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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순서

📖 제034권 | 332 ~ 332

📜 통일신도의 갈 길 | 1970년 9월 20일(日), 춘천교회

일대일의 사랑을 확대한 것이 세계를 위한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여러분은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자식과 세계 인류 가운데에서 하나를사랑하라고 한다면 누구를 먼저 사랑하겠느냐? 이것을 가려야 됩니다. 누구를 먼저 사랑해야 되겠어요? 「세계요. 」 그것은 왜 그러냐? 자기 자식을 먼저 사랑하는 것은 전체적인 목적이 아니라 개체적인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아들딸을 구하는 것도 전체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사랑의 질서

📖 제262권 | 78 ~ 79

📜 참된 자아를 찾자 | 1994년 7월 23일(土), 이스트 가든

이런 동물의 사랑은 차원 높은 것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거예요. 작은 곤충은 큰 곤충에, 작은 동물은 큰 동물 앞에, 큰 동물은 더큰 인간 앞에 흡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있는 물고기를 보면, 큰놈들은 전부 밑창에있고 작은놈들은 수면 가까이에 있어요. 전부 계열적으로 돼 있어 가지고 잡아먹고 잡아먹히고 하는 것입니다. 작은놈은 큰놈에게 흡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큰 주인, 대표적인 사랑의 그 길에 접선시키고 싶은 것이 우주 존속의 기원이에요.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이겁니다. 악마는 이것을 역으로 이용했습니다.

사랑의 길

📖 제544권 | 90 ~ 91

📜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 2006년 11월 8일(水), 천정궁

그 냄새가 참사랑 가운데는 냄새가 참사랑의 냄새지, 거짓사랑의 냄새가 아니라는 거예요. 독특한 자기만이 가진 냄새, 그건 하나밖에 없다는 거지요. 할머니 방에서는 할머니 냄새가 나고, 할아버지 방에서는 할아버지냄새가 나요. 보통 할아버지가 사는 방에는 냄새가 끔찍하고 뛰쳐나올수 있는 냄새가 나는데 불구하고 할머니는 거기에 좋아서 들어가서 자고 거기에서 사는 거예요. 그건 자기 사랑이니까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밤에도 좋아하고 낮에도 좋아하고 어디 가서 만나더라도 결혼할때에 너와 나의 맹세하던 그 기준을 언제든지 키워 나가야 돼요.

절대적 사랑

📖 제048권 | 144 ~ 145

📜 통일의 요인과 방안 | 1971년 9월 12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절대적 사랑입니다. 그 말 외에는 적용할 적당한 말이 없습니다. 그 절대적 사랑을 보장할 수있기 위해서 절대적 믿음이니 신의니 하는 것이 개입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유일한 사랑이다, 영원한 사랑이다 하는 것입니다. 문학작품에서사랑을 중심삼고 표현되는 형용어 가운데 제일 자극적이요, 인간이 제일흔히 쓰고 있는 말들은 절대적 사랑, 오직 단 하나의 사랑, 영원한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사랑이 무엇이기에 절대적인 자리까지 갈 수 있으며, 유일한 자리까지 갈 수 있으며, 영원한 내용으로까지 남아질 수 있느냐?

사랑의 본질

📖 제048권 | 179 ~ 180

📜 통일의 요인과 방안 | 1971년 9월 12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 자식이 받지 않더라도, 아무리 불한당 같은 자식이라 할지라도 부모가 옛날에 사랑했던 것보다 더큰 사랑을 갖고 나타나서 사랑을 하게 되면 회개하고 돌아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이놈의 자식아, 내가 너를 이만큼 사랑했는데, 과부의 몸으로서 너를 늙도록 허리가 굽어 가면서사랑했는데 그 사랑을 몰라? 이 망할 자식아!’ 하며 담뱃대로 이마를 때린다 할 때, 세 번만 그렇게 하면 그 자식은 보따리를 쌀 것입니다. 부모가 눈물을 흘리며‘내 사랑이 부족하여서 그렇다.

사랑의 순서

📖 제048권 | 208 ~ 209

📜 수난의 길과 해방 운동 | 1971년 9월 19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자식 사랑하듯이 남편을 사랑해야 되느냐, 남편 사랑하듯이 자식을 사랑해야 되느냐? 여러분, 이걸 다 결정짓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대답해 봐요. 모르겠지요? 자식 사랑하듯이 남편을 사랑해야 되겠느냐, 남편 사랑하듯이 자식을 사랑해야 되겠느냐? 아주머니들, 한번 대답해 봐요. 그러면자식이 죽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죽으면 좋겠어요? (웃음) 대답해 봐요. 그렇게 되면 남편이 죽는 게 낫지요. (웃음) 자식을 중심삼고 볼 때 내가 자식이 되었으면 그 위에는 부모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사랑의 주인

📖 제283권 | 265 ~ 266

📜 360만쌍 축복 완성 결의대회 | 1997년 4월 13일(日) 오전 9시, 중앙수련원

결혼하게 된다면 첫날밤에 만나 가지고 하는 말이, ‘당신이 나를영원히 믿고 사랑할 수 있느냐?’ 하지요? 믿음에 언제나 끌려다닌다구요. 친구들끼리 불신하게 된다면 나를 믿느냐 안 믿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그게 일상생활의 주변에 필요요건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신의문제를 전부 다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절대 믿는 위에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절대 믿지 않는 불신의 개념이 하나도 없는 자리에서 창조했다는 거예요. 그거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사랑의 특징

📖 제039권 | 333 ~ 333

📜 참다운 인생길 | 1971년 1월 16일(土), 마산교회

사랑입니다, 사랑. 사랑의 법도를 적용하면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남편이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을 하는데, 그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받는아내가 ‘내가 남편한테 열만큼의 사랑을 받았으니까 나는 아홉만큼의 사랑을 주면 될 것이다. ’ 하고 생각하겠어요? 열만큼의 사랑을 받았으면 열만큼의 사랑을 주면 그것으로 다 됐다고, 거기서 끝이라고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열만큼 받았으면 거기에 자기 몸까지 보태주려고하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까지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사랑의 근원

📖 제312권 | 49 ~ 51

📜 제12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기념예배 | 1999년 10월 3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이에요. 사랑의 힘으로 빛을 내는 것입니다. 전기도플러스 마이너스가 당기는 힘에 의해서, 그 사랑에 의해서 빛을 내는것입니다. 자, 그것은 그만하고…. 이 다음에 원리강의를 할 때 자꾸 질문하게될 때 모르겠으면 나한테 물어 보라구요.

사랑과 정

📖 제609권 | 199 ~ 200

📜 한국이 하나님의 조국 | 2009년 3월 12일(木), 천정궁

그렇기 때문에 천지 가운데 사랑의 주인, 그 다음에 생명의 주인이연결되는 거예요. 여기서 절대성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금년의 표어가그렇지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고 해 가지고, 결론이 뭐냐? 안식권의 둘레 가운데 무엇이 들어가야 되느냐 하면 성(性)이 들어가야 돼요. 무엇이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하냐, 정이 필요하냐? 정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이거 문제입니다. 어떤 게 먼저예요?「사랑입니다. 」정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정이 먼저입니다. 」마음이 먼저예요, 천지부모가 먼저예요, 하늘땅이 먼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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