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의 새로운 장래 | 1975년 4월 25일(金), 전주실내체육관(전북)
이런 것을 볼 때에 거리를 넘어, 공간을 넘어서 하나님이 운행하시는 현실적 하나님을 이 자리에서만이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나가시면 지상의 천국을 거쳐 하나님의 주관을 받아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적 이상 원칙에 합격할 수 있는 사람이 안 되어 가지고는 인류의 장래에 희망의 세계는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원칙을 아셔 가지고 삶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부터 비로소 행복하게 되는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그래요. 일생을 두고 볼 때에, 80된 분들, 혹은 70된 분들의 일생을 두고 볼
📜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자 | 1957년 10월 13일(日), 전 본부교회
즉 그 나라의 본질적인 이념의 내용을 여러분 자체의 생활에 적용하여, 그것이 여러분 생애의 실정적인 가치를 형성하고, 영원한 미래를 약속하는소망의 그 한 날을 이루어 놓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러한여러분이 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아담 해와 타락 이후 4000년 동안 수고하신 후 예수님을 보내시어 역사하시게 한 뜻과, 예수님 이후오늘날까지 예수와 성신을 합한 삼위신이 역사한 그 뜻과는 아무런 상관이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여러분은 이제 무엇을 찾아내야 할 것인가?
📜 면목을 새롭게 하자 | 1977년 12월 4일(日), 워싱턴 디 시(D.C.)
그때까지 아담 해와가 살았던 생활의 모든 전통은 하나님과 더불어 관계맺었더랬는데, 이제 제2의 전통과 같은 부부의 생활로 들어가는 것은 새로운 일임에 틀림없다 이겁니다. 자 그럴 때에, 아담 해와 마음대로 했을까, 하나님 아버지한테 문의하고했을까? 하나님 아버지가 승낙을 안 하는데도 ‘아, 우리 마음대로 해야 되겠다. ' 그랬을까? 그때 아담 해와가 결혼이라는 걸 알았을까, 몰랐을까? 어땠을 것 같아요? 몰랐을까? 알았을 것입니다. 알았을 거예요. 어떻게?
📜 본연의 공동체 삶 | 1995년 4월 4일(火), 브라질 새소망농장
지금부터 섭리상의 입장을 보게 될 때, 이런 섭리적 책임을 지는 나라를 중심삼고 초지구적 입장에서 연합생활, 연합종족 공동생활을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적 전통을 세워야 나가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을 이제부터 시작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 평화유엔의 책임과 사명 | 2003년 10월 4일(土), 이스트 가든
역사적인 하늘나라의 모든 생활 방법을 전시해 놓은 것이 한국 백성이 사는 생활 방법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한국말을 배울 거예요, 안 배울 거예요?「배우겠습니다. 」안배우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왕국 성 밖에 살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 문 앞에서 목을 놓고 ‘먹을 것을 구하나이다. 비나이다. ’ 이러면서 살아야 돼요. 누가 얘기를 해요? 통역을 해 줘야 돼요. 한국말을 아는 사람천지인데, 영어니 무엇이니 다 필요 없는 세계에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 이러면서 비는 거예요. 이것이 대신이에요.
📜 통일교회 | 1963년 5월 22일(水), 전 본부교회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섭리사를 대신하여 나가는 통일교회 식구들은통일이라는 명사를 존중시하고, 통일의 가치를 생활에서 주장하여 여러분의 생애노정에서 세계가 하나될 수 있다면, 여러분은 꿈속에서라도 그것을환영하는 무리가 되어야 됩니다. 하나되자는 운동 앞에 분열적이고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은 우리의적입니다. 사탄은 그것을 여러분을 죽이는 화살로서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 통 일 | 2002년 8월 4일(日), 본부교회
스님들도 인사할 때 이렇게 하지요? 그걸 무시하면 안 되는 거예요. 오늘 하나 배웠습니다. 왜 이팔청춘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남자 여자 48수가 되게 된다면…. 죽어 가지고 48일까지지내 가지고 49재가 있습니다. 지옥도 넘어갈 수 있는 이런 제사라는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낳게 된다면 천지의 운을 갖고 태어나 가지고복둥이가 돼요. 뭐 무슨 복둥이라고 하나요? 시집 장가갔으면 어떤 아들을 낳아 달라고 그래요?「두꺼비 같은 아들이요. 」두꺼비가 조그마한 뱀도 잘 삼켜 먹더라구요. 두꺼비는 지렁이도 잘 먹지만
📜 세계에 봉화를 들자 | 1970년 1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또한 새로운 우주관을 제시했고, 새로운 인생관을 제시했고, 새로운 생활관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니 그것으로 이상이 그려지고 그것으로 보다 나은 영원한 가치관이성립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거기에서 살고 거기에서 죽었기 때문에 역사이상에서 사는 것이요, 역사 이상에 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후의 역사에 있어서도 그를 중심삼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 훈독회를 하는 진정한 의미 | 1998년 11월 10일(火),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영계에 가 보니 얼마나 자유천지인지 자유롭게 40일 동안 다니면서본 것을 소개한 것이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이라는 책입니다. 그거 선생님에게 보고한 내용입니다. 영계가 이렇다는 것을 여러분에게무슨 교육도 교육이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 본 사실이 놀랍고 귀하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 보니 선생님의 가치를 아는 거예요. 예수님까지, 공자, 석가모니 전부 다 영계 전체가 목을 매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기가찬 말이에요. 불쌍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것도 말씀 가운데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 참 자신을 찾자 | 1994년 3월 20일(日), 중앙수련원
무언가 자기 부부생활의 보물로서 자기 나름대로 심신에 새겨 자랑할 수 있는 것을 갖지 않으면 그 여자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알겠어요? 여자도 그렇다구요. 만년 같은 타입…. 생각해 보라구요. 눈, 코, 입, 귀 4개밖에 없다구요. 매일 그것을 보고 반해서 살아 달라고? 그게 예의예요, 예의가 아니예요? 질식한다구요. (웃음) 집에서 1주일간 계속보고 있어 보라구요. 싫어져 버린다구요. 같은 그림을 몇 주일, 몇 년볼 수 있느냐? 한 평생 그것을 보고 ‘아, 좋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