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경철폐 | 2000년 8월 7일(月), 중앙수련원(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남자와 여자의 부부 가운데 누가 주체냐 하면, 여자들은 ‘내가 주체다. ’ 합니다. 그렇게 동서남북의 아무것도 모르고 일방적인 주장을 하기 쉬운 것이 여자입니다. 그러니까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자살하는 경우가 남자 쪽이 많아요, 여자 쪽이 많아요? 남자 쪽이 많잖아요?「여자가 많습니다. 」왜 여자가 많아요? 자기 자신밖에모르기 때문입니다. 온나(おんな;여자)라고 하는 것은 나(名;이름)밖에 없다는 거예요, 나. 일본 말에는 오미즈(お水;물)나 오싯코(おしっこ;소변)와 같은 것까지 오(お)를 붙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 자연으로 돌아가자 | 2001년 10월 3일(水), 중앙수련원(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자연 가운데에서 다 배워요. 선생님도 원리의 80퍼센트 이상을 자연가운데에서 찾았어요. 자연 가운데에서 밤을 새우면서 너무 좋아서 달밤에 소나무 밭 가운데를 가다가 가지가 엇갈려 가지고 가렸는데, 거기에 보름달이 비쳐 나오는데 그 신비로움은 말할 수 없어요. 그 소나무 밭에서 기도하고 명상할 때 불어오는 바람소리가 얼마나신비로운지 몰라요. 솔밭 사이로 엮어져 가지고 늘어져 있는 신비로운그 가운데, 달빛이 밝은 그 가운데에서 명상하던 것이 잊혀지질 않아요. 재미를 느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농사 짓는 것도 재미예요.
📜 통일과 천국 | 1976년 2월 1일(日), 전본부교회
그러면 제일 처음 문제가 무엇이냐? 문제의 제일 출발점을 찾아야 합니다. 문제의 출발점이 어디냐? 첫째로 천국을 분석해 볼 때에, 천국은 어디에 있느냐? 천국은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는 없습니다. 타락 전 세계, 타락전 세계에는 천국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런데 타락한이후에는 아직까지 천국이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어디까지나 타락권이요, 천국을 바라보고 그 소원을 향해서 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여기에는 천국의 내용이 개재될 수 없는 것입니다. 개인의 역사가 타락의 역사요, 가정의 역사가 타락의 역사요, 혹은 종족
📜 제13회 만물의 날 말씀 | 1975년 6월 10일(火), 전 본부교회
쓱 가는데, 잔잔한 바다 위에 안개가 자욱하게 아주 폭 잠겨 있는데, 그 가운데서 바닷물을 쓱 바라보니까 거기서 쉬이…. 이건 뭐 물이 뿜어 올라오는 것이 보이거든요. 내가 고래를 처음 보니까 고래가 그러는 줄 알았나요? 그림에서봐서 그렇다는 것을 알았지. 당장에 목전에 다가오는 게 고래다 생각 안했거든요. 그거 뭐 물이 쑥 올라와요.
📜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 2006년 2월 28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체제 가운데 질서를 세워야 되는 거예요. 질서 단계를 해 가지고, 상․중․하의 비례적인 차이를 둬 가지고 질서를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누구나 대통령 해 먹지 못해요. 대통령 되는데는 어린아이에서부터 태어나야 돼요. 소학교 때부터 대통령의 기질을 가져야 돼요. 세 살 버릇이 몇 살까지 간다고? 여든 살까지 간다고했지? 벌써 태어난 게 달라요. 선생님이 이렇게 늙어서 이제는 세상으로 말하면 무슨 망을 할 수있는 시대도 지나가 가지고 귀도 안 들리고 눈도 안 보일 단계예요.
📜 통일교회는 화합이 목적 | 2006년 9월 28일(木), 청해가든
내가 사흘만교육하게 되면, 반대했던 패들 가운데 내 편이 되겠다고 맹세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생겨요. 그걸 안 해요. 꼭대기에 가 가지고 자기가대통령 해먹으려고 그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나 대통령 꿈도안 꿔요. 나 때문에 대통령 될 사람이 수십 명, 수백 명, 수만 명도 될텐데 말이에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늙어 가지고 88세가 돼서도 전라도 사람들에게 와서 이러는 거예요. 북망산천에 묻히러 가는 삶, 그런 사람이 전라도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해서 무엇에 써먹겠어요?
📜 우주 전체의 공통 과제 | 2004년 10월 8일(金), 청해가든 연수원동 강당
그렇기 때문에 이 가운데 개인은 가정과의 관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래서 인생관 할 때는 개인인생관․가정관․종족관․민족관․국 가관․세계관․천주관․신관까지 나가요. 그것이 따로따로 개인주의가있을 수 없어요. 가정주의만도 있을 수 없어요. 국가주의만도 있을 수없어요. 세계주의만도 있을 수 없어요. 세계주의와 천주주의가 그 뿌리가 다르면 갈라져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주의라는, 하나님주의라는 틀 앞에, 개인시대․가정시대… 8단계 할 때 하나님주의로 딱 되었으니 이 하나님주의로―아까 뭐이라고?
📜 절대가치관 | 2006년 8월 15일(火), 청해가든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선생님으로 말하면 아벨은 가인을 사랑해야 되는데 이웃 동네 동생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기억해 가지고 특별히 도와주려면 손이 안 펴져요.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그들 앞에 나눠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때 손이 펴져요. 세계를 찾아 가지고 나눠줘야지요. 그래야 손이 펴지지 그러지 않으면 안 펴져요. 그게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가고 싶은 데는 어디나 가야 돼요. 거문도에 지금배 두 척으로 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지?
📜 현재와 나 | 1974년 5월 5일(日) 새벽, 전본부교회
지금까지 가정 식구들 가운데서 들어와가지고 오래됐다는 사람들은 꿈꾸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리를 요구하는 거예요. 꿈꾸는 사람이 많다구요. ‘수십년 동안 공장에 들어와서 일했는데도불구하고 새로이 사회 사람들을 데려다가 과장, 부장시키는 것은 안 돼요. ’하지만, 천만에요.
📜 재창조의 푯대가 되자 | 1995년 10월 29일(日) 오전 7시, 중앙수련원
그러니 절대신앙 위에서 결탁해 가지고 절대사랑 위에서절대복종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하나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이 찾아질 때까지 오늘날 문총재가 나와 가지고 이런 말을 이론적인 기준에서 상식으로 받아들이고, 너나할것없이환경을 정비해 갈 수 있는 진리의 체제를 갖추었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억천만금 이상의 부자, 오늘날 만국의 대통령보다 더 가치 있는 부자의 자리에, 왕과 왕후의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여러분이 전부 다 갖고 있는 자기 소유권은 부끄러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