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나라의 종손이 되자 | 1968년 11월 24일(日), 전 본부교회
훈련을 받으려면 생활을 간소화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지금은 양복을입고 이 강단에 섰지만 사실은 잠바를 입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회사람들은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은 매일 잠바만 입나 하고 생각하는사람이 있기에 오늘은 양복을 입었습니다. 사실 이 강단에서 3년 동안 잠바만 입고 설교했습니다. 그런 자리에서부터 탕감복귀해서 지금 양복을 입는 단계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맨 처음에는 미군 작업복을 물들여 가지고 주름 잡은 옷을 입고 설교를 했습니다.
📜 축복하면, 모든 만사가 다 끝나게 돼 | 2006년 6월 10일(土), 천주청평수련원
여기에참여하는 사람은 개인이 아니고 가정입니다. ) 천국생활은 가정에서부터예요. 알겠어요? (보고 계속; 그래서 뽑을 때 다음날 아침에는 모두 다 뽑았습니다. 앞으로 뽑으실 때는 가정에서 부부가 하나만 뽑으셔야 됩니다. 자녀들가정은, 축복된 가정은 독립된 가정으로 봅니다. 축복받지 않으면 부모소속으로, 축복받고 나면 독립된 것으로요. ) 남편하고 아내가 왔으면둘이 아니고, 아내는 남편에 소속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남편도 없고아들딸하고 어머니만 있으면 어머니에 소속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문제가 없다구요.
📜 어떤 모양으로 다시 태어날 것인가 | 1969년 5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하나님이 보시고 지켜 주시고 하나님이 더불어 계실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제시해 주신 길을 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붙들고 동정을 해주고 싶고, 가는 길에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서 일생을 산다면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필요한 사람으로서 이 땅 위에 남아질 것이며, 영구히모심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떠한 모양으로 이 길을 가고 있습니까?
📜 천주 해방 선포식 | 1999년 5월 14일(金), 아메리카노 호텔(파라과이 올림포)
다 이게 선생님의 생활 비밀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반드시 그런 자리에 서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 사탄도참소 못 해요. 너희들은 별의별 짓을 다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소설같이 꾸며서 사람을 죽였으면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죽이지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속아 넘어온다고 해서 돈을 빼오지 않아요. 빼오더라도 반드시 돌려주는 데는 자기가 조건을 걸고 하늘 것으로써 소유권을 만들어 놓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이 피를 흘리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죽어가지만거기에 피를, 피자국을 남기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인류구원을 위한 참부모의 생애 | 1998년 9월 23일(水) 아침,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브라질 자르딘)
「확실합니다. 」 그러니 영적 세계의 하나님과 공명하기 위해서 사람이 결혼생활을하는 거예요. 그렇게 결혼생활을 하게 되면 공명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세상 물정과 천상 물정을 환하게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성시대의 통일교회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원인을 통해 가지고 이론적 결과를 전부 다 집약해 가지고 말씀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50년 전에 선생님이 설교하게 되면 전부 다 선생님이 무슨 얘기를하는지 모른다고 했다구요.
📜 내일을 맞자 | 1971년 2월 28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물론 생활에 관한 법을 다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법에 의하면여러분은 여기에 함부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런 입장에 처한 여러분이새벽에 여기까지 와서 졸아요? 데데하게 여기 와서 졸라고 이 장소를 마련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일요일 아침 예배 시간에 비판적인 입장에서 참석하게 되면 걸립니다. 자기는 잘난 듯이 비판하지만 결국 그는 걸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 가는 길에는 언제나 온유겸손해야 하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에 대해 비난하며 얘기하는 부인들 두고 보세요, 어떻게 되나.
📜 언젠가는 가야 할 길 | 1969년 11월 15일(土),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그러면 그분의 생활기점은 어디냐? 가정을 중심삼은 곳이 아닙니다. 들락날락하는 기점은 천지를 중심삼은 곳입니다. 그분이 가는 곳은 천지가아닌 곳이 없습니다. 그분이 하는 일은 역사적인 일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의 모든 행적은 하나에서부터 천만사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어떤 것보다존귀한 가치로 영원히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분이 쓰던 종이조각 하나라도역사적인 유산으로 남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것이 세계적이요, 천주적인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위대한 사람은 종자가 달라서위대한 사람이 된 것이 아닙니다.
📜 신앙자의 각오 | 1969년 11월 30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리고 상습적인 생활을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이상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즉 이목구비와 촉각 등의 모든 감각기관 전체를 한 중심에 집중시켜야 됩니다. 통일적인 형태를 갖추어서 거기에 집중시킬 수 있는 기원을 마련하지 않으면 현재의 입장을 초월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에도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눅 12:30)고 하신 것입니다. 그다하라. 는 말에는 천주적인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다하는 데는 또 어느분야에서 다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 평화메시지의 중심 | 2006년 8월 5일(土), 청해가든
여러분이 선의 생활을 하지만 과학기술이라든가 실제 생활무대를 더아름답게 꾸며 나가라구요. 그래야 몸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거예요. 내적만 좋아서는 안돼요. 종교인들의 폐단이 그거라구요. 찌그러지는 거예요. 몸 마음이 수평이 돼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전기공업, 보이지 않는 전기학을 공부했어요. 그 세계가 어떤가 하고 공부했던 겁니다. 그 세계를 알기 때문에오늘날 통일교회 종교 지도자로서 이러한 새로운 분야에까지도 연장하는 거예요.
📜 교회 발전과 지도자의 자질 | 1977년 9월 1일(木), 벨베디아 수련소
혼자서 조용한 곳에 가서 달을바라보고 감사하고 모든 그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심령적 생활이, 기도생활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선생님도. 내가 바다에 나가는 것도, 배리타운을 자주 나가는 것도 그 심정을 체휼하기 위해서 전부 다 그러는 거예요. 그것이 밥 먹는 것보다 더 귀하다구요. 혼자자다가도 일어나서 앉아 밤을 새우는 일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