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가정의 갈 길 | 1971년 8월 28일(土), 청평수련소
「웃으면서 내려가겠습니다. 」상속권은 어디에서 계승됩니까? 어디에서 상속권이 인계됩니까? 소망이 없는 곳에서 계승이 돼요? 소망이 있는 곳에서 계승되지요?「예. 」 끝까지참아서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했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영계에 가서, 지옥 밑창에 가 가지고 3일 수난 길을 극복해야 되는 거라구요. 예수님이 노아 이후의 영계를 중심삼고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지 못한 거라구요. 그렇지요? 영육을 중심삼고 승리의 기점을 가져야 했던 것입니다.
📜 내일을 맞자 | 1971년 2월 28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십자가로 시작했으면 반드시 십자가로 계승되는 것입니다. 또한 은혜로시작했으면 은혜로 계승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과거 개인적인 섭리시대에 있어서 십자가의 수난 길을 걸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쓰러졌을 경우 그것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그 당시 십자가의 수난 길 이상의 자리에 나가지 않고는 먼저 쓰러진 그 사람의 사명을 이어 나갈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사명이 그런 것처럼 가정적인 사명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족적사명, 국가적 사명, 세계적 사명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금일의 의의와 지금의 때 | 1971년 1월 1일(金), 전 본부교회
이제 이것이 전통이 되어, 1961년도의 전통을 계승하여 1960년대를 거쳐 1970년도까지 왔듯이, 이제 1971년도의 전통을 계승하여 1970년대를거쳐 1980년도를 넘어설 수 있을 때까지 달려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오늘의 이와 같은 은사를 베풀어 주신 것을 감사드리오며, 저희들의 가는 길 앞에 무한한 당신의 자비와 사랑의 손길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곳곳에서 간곡히 정성들이고 있는 통일의 무리들을 당신께서 직접주관하시옵고 은사의 자리를 떠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께 돌리자 | 1956년 5월 27일(日), 전 본부교회
이 한 날에 탕감적인 역사를 계승하기 위해서, 저희들은 4천년 소망을계승하여 6천년 소망으로서, 4천년 믿음을 계승하여 6천년 믿음으로서, 4천년 사랑을 계승하여 6천년 사랑으로서 나타내야 되겠사옵니다.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6천년의 소망을 영원한 소망으로, 6천년의 믿음을 영원한 믿음으로, 6천년의 사랑을 영원한 사랑으로 세워야 할 책임이 저희에게 남아 있사오니, 이날의 저희들의 미흡함과 부족함을 용납해 주시옵소서. 이날의 저희들의 불충함과 불효함을 용납해 주시옵소서. 내 한 자체를 높이 세웠던 것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 천주평화통일연합 선포와 우리의 자세 | 2001년 6월 21일(木), 이스트 가든
그 권속의 상속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하나님 앞에 동등한자리에 해방되어 같이 살 수 있는, 천지부모를 모신 왕권시대에 계승될 수 있는 왕자권이 초세계적 사탄권을 넘어서야 천국이 시작된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
📜 뜻이 원하는 길 | 1972년 10월 22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아들의 자리를 계승받아 가지고 신랑 신부의 자리까지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출발하기를, 하나는 사탄세계에서 올라가기 위해출발했고 하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 가지고 이걸 붙여 가지고 올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입장이 다르다는 거예요. 이것을 연결시키지 못한 것이 기독교의 비참이요,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게 된 동기인 것을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 현재의 시점 | 1972년 6월 13일(火), 광주교회
어느 시대나 섭리라는 것은 반드시 선조들로부터 계승되어 내려왔다는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노아면 노아 할아버지를중심삼고 볼 때, 이 노아 할아버지는 아벨이 실패한 것을 계승해 가지고1, 600년이라는 기간의, 수리적인 때를 맞추어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리하여 유효적절히 그 시기에 가야 할 사정을 완결시켜 가지고 하늘 앞에바침으로 말미암아 뜻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말하기를 아무리 영웅이라 하더라도 시대를 잘 타고나지 않으면 영웅으로서 성공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 제45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 2004년 4월 19일(月), 미국 뉴요커 호텔
『이러한 막중한 사명을 가졌음에도 유대민족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처형함으로 제1이스라엘로 부름 받은 유대민족은 흘러가 버리고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가 그 사명을 계승해 나왔던 것입니다. 』 부정할 수 없어요. 역사적인 증거예요. 『이 한 목적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6천년 섭리를 해 나오셨는데 그섭리의 종말이 지금 이 시대인 것입니다. 』재림시대를 말해요. 『그러면 메시아 사상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 절대신앙․ 사랑․ 복종과 하나님의 심정권 상속 | 2004년 7월 20일(火) 오후 7시, 청해가든 연수동 강당
동양의 예루살렘인 평양을대구가 계승받았다고 하는데 말이야, 대구가 계승받은 기독교의 원초지다. 그다음에 문둥병의 반대, 대구 대구 문둥병 됐던 곳, 문둥병을 격리시킬 곳이 대구다. 사람 가운데 제일 무서운 병이 나병이 아니에요. 타락병! 해 봐요. 「타락병!」나병의 어머니 아버지를 격리한 것도 자연법에 있어서 사형선고 받아 가지고 지옥에 가게 돼 있는 거예요. 창원, 그리고 또 어디? 목포 가까이 어디?「구례입니다. 」구례! 아침햇빛을 보지 못하고 저녁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종교의 제일 터전이에요.
📜 하나님과 우리 인간 | 1972년 5월 14일(日), 통일동산(수택리)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그날을 위해서, 세계적인 판도를 넓혀 가면서예수님이 찾고 희망하였던 신랑 신부의 권을 만들어 가지고, 비로소 땅 위에 하나의 기반을 닦아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신랑 신부로서 완전히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 창조의 능력을 계승 받는, 선의 아들딸을 낳는 그러한 터전이 벌어지면 이 땅에서는 비로소 하나님이 이상 하던하나의 가정 형태가 복귀될 것입니다. 결국 기독교 사상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상적인 가정을 꿈꾸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이게 다르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