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된 터전을 찾아서 | 1960년 9월 25일(日), 전 본부교회
중세 봉건사회에서는 기독교가 성했습니다. 그런 기독교를 세운 것은 기독교 일파만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국가를 넘고세계를 넘어가야 할 기독교 이념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이념을 저버림으로써 중세 봉건사회는 망해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군주사회로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사람들도 하나님을 외면하고 자기들 멋대로 했습니다. 그래서 민주사회로 넘어왔습니다. 여기에서는 하나님과 백성이 부자의 관계입니다. 여기에는 세상의 무엇도 필요 없습니다. 세상의 무슨 주권자, 무슨 교회라는 것이 필요 없어요.
📜 주류의 사명과 훈련 | 2003년 1월 10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예. 」 훈독대학은 선문대학 대학원 박사코스를 잇기 위한, 사회의 인선을위한 교육장소라는 것이 소문나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렇게들해요. 「예. 」대학의 박사코스 갈 수 있는, 여기서 추첨하면 입학시켜가지고 정식과정을 거칠 수 있게끔 하고, 또 브리지포트대도 영어 잘하고 그러면 갈 수 있는 사회의 인사, 덕망 있는 인사를 길러 앞으로후진들, 후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로 만들어야 돼요. 지도한다는것보다도 연결시켜야 되겠다구요. 자! 들어 봐요.
📜 인내와 극복 | 1971년 5월 23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이렇게 볼 때, 오늘날의 사회면 사회가 하나님께서 전체적으로 염려하실수 있는 사회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회는 사탄을 동기로 해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타락된 세상이요, 인류역사와 더불어 슬픔이 기원이 되어지금까지 슬픔의 역사를 엮어 왔습니다. 그런데 슬픔의 역사가 끝을 바라보는 이때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사회 전체를 소화하실 수 있는 환경으로볼 수 있느냐 할 때, 그냥 그대로는 소화하실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 참된 지식, 참가정 그리고 세계평화 | 1995년 8월 22일(火) 오전 9시, 쉐라톤 워커힐호텔
이상사회에서는 어떠한부정이나 차별 또는 타락도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두는 참사랑의 실천이 전제될 때만 가능합니다. 민족과 피부색과 전통이 다른 사람들이 참사랑의 공동체를 만드는 역사적인 운동입니다. 우리의 세계는 심각한 환경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과자연훼손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답고 신성한 세계를 모독하는 것과같습니다. 참사랑이 없는 사람은 자연세계를 단순히 이기적인 이용물로만 여길 뿐입니다.
📜 발걸음을 멈추고 지키시는 자를 다시 바라보자 | 1959년 3월 8일(日), 전 본부교회
심정을 중심삼고 생각해 볼 때, 나는 어떠한 심정을 갖고 있는가, 이 사회와 세계 사람들은 어떤 심정을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하나의 통일적인천주를 이루어 놓고자 하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하나님은 어떠한 심정을 갖고 계시는가? 또 그 심정 심정은 어떠한 관계와 방편을 통하여 연결지어지겠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 빚 | 1975년 3월 30일(日), 전본부교회(청파동 1가)
인간 사회도 그렇지만 더욱이 우리 섭리의 뜻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이면하나님을 중심삼고 우리 개체개체, 나면 나, 혹은 통일교회면 통일교회, 한국이면 한국, 각국이면 각국 나라가 전부 다 이와 같은 빚지는 입장에 서있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빚을 누가 많이 지고, 또 빚을 누가 갚느냐?
📜 전통과 2세시대 | 1994년 4월 28일(木), 한남동 공관
그러니까 사회 기반, 사회 단체 기반 위에 서야 할 국가 기반이라는것은 이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과 사회 기반을 중심으로 플러스 되어 가지고 국가기관에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 더해 가지고, 플러스 해 가지고 국가에 마이너스되어서 연결시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철저히 사상교육을, 교육을 잘못했다 이거예요.
📜 참부모와 중생 Ⅲ | 1993년 10월 17일(日), 본부교회
‘현실 사회에서 자기 이익을모르고 전체를 위하는 바보가 어디 있어?’ 하는 것입니다. 현실을 중심삼고 실리를 추구하다 보면 개인주의로 맨 처음에는 개인한테 배척받습니다. 자기만 생각하면 배척받기 마련입니다. 동네에서그런 생각하게 되면 동네에서 배척받아요. 나라에서 그러면 나라에서배척받습니다. 세계에서 그러면 세계에서 배척받는 것입니다. 전부 다어디든지 배척받는 것이 그것이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 하늘의 성화 | 1969년 9월 30일(火), 전 본부교회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퇴폐한그 사회 환경을 박차고 나가서 미래의 성공에 대한 흠모의 마음에 사무쳐정성을 들이고, 자기의 올바른 주관을 가지고 그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젊은이가 되면 그 사회나 가정, 혹은 다른 어떤 청년들이 거기에 흡수되면 흡수되었지 그를 터치하지 못합니다. 이것을 기원으로 가정의 기준이 갖춰지면 그 가정에서부터 새로운 역사가창조되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는 시일이 문제이지 새로운 사회는 반드시발전되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 하늘의 성화 | 1969년 9월 30일(火), 전 본부교회
여러분은 사회에 충성해야 되고, 교회에 충성해야 되고, 가정에 충성해야 됩니다. 그러면 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이냐? 인격을 형성하고 인격을기르는 곳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가정과 사회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인격을 복귀하는 데는 그냥 그대로 안 된다는것입니다. 대학을 나와서 무슨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해서 그것으로 인격이 복귀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교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