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선집 검색

축복을 안 받으면 하늘나라의 입장권을 못 타

📖 제373권 | 182 ~ 183

📜 절대신앙․사랑․복종과 창조의 이상 | 2002년 3월 31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봄에 또 찾아왔다고 노래하는데 말이에요. 각설이 노래하는 거지들은 겨울에 봄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겠어요? 그걸 푸대접했다가는 겨울에 한을 퍼붓고 간다는 거예요. ‘이놈의 집 망해라!’ 이거예요. 좋지않다는 거예요. 동네에서 각설이 노래를 들으면 아줌마로부터 전부 나와 가지고, 콩을 사랑하는 사람은 콩 주머니를 가지고 오고, 쌀을 사랑하는 사람은쌀 주머니를 가지고 오고, 그 다음에는 자기 제일 사랑하는 물건이라도 하나씩 갖다가 던져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배우고 싶어할 정도로 부부끼리 사랑하라

📖 제332권 | 272 ~ 273

📜 성약시대의 가정이상 | 2000년 9월 23일(土), 천주청평수련원

「멋진 남자이십니다. 」(박수) 거지의 새끼들은 말이에요, 거지 새끼들은 거지들이 사는 곳에서 봄이 되면 각설이 왔다고 노래하는 걸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각설이 노래 알아요?「예.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에헤, 품파 띤띤 딴딴딴! 그게 아주 멋져요. 쟁개비로 북 치고 나발도 퉁소로나발 삼고 춤추는 놀음이 얼마나 자연적이에요? 각설이 여편네가 남편이 누더기 옷 입는다고, ‘아이고, 나 그 옆에안 가겠다. ’ 하면 만년 새끼가 없어 죽어요.

반대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복귀가 돼

📖 제370권 | 13 ~ 14

📜 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 2002년 2월 18일(月), 한남국제연수원

각설이!」각설이? (웃음)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장타령을 하는 거예요. 장타령을 하는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이 집하고 저 집하고 둘이 원수가 되어 있으면 어느 편이 원수를 사랑하고 더 좋게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그 집에 가야 얻어먹는다는 거예요. 자기들 일족을, 거지를 제일 싫어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제일 싫어하게 되어 있다구요. 세상이 바꿔치는 거예요. 오늘 그런 얘기가 있지요?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었어야 되는거예요. 공산당하고 모슬렘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게 원수예요.

주고 남을 것이 있는 보따리가 있어야 선생이 되는 것

📖 제360권 | 289 ~ 290

📜 자립하라 | 2001년 11월 17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지나가는 각설이 패가 아니에요. 품바 품바 하는 각설이 패들이 있잖아요?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그런 패가 아니에요. 이미 천국, 하늘나라의 어명을 받고 간판 붙이고 나선 사람이 천대받았으니, 암행어사를 천대한 몇백 배의 벌을 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벌을 받게 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용서하는 거예요. 원수까지 사랑하겠다니…. 구해 줄 사람이 있어요? 없지요. 하나님도 별수 없잖아요? 그러지 않고는 해방할 수 없어요. 유종관 선생!「예!」‘유종관 선생!’ 하는데 ‘응. ’ 하지 학생과 같이 왜‘예. ’ 해?

싫은 것도 책임져야 할 하늘의 선각자, 개척자, 예언자

📖 제455권 | 258 ~ 259

📜 절대가치관의 핵과 대신자 | 2004년 6월 26일(土), 청해가든

각설이 패라고 그럽니다. 」각설이 패. 각설이 패들이 마당 패들 가운데 많잖아. 남사 뭐?「남사당. 」남사당. 남사당이 뭐예요? 남의 집을 사다가 사는패들이에요. 그것이 남사당이에요. 자기 집이 아니에요. 그러면 주인이 있는데 주인이 자기 집이 아니니 뭐냐 하면 첩 집, 종 집, 거지 당, 서당이라 하지요? 집을 당이라고 해요. 남사당! 남의집을 사기 해 가지고 살겠다고 하는 그런 패들이 남사당이에요. 남사당 근거지가 경상남북도야, 전라남북도야? 왜 한숨을 쉬어? 난몰라서 물어보는데, 전라도는 아는가 하고. 김봉태!

공산당도, 민주세계도 나한테 허가를 받지 않으면 못 넘어가

📖 제604권 | 40 ~ 41

📜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 | 2008년 12월 22일(月), 천정궁

“어허둥둥 내 사랑이여,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 푸푸푸…!” 하면서 오만가지의 소리가 나게 거꾸로 달고 치고 어허둥둥, 작년의 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 장타령을 한다고 해서 돼요? 장타령으로 안 통해요. 진타령을 해야돼요, 진타령. 문 총재는 타령을 할 때 진타령을 해요. 유행가, 명곡도부를 줄 알아요. 양윤영은 명곡을 부르는데, 가르쳐줘도 곡조를 흉내도못 내요. 봉태!「예. 」거기 도시 만들겠다는 것 전부 다 집어치울 수있게끔 됐지?「예. 」조그만 반도에다 무엇을 만들자구? 운하를 어떻게만들어요?

하나님이 아니라 자연 앞에 맹세하고 선언했다

📖 제351권 | 296 ~ 297

📜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경지 | 2001년 8월 28일(火), 제주국제연수원

거지들이 봄이 되면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네. 풍따 풍따 풍따다!’ 하는 각설이 노래만도 못한 거예요, 이게? 심각한 거라구요. 그런 경지에 도달하기에는 거리가 멀어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내가 비상한 극기훈련을 시키더라도 모가지가떨어지지 않고 죽지 않게 되면 옮겨 줄지 모르는 그런 훈련 과정이 있을지 몰라요. 여기 왔던 사람들 돌아가지 못하고 다 형장 처리를 하면어떡할 거예요? 자기 허리띠를 풀어서 목을 졸라 죽으라고 하면 어떡할 거예요? 남미에서 신앙자들이 모여 가지고 한꺼번에 자살도 하고 다 그랬지요?

하나님이 은행과 신문사와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돼

📖 제600권 | 31 ~ 32

📜 매듭짓는 신앙생활(Ⅱ) | 2008년 10월 24일(金), 천정원

세계일보라든가 신문사에는 내가 1년에 한 번도 안 가니까지나간 손님, 철 따라오는 각설이 모양으로 아는 거예요. 거지는 계절에 따라 아침에 찾아가서 얻어먹고 다니는 거예요. 장타령이 있지요?‘지나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찾아왔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거예요. 문 총재는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라고 하지, 무슨 뭐 마음속에서살아요? 윤정로!「예. 」윤정로는 간부들을 교육해서 교육의 원론을 잘알기 때문에 가서 대번에 얘기하려고 했는데, 교육을 못 하게 한 거예요. 이제부터는 교육을 시키려고 그래요.

선생님은 모래사장에 천막 치고 살더라도 재미있게 살 수 있어

📖 제501권 | 323 ~ 325

📜 책임분담 완성과 참사랑의 개성진리체 | 2005년 7월 24일(日), 한남국제연수원

문전에서 각설이 왔다고, ‘작년에 왔던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 푸 푸 푸!’ 춤을 추는 거예요. 그래, 이렇게 모여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여자들을 그리워할 일 하나도 없어요. 우리 어머니도 그리워하지 못해서 걱정인데. 그래요. 우리 어머니가 만족하겠나, 불만하겠나? 눈을 봐도 같지 않고, 코도 같지 않고, 입도 같지 않고, 귀도 같지 않고, 손도 같지 않아요. 같을 수 있어요? 여러분, 매일 같을 수 있나 말이에요. 아침에 보면 장마철에 비 안 오니까 안개가 껴요. 곽정환!

이제는 탕감이 즉결처분 시대

📖 제312권 | 294 ~ 294

📜 전통과 교육과 실천 | 1999년 11월 7일(日), 천성왕림궁전

작년에 갔던 각설이 다시 돌아왔다는 그런 노래 못 해요. 돌아오지 못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별을 통고하는 거예요. 임자네들 만나러 오지말라 이거예요. 책임을 하고 오라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자르딘 수련을 받으러 가라고 해도 안 가고 말이에요, 자기들이 전부 다 조건을 중심삼고…. 내가 말한 모든 것이 방패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가?「예. 」이름이 남는 거예요. 10년 후, 20년 후에 선생님이 그대로 해 주느냐 하는 문제가 생겨나는 거예요. 오늘 1999년 11월 7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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