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목적 | 1972년 10월 1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결국은 옛날과 다른 나로서 반대를 받는 것이지, 옛날과 같은 나로서 반대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극과 극에 서 있는 것입니다. 어제는 저랬다면 반대받을 때는 이런 것입니다. 어제까지는 부모 앞에절대 순종했지만 오늘은 도리어 부모를 순종시키려고 하는 자리입니다. 그것이 누구를 중심삼고? 나, 아무개의 아들이면 아들, 딸이면 딸, 형제면 형제를 중심삼고 굴복시키려는 입장에 서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도리어 파탄이요, 도리어 절망밖에 될 수 없습니다.
📜 복 귀 | 1972년 3월 24일(金), 에센교회(독일)
결국 반대받고 핍박받는 것은 못하기 때문이지 나으면 도리어 핍박할수 있고 지배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는사탄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이 세계에는 사탄 편 개인도 얼마든지 있는 것이요, 가정도 얼마든지 있는 것이요, 종족도 얼마든지 있는 것이요, 국가도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늘 편은 없다 이거예요. 개인은 있지만 그 기준에 올라온 가정이나 종족이나 민족이나 국가가 없다는 거라구요.
📜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 1975년 11월 2일(日), 벨베디아수련소
사탄이 그랬고, 해와도 결국은 내가눈이 밝아져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인간세계에는 투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살육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제일이 되고 싶은데, 제일이 된 사람이 있으면 이것을 타도해 버리고 제일이 되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러면 서로서로가…. 그러한 역사 과정에 있는 개인과 가정과 민족과 국가는 결국은 사탄세계에있는 것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상세계가….
📜 참사랑의 통일권과 나 | 1993년 5월 9일(日), 이스트 가든
결국, 남자는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정은 1대입니다. 횡적인 사랑이라고 하는 관계를 연결하는 것은 참사랑의 장소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사랑은 종적인 모든 단계, 레벨을 총합하고연결하는 힘을 갖는 사랑의 내용을 말합니다. 그것을 참사랑이라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하늘로부터 오는 것이지 남자로부터오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들은 간혹 남자만 있으면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횡적이기 때문에 중심을 돌아서 지옥의 구렁으로 떨어져 버린다구요.
📜 제10회 만물의 날 말씀 | 1972년 6월 11일(음 5월 1일, 日), 중앙수련소
하나님이 찾아가고, 부모가 찾아가고, 만물이 찾아가게 되면, 결국‘나’라는 존재는 태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국‘나’라는 존재는 이러한 3대 부모의 공덕을 받아 가지고 태어난 존재임을 알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우리와 복귀의 진로 | 1972년 9월 25일(月), 중앙수련소(수택리)
결국 참된 입장에서 가정을 위해서 줘라 이겁니다. 가정을 위해서 책임을 지고 희생해라 이겁니다. 그렇게 주려니 희생이라구요. 그렇잖아요? 주는 것은 희생하는 것이라구요. 결국은 힘을 투입하지 않고서는 구할 수가 없습니다. 왜 힘을 투입해서 구해야 되느냐? 창조원리에 의하여 복귀해야 되겠기때문입니다. 본래 천지를 창조하게 될 때, 백이라는 가치의 물건을 만들기위해서는 백 이상의 에너지를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은 안 나오는것입니다. 안 그래요? 힘을 먼저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결국 누가 책임을 지게 되느냐?
📜 공적인 만물 | 1970년 6월 4일(木) 오전 7시 30분, 전 본부교회
악은 처음에는 흥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결국에는 망하는 것이요, 선은 망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결국에는 반드시 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적인 것은 처음에는 망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흥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물질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과 국가와 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주의가이 땅 위에 나와야 됩니다. 그러한 주의를 내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화적 환경이나 사회적 환경, 역사적 배경이 다르지만 어떤 국가에든지 반드시 그 민족을 내외로 발전시키고 치리해 나오는 종교라는 형태가있었던 것입니다.
📜 만민의 해방 | 1976년 6월 20일(日), 미국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기독교에 비수를 가하거나 신교에 비수를가하더라도 하나님이 어떠한 대책을 세우지 못할 것이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래서 로마 교황청을 치거나 미국에 있는 신교를 치더라도 하나님은 없으니까 여기에 대책이 없으니 결국은 공산주의가 이긴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게 말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왜 가만두느냐 이거예요. 대번에 목을 잘라 버리든가대번에 공산당을 망하게 해 버리지.
📜 가인의 남겨진 고개를 넘어가자 | 2005년 1월 6일(木), 한남국제연수원
무형의 중화적 존재가 실체를 써 가지고 갈라져가지고, 거기서 아담 해와가 체를 입고 태어나 가지고 거기서 소생․장성․완성과 마찬가지로 이것이 이래 가지고 거기서 결국은 아담 해와 중심삼고 새끼를 쳐야 돼요, 3대를 중심삼고. 3대가 하나의 모델형자체이지, 새끼들이 아니에요. 삼대상으로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3×4=12), 12수가 나와요.
📜 참된 영광의 길 | 1972년 11월 5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그 슬픔이 결국은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길과 내가 바라는길과 하나된 자리가 아니라, 그 길과 반대되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슬픈 그 자리는 결국은 괴로운 자리요, 그 자리는 악과 통할 수 있는 자리인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의 생애를 놓고 볼 때, 내가 기쁨과 혹은 참됨과선한 자리에 얼마나 서서 살았느냐 하고 묻는다면 나는 그렇게 살았다고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혹시 있다 하더라도 잠깐, 지나가는 한 순간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