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사관과 나 | 1996년 4월 28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그래, 동네에 살 때한 집이 사는 동네에서 살고 싶어요, 세 집이 사는 동네에서 살고 싶어요, 3백 집 많이 사는 동네에서 살고 싶어요?「3백 집이 사는 동네에서…. 」왜 3백 집이 사는 동네에서 살겠다고 해요? 3백 집이 사는동네에 살게 되면 매일같이 싸움이에요. 3백 집이면 얼마나 많아요? 1만 명이 살면 1만 명 대해 가지고 그런다면 남아지겠어요? 도망가야지. 도망가고, 도망가고, 도망가는 거예요. 그래서 히피 이피가 되고, 떠돌이가 되어 가지고 ‘끽!’ 되는 거예요. 프라이버시가 우주에 있어요? 나는 모르겠어요.
📜 참부모와 통일사상 | 2004년 6월 14일(月), 청해가든
불쌍하니까, 거지 사촌, 거지를 도와주었는데 잔칫집에서 안 하면 동네방네, 그 전체 군에 소문납니다. 아무개 문촌 마을 망해야 된다고 소문납니다. ’ ‘거지 대접 잘못하면 그 나라 망신살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요? 나그 놀음을 했소. 그거 못했다고 하게 되면 나한테 채찍을 쳐 보소. 누가 이기나. ’ 암만 쳐도 굴복을 안 해요. 그런 성격이기 때문에 세상 원수들 앞에 내가 굴복하지 않았다구요. 데데하게 문전에 가 가지고 용서해 달라고 그런 얘기 안 하는 거예요. 당당하지.
📜 신앙 생활 | 1972년 8월 28일(月), 청평수련소
이렇게 전부 때려잡아 가지고 꼬리를 휘젓게 되면,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 처녀총각 할 것 없이 모두가‘야, 그 아무개가 전에는 말썽꾸러기고, 그렇게도 천덕꾸러기였는데, 그 녀석이 완전히 달라졌더라. 눈이 바로 박혔더라. 입술이 퍼렇던 것이 불그스레해졌고, 얼굴도 두꺼비 잔등같이 보기 싫더니개구리 잔등같이 아주 고와졌더라. 그 녀석, 옛날에는 뒤뚱뒤뚱 걷던 것이지금은 걸음도 달라졌으며, 모든 것이 달라졌더라. ’ 그렇게 동네에 소문이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 가정맹세문에 몸․ 마음을 비춰 보는 생활 | 2005년 2월 3일(木), 한남국제연수원
자기 아들딸이 잘못돼도 부끄러운 것이요, 이웃 동네의 손님이라도 살던 사람들 앞에 부끄러운 거예요. 부끄러운 동네가 된다는 거예요. 나는 그 부끄러운 동네에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기쁜 동네의 한 모퉁이라도 남겨 놔야 되겠다고, 선한 영들이 슬픈 동네가 벌어지면 고향돌아갈 텐데 기쁜 한 울타리가 있게 된다면 떠나지 않고 머물러요. 그래서 선생님은 깃발을 달고 있어요.
📜 통일의 용사 | 1972년 10월 14일(土), 통일동산
그런 것은 암행어사처럼 조사를 하려고 내려왔다든가 동네 인심 조사라든가 하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특별 사명을 가졌다는 거예요. 만일 통일교회 청년들이 그 동네에 내려가 가지고 희생하고 봉사해서그 동네를 살려 주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하는 녀석이 있다 하게 되면 다음에 출세를 해 가지고…. 옛날로 말하면 춘향이 못 살게 군 사람이누구예요? 「변사또요. 」 변사또같이 될 수도 있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거지가 되어‘여보, 인품 좋다는 이 동네 인품 좀 알아봅시다.
📜 만물의 영장과 카프(CARP)가 할 일 | 2005년 1월 22일(土), 한남국제연수원
(황선조)」그래, 지식 동네예요, 지식. 수준 높은 생각을 하는 동네다 이거예요. 그래, 이름이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상사리 되기 전에 덕성동, 덕이있는 별이 나온 동네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빛이 나니까 상사리로됐다구요. 상사리를 붙여서 내버리면 망쳐요. 왜 상사리냐? 별이, ‘큰덕(德)’ 자, 덕 있는 별이 나타나 가지고 상사리가 됐다! 그래, 우리는정주군 덕언면,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이었어요. 거기에 몇 번지? 2백?「2221번지입니다. 」숫자로 몇이에요? 7수예요. 뭐 아무것도 몰랐나?
📜 상대관계와 중심존재 | 2003년 10월 22일(水), 청해가든(전남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동네방네 안 뒤진 데가 없지. 오리 십리 안에는 훤해요. 살구 철이 되면 동네방네 어디에살구나무가 있고 복숭아나무가 있는지 다 아니까…. 집을 짓고 살다가…. 그때는 호랑이도 많고 그랬어요. 산골짜기의 우리 친구, 동무들도 물려 간 거예요. 봄이 되면 그런 데에 복숭아꽃이 피겠나, 안 피겠나? 살구꽃이 피겠나, 안 피겠나? 늑대가 왔다갔다하는 제일 산골, 호랑이가 물어 가는 산골짜기에 혼자 가는 거예요. 가서 복숭아 따먹고살구 따먹는 거예요. 거기에 취미가 많아요. 또 자연산 먹을 것이 얼마나 많아요?
📜 지도자의 갈 길 | 1971년 8월 17일(火), 청평수련소
또 동네 아이들이 못먹고 못입는 것을 보면 가슴 아파해야 됩니다. ‘너희들이 이렇게 된 것은 누구 때문이냐? 나 때문에 이렇지. 이 동네가 하늘로 가기 위해서는 부모로 온 나를 중심삼고 발판을 만들지 않고는 가인의다리를 놓을 수 없다. 이 발판을 거치지 않고는, 부모의 인연을 맺지 않고는 하늘로 갈 수 없다. 나와 그대들과 이 마을은 참인연이 있어서 만났으니 나는 죽든 살든 끝까지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 ’고 하는 마음이밤이나 낮이나, 자나깨나 사무쳐 있어야 합니다.
📜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을 이루라 | 2003년 12월 29일(月), 청해가든
그래 가지고 ‘여기에 있는 동네의 처녀 총각들을 내가 결혼시켜 주더라도 나한테 맡기겠소?’ 하면, 그 사돈 할아버지가‘아이구, 그럴 수 있으면 우리 탁 씨부터 해달라. ’고 한 거예요. 그렇게 만들었으니 학비가 모자라면 내가 가 가지고 ‘할아버지, 돈좀 얼마 빌려 주소. ’ 하면 빌려 주겠나, 안 빌려 주겠나?「빌려 줍니다. 」안 빌려 주면 ‘내가 사랑하던 그물 투망을 저당 잡혀 가지고 3년이내에 돌려줄 테니 돈을 빌려다 써도 좋지요?’
📜 산수원(山水苑)을 사랑하라 | 2003년 7월 15일(火), 한남국제연수원
할아버지가 평가해 놓은 기록이 있는데, 아버지가 위신상, 자식이 위신상 조상들 앞에, 동네 앞에 일년에 대회면 대회를 하면서 춘하추동 4계절을 중심삼고 동네를 평가해 가지고 우리 동네에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어느 동네가 잘 했느냐, 춘하추동 어느 집이 좋았느냐 하는 그것도 회의해야 한다구요. 동네가 앞으로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어디 동네가 나빴으면 모든 전체가 그 동네를 규탄하는 거예요. 책임 추궁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는 것은 영계에 전부 다 보고되고 보장되는 거예요, 태어나서부터.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