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후의 길을 가시며 돌아보시는 예수 | 1957년 2월 10일(日), 전 본부교회
하늘을 향한 신앙노정에 있어서 영원불변의 모습으로 우주적인 사명을조금도 의심치 않고 밀고 나가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순간, 베드로의 마음이 일변해서 일생 동안 주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충동감이 일어났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불신의 자아를 깨닫게 될 때부터 베드로는 예수님과 자기와의 관계, 혹은 서로의 생애노정을 비교하면서 자신의부족함을 더더욱 느끼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늘의 뜻 하나를 위해서, 이 땅 위의 만민을 위해서 자신의행복을 구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전부를 하늘 앞에 제물로 바치고, 십자가에 끌려가시면서도
📜 다 잊어버리고 새 출발을 하자 | 2003년 12월 31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자, 오늘은 마지막 날이니까, 다 잊어버리고 새 출발 하면 되는 거라구요. 나라를 생각했으면 세계를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했으면 하늘땅을 생각하고, 하나님에 대해 무관심하던 것을 다 잊어버리고 관심을가지고 출발해야 되겠어요. 그러한 종합적인 모든 내용이 어디에 결착되어 있느냐 하면 가정 완성이에요. 알겠어요? 가정 완성! 그렇기 때문에 남편 된 입장에서 아내, 아내 된 입장에서 남편, 부모 된 입장에서 자녀, 자녀 된 입장에서 부모를 어떻게 대하느냐? 어머님과 아버님이 너무나 차이가 있어요. 23년의 차이라구요.
📜 정성․동성 일화, 애성 안착 통일세계 | 2003년 7월 30일(水), 코디악
오늘은 바람이 안 불더구만. 「예, 가서 킹(킹 새먼) 좀 잡겠습니다. 」내가 네 시에 여기 나와서 기도했는데 깃발을 보니까 움직이지않대. 「어제하고 똑같습니다. 」어제보다 낫지. 「여기 바람하고 바다하고 조금 다릅니다. 」태평양에서 부는 바람이라서 그래. 「오늘도 20노트입니다. 」20노트면 제일 좋은 거야. 「역시 그래도 킹 잡는 게 재미있습니다, 아버님. 」그럼! 킹 잡는 게 재미있지. 오늘은 내가 사혈을해야 될 텐데. 「예, 저희들이 나가겠습니다. 」오후에 내가 나갈지 모를텐데, 그렇게 알고 있으라구. 원래는 책임량을 하기 전에는
📜 단 하나의 참부모와 새로운 전통 | 2009년 3월 8일(日), 천정원
모든 것을 중지해서 영계에 간선생님의 아들딸들과 지상에 있는 아들딸들이 하나되어 갈 길을 중심삼고 지령을 내려야만, 이제부터 평화세계를 향해서 갈 수 있는 새 시대의 경계선을 넘어가게 되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내일 아침에 선포한다고 그랬지?「아침을 드시고 하시면어떨까요? (어머님)」「수련생들은 오늘까지 있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오늘 아니면 내일 아침에 떠날 것 아니야? 그러니까 영계의 실상을 보고하고, 오는 수의 기준을 봐 가지고 저녁에라도 내가 총결론을내려줘야 돼요.
📜 지상 천상 해방 영광의 세계의 주인이 되라 | 2004년 7월 9일(金), 청해가든 연수동 강당
꾀꼬리 같은 새는 대개 영리한 새예요. 높이 곧은 나무에는, 소나무같은 데는 절대 안 틀어요. 소나무 같은 데는 왜 안 트느냐? 오리나무에! 오리나무를 알아요?「예. 」십리도 못 가서 절반이 오리라구요. 오리나무는 어떤 때는 보게 되면 가지가 굵을 때가 있어요. 가지가 종대보다도 큰데, 종대는 부러지지 않는데 부러질 때는 가지가 부러져요. 그런 오리나무예요. 오리나무인데 제일 굵은 가지에다, 맨 종대 가지에다 트는 거예요.
📜 상대이상과 평화왕국 완성 | 2004년 2월 7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웃음)이름이 유종관 하게 되면 종달새를 생각하게 되는데, 수놈 종달새가새벽이 되면 ‘태양을 내가 먼저 보자. 동네에서 개도 짖고 사람도 나오고…. ’ 그래 가지고 ‘삐지구 삐지구!’ 그런다구요. 개까지, 진돗개는 먼저 나와서 ‘켁켁켁!’ 하는 거예요. 진돗개 주인이 나와 가지고 ‘아이구, 아이구, 종달새가 나왔구나. 한쪽만이 아니라 동서남북 이러니 해 떠오르게 됐구만. ’ 그래 가지고 농촌에서는 농사지으려면 밥을 새벽같이 해가지고 밥 다 먹고 나서라 하는 신호로 안다면 그런 농부는 일등 농부가 된다구요.
📜 작금의 우리의 가치 | 1969년 12월 14일(日), 전 본부교회
그러면 이제 역사적인 종말시대를 맞이한 현시점에 있어서 우리들이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이러한 현시점의 모든 내용을 타개해 버리고 옛날에 추구했던 하나님의 뜻, 옛날에 도의 길을 개척하였던 창시자의 뜻을현시점에 재현시켜야 합니다. 역사를 초월하여 옛날의 그것을 현시대의 생활 무대에 전개시키는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계의 현실을 두고 본 우리의 할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 개인을 두고 보면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의 여러분이 추구하던 세계, 여러분이 바라보던 인생관, 여러분이
📜 영계를 알고 절대 믿어라 | 2000년 6월 3일(土), 이스트 가든
그러면 하나님이 첫번 아담 해와에게 심어 준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모든 만민이 몇억, 몇천만이 되더라도 내 아들딸이요, 나와 같이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라구요. 동등하고 평준화된동일 가치의 가정이라는 거예요. 아담 대신 가정의 씨라는 것입니다. 씨는 마찬가지라구요. 같은 가치로 인정할 수 있게 될 때, 이것이하나님의 혈족을 연결한 하나의 근본 뿌리로부터 줄기와 순을 중심삼고 몇천년 자란 하나의 나무와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 성약시대는 2세 전환시대 | 1994년 3월 16일(水), 중앙수련원
특별히 일본은 해와 국가의 이름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남북의 돈을 쓰면 안 되잖아요? 선생님은 남북의 돈을 가지고 온 것이 아니라구요. 믿을 데는 해와밖에 없어요, 해와. 해와권은 아담의 배수진이 되어 있기때문이에요. 과거 잘못을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은 세계의 모든 것이 집중된 경제력을 갖고 있어요. 그것은 선생님을 위한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와서 써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본은 점점점 밑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 제1이스라엘 해방과 미국의 사명 | 2003년 5월 20일(火), 이스트 가든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후손도점점점점 하나님과 멀게, 절대 사랑, 유일․불변․영원한 사랑과 멀게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