 동양에서 나와 가지고 서양 대표인 미국에 가서 하나되게 한 거예요. 미국에
📜 통 일 | 2002년 8월 4일(日), 본부교회
초창기에 통일교회 개척할 때는 처녀들이 했습니다. 아시겠어요?1960년대에 그랬다구요. 여자가 잘못했으니 나라를 구하는 데 여자가선발대가 되어야 됩니다. 나밖에 없어요. 어떤 무슨 사상, 주역을 공부했다든가 정역을 공부했다는 그런 사람들이 나타나 가지고 ‘아이고, 때가 다 됐는데, 여자를 내세워 나라를 구하겠다고 하면 나라가 부흥하고 새로이 날 수 있는 천년시대가 온다는데, 정권들이 별의별 동원을했지만 여자를 전국적으로 순수하게 동원해 가지고 싸움을 도맡아 가지고 살아 보자고 하는 운동이 있느냐?’
📜 본성의 사랑 길과 조국어 공부 | 2006년 7월 11일(火), 인터콘티넨탈호텔(스위스 제네바)
선생님이 튜너 잡는 시스템을 개척한 사람이에요. 레버런 문 시스템이 있어요. 그런 것을 다 못 쫓지요? 책자가 몇 권이 돼야 된다구요. 안 하지요. 내가 여기에서도 제일 큰 고기 요즘에…. 어제께 무엇이라구? 발타기, 발타기 알아?「예, 미스터 발타기. 」발타기 알아?「발타세. 」발타기. (웃으심) 그거 알지? 엄마는 만났다며?「오늘도 옵니다. 」여기서 내가…. 「7시 반부터 다시…. 」7시면 떠날 텐데 몇 시야, 지금?「지금 6시 반입니다. 」훈독회 다 잡아먹겠네. 스위스 여자들은 선생님을 좋아하나, 선생님을 사랑하나?
📜 새로 출발하자 | 1970년 3월 21일(土),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
개척자는그러한 마음을 가져야 개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앉아 가지고 식구가 오나 안 오나 보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식구가 오면 아이쿠! 쌀독에 쌀이 채워지나, 안 채워지나? 그렇게 생각하지요? (웃음) 거지새끼처럼 주면 뭐든지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주지 않으면 굶어 죽으려고 그래요? 멧돼지도 혼자서 잘만 먹고 사는데…. 여러분, 칡뿌리가 얼마나 영양이 많은지 알아요? 정 배가 고프면 곡괭이를 메고 산에 올라가서 칡뿌리라도 캐어 먹으라구요.
📜 말씀 전파와 핏줄 전환의 축복 | 2006년 5월 10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양준수 회장이 브라질에서의 활동에 대해 보고) 여러분도 개척자가 되어야 돼요, 앞으로. 세계가 넓다구요. 그래, 맨처음에 간 사람들은 고생도 하고 개척할 때는 천대도 받고 그랬지만다 소화했어요. 그래서 많이 전문가가 됐지, 이 양 서방도. 법을 많이알게 됐지, 지금?「예. 」변호사도 잡아다가 쓴다구요. 자, 시간이 많이갔구만!「예. 」8시가 넘었네, 처음으로. (경배) 오늘은 기후가 좋지 않구만!「예. 비가 오는 날입니다, 전국적으로. 」여수 바다의 온도가 낮아서 고기잡이가…. 「오늘 그래도 많이 잡혔답니다. 」뭘 잡았대?
📜 개척자가 되신 예수의 실체 | 1959년 2월 1일(日), 전 본부교회
예수가 30년 준비 기간에 개척자로서 가진 바의 결심은 무엇이었던가?그것은죽음의 고개가 있어도 나는 간다. 핍박의 길이 있어도 나는 간다, 망하는 일이 있어도 나는 간다는 결심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는 이 준비기간에 자신의 생활적인 환경을 청산할 수 있고, 자기를 위한 생애의 이념을 청산할 수 있고, 민족적인 모든 인연을 청산할 수 있고, 구약과 법도를 중시하는 유대교단의 형식까지도 모두 청산할 수 있다는 평생의 각오를 했다는 것입니다.
📜 개척자 | 1971년 7월 11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러면 보다 가치 있는 개척자는 어떤 사람이냐? 현실에서 가치 있는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서 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현실보다도 미래에 무한한 가치를 두고 거기에 전심을 쏟고, 거기에 생명을 걸어 놓고 무한히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 길이 있어도 그것을 응당한 일로서 받아들이기를 결의한 사람들만이 개척자로서 역사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자격자입니다. 현실 기준과 더불어 미래를 남기겠다는 사람은 개척자가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