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 2005년 10월 13일(木), 한남국제연수원
없으면 거지라도,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먹지 못하고 피곤해 있는 나이 많은 거지를 업고 와 가지고 할아버지 방에 갖다놓고 할아버지에게 돌봐 달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돼야 된다는거예요. 아, 할아버지도 피곤한데 거지까지 데려와 가지고 손자라는 사람이 ‘할아버지, 도와주소. ’ 할 때에 ‘예이, 예끼놈!’ 그러겠나? ‘이야, 네 가문에서는 이렇게 죽어갈 수 있는 사람까지 환영하니, 죽어간 천국의 사람까지도 환영하게 마련이다. ’ 이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인격을 갖췄다면 걱정할 것이 어디 있어요?
📜 열과 성을 다해 충효지가정이 되라 | 2004년 2월 24일(火), 한남국제연수원
거지새끼 모양으로빌어다 먹이고, 그러지 않으면 광대 놀음을 하고 별의별 놀음을 해 가지고 먹여 살리겠다고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별의별 노릇 다 했어요. 거지 노릇도 하고, 빈민굴에 들어가 종 노릇도 다 해 봤어요. 김명희, 알겠나? 응? 김명희!「예. 」 위에 있는 사람들, 자기 일족에게 돌아가 가지고 복귀하라는 거예요. 자기가 명예가 있으면 일족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 비례가 크기때문에 새로 출발한 가정들에게 져서는 안 된다는 게 철칙이에요.
📜 어떤 가정으로 정착할 것이냐 | 2003년 6월 9일(月), 이스트 가든
화신 앞 길가에서 거지가운데 제일 거지한테 나눠 주는 거예요. 노량진에 와서도 마찬가지예요. 비참한 거지가 언제든지 많지를 않아요. 그러다 보니 거지하고 친해지는 거예요. ‘학생이 땀을 흘리면서 왜 이렇게 걸어다니노?’ 하면서자기가 전차 비를 대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세상에 그런 세상이 있다이거예요. 그때 표적을 정하고 1분이라도 빨리 가려고 한 거예요. 어디에서 어디 나무까지 몇 분 딱 정하는 거예요. 걷는 걸음이 1분이라도 빨라야되겠다, 가야 할 길이 바쁘니. 그래서 40분 걸리는 것을 35분, 32분으로 어떻게 단축시키느냐?
📜 언론기관을 통한 세계평화운동 | 2004년 11월 2일(火), 한남국제연수원
그럴 수 없으니 그런 것 다 잊어버리고 거지 동냥을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거지 동냥, 거지 놀음을 했어요. 능란한 사람이고 무서운 사람인데, 내가 어머니한테 거지 노릇을 많이 했어요. 얼마나 당당한지, 그럴 적마다 ‘지나가던 거지 손님 옆방에서 하룻밤 재워 주소. ’ 이러면서 키워 왔어요. 웃지 말라구, 쌍것들! 너희들은 잘한 것 같아? 현실이도 그렇지? 선생님이 고마운 선생님이야, 망할 선생님이야?「고마운 선생님입니다. 」그래, 네 신랑 이름이 뭐이던가? 무슨 스틴?
📜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자 | 1961년 7월 17일(月) 낮, 전 본부교회
그런데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개야, 네가 거지를 붙들고 있을 때 내가 함께 있었다. 아무개야, 네가 도탄 중에서 불쌍한 사람과더불어 눈물지을 때 내가 같이 있었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길을 안 갈수 있겠어요? 그러기에 예수께서도 주릴 때 먹을 것을 주고, 나그네에게영접하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자유롭게 모실 수 있는 자리를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골고다를 찾아오시는 아버님의 발걸음이 얼마나 슬프시겠는가?
📜 생활권 훈독회와 새 출발 | 2005년 2월 20일(日), 한남국제연수원
거지 하게 되면 거지 옷을 입고 깡통을 차고 다녀야 할 텐데, 비단 옷 입고 깡통을 차면 거지가 되나? 장타령도 해야지. 암만 양반집 귀동자 귀동녀였더라도 거지가 되면장타령도 해야지.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 푸푸!’ 오색가지 그릇들을 매고 다니고 이래 가지고 바가지를 두들겨 가지고 그장단 맞춰서 밥벌이하기 위해서는 한 모퉁이에서 훈련해야 돼요. 넌 이름이 뭐야? 대영이야?「이대영입니다. 」이 목사같이 딱 얼굴을닮아 가네. (웃음) 옆으로 보니까 이 목사가 와 앉아 있네. (웃음) 딱같지?
📜 대신자 상속자를 넘어 해방의 왕자 왕녀가 되라 | 2004년 7월 15일(木), 청해가든 연수동 강당
거지예요. 거지라구요. 잔치에정한 시간까지 참석 못 하면 아무리 거지 대접을 하더라도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장관이 오든 대통령이 오든 오줌 싸고 똥 싸는 신진대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은 거지 취급을 한다고 욕할 수 없어요. 욕하면 낭떠러지에 떨어져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너를 위한 잔치를 베푼 것이 아니다. 잔치, 베푸는시간이라는 것은 그를 위해서 정한 것이지, 너를 위해서 정한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알긴 아누만.
📜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 2006년 5월 23일(火), 한남국제연수원
거지 중에 왕 거지고, 핍박받는 무리 가운데서도 그 핍박받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먹여 줄 수 있는 어머니의 마음, 왕의 마음 이상 돼야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그렇게 살았어요. 하나님을 알려는데 하나님을 가르쳐주지 않아요. 가르쳐주지 않지만 하나님을 알 수는 있어요. 어디로 갔는지 가 보면 알아요. 하룻밤 자고, 이틀 밤 자고, 사흘 밤 자면 대번 알아요. “아이고, 틀렸구나!” 하고 압니다. 목적지에 아직까지 도달 못했습니다, 하나님 목적지에. 하나님의 조국이 있어요?
📜 일심․일체․일념, 통반격파와 조국광복 | 2002년 7월 6일(土), 이스트 가든
영계의 조직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실히다 아는데, 그것이 지나가는 거지의 말이요, 나팔소리예요? 한 행사의나팔소리가 아니에요, 이게. 정신차리라구, 이 녀석들아! 이제는 자기 갈 길은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내가 책임질 수 있는일 다 했습니다. 길 다 열어 놓으면 될 것 아니에요? 효자의 길을 열어 놓고, 지옥 갈 수 있는 나라의 길을 열어 놓고, 낙원의 성자들을 해방할 수 있는 천국의 문도 다 열어 놓고, 하나님의 동산에 살 수 있는길까지 다 열어 놨어요.
📜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 | 2006년 8월 27일(日), 천정궁
그 골자를 집어치우고 원리책을 가지고 했더라면, 40년 됐으면 여러분이 이렇게 거지 패들이 안 됐어요. 똥거지 패들이에요. 거지 중에똥거지 패들이 돼 있어요. 끝까지 하나님이 참고 나가니 나도 참고 나가요. 이제는 이런 원칙의 기준을 세워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의 몸뚱이를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대등한 자리에 섰어요. 어머니가 뜻에 있어서 앞서 있으면, 자기보다 더 아는 것이 있으면 높여야 돼요. 그때가되면 그것을 맞춰 줄 줄 알아야 돼요. 하늘은 그래요. 언제나 자기만옳다고 안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