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선집 검색

생명과 사랑

📖 제051권 | 160 ~ 160

📜 인간의 가치와 천국의 기원 | 1971년 11월 21일(日), 전 본부교회

그들이 사랑으로 결합하게 될때, 횡적인 주체와 대상인 남자와 여자의 사랑에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이개입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입체적인 사랑권이 성립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기원을 보지 못한 것이 타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원리의 가르침입니다.

사랑의 욕망

📖 제051권 | 312 ~ 313

📜 승패와 현재 | 1971년 12월 5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국가를 사랑한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를 사랑하고 싶은 것입니다.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 이하의 사랑을 가지고 세계를 사랑하고 싶다 할진대는, 그것은 사랑의 법도에 배치되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볼 때, 한국가면 국가를 대해 사랑하는 사람이 세계를 사랑하려고 할진대는, 국가를사랑하던 경험과 체휼적인 모든 요인을 그냥 그대로 가지고 그 이상의 사랑을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사랑의 욕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사람은 나라보다도 세계를 찾기를 바라고 세계를 사랑하고싶어하는 본성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복귀

📖 제030권 | 62 ~ 62

📜 복귀의 기점 | 1970년 3월 15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부자의 사랑, 그다음엔 부부의 사랑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어떤 사명을 해야 되느냐? 아들딸의 사명을 해야 하고, 그다음에는 신랑 신부로서의 사명을 해야 하고, 그다음에는 아버지로서의 사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30여년의 생애 동안 사명을 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는 부자의 관계였습니다. 예수님의 30여년의 생애는 아들의 사명을 한 생애였습니다. 그다음에지금까지의 기독교 역사는 부부의 사랑을 찾기 위한 역사라는 것입니다.

여자의 사랑

📖 제534권 | 105 ~ 106

📜 신숙님 약혼 | 2006년 8월 2일(水), 청해가든

거기서는 어떤 두 사람이 사랑하는 꽃도 피고, 행복한 열매도 맺혀 가지고 그 동네와 그 나라 앞에 복을 갖다주는 조상들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조화가 많아요. 자, 손 들어 봐요! “여자, 좋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 아, 여기 있는 여자가 좋다 하는 사람! 또 “남자, 좋다!” 하는 사람도 손 들어 봐!(웃음) 양손을 들어야 된다는 것 아니야? 아까 다 가르쳐준 걸 모르고있어? 여자 좋고, 남자 좋다는 사람 손 들라고 하면 두 손을 들어야 되겠나, 한 손을 들어야 되겠나?

참사랑이란

📖 제335권 | 308 ~ 309

📜 정지하지 말고 움직이자 | 2000년 10월 7일(土), 설악 일성콘도

백 사람이 사랑을, 백 사람이 은혜를 준 장본인이니만큼 백 사람의 은혜에 보답해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공들이고 탄식하는 것을 누가 알아주든지 모르든지…. 우주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사는 생활에서 양보하고 다 그렇게 되면 틈이 생기기 때문에…. 전적으로 양보하고 봉사하고 희생하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은 아주 조그만 틈만 있어도 통하는데 전적으로 구멍이 뻥뻥 뚫려 있기 때문에 참사랑의 혜택, 천운이 와서 여기에서 돌면 되는 것입니다. 어디로 갈 것이냐?

사랑의 작용

📖 제311권 | 212 ~ 213

📜 참사랑의 작용 | 1999년 9월 10일(金), 한남국제연수원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절대 사랑을관리하고 있다는 거예요. 상헌 씨도 그렇잖아요? 한숙이를 만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예복을 입고 결혼식 하는 데 들어가서 인사하는 게 그 자리에서 사랑하는 것 아니에요? 인사가 사랑이라구요, 인사가 사랑. (웃으심)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인사가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부가 사랑하는 것이 인사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인사라는 거예요. 사랑으로 인사하는 것입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사랑의 왕이요 사랑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

📖 제243권 | 234 ~ 236

📜 새가정과 성약시대 | 1993년 1월 17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간사스러운 그 자체로서 남편한테 사랑받겠다는 것 이상의 거짓이 없습니다. 마음이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몸뚱이가 걸어가고, 마음이 생각하고 몸뚱이가 걸어가서 하나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고귀한 사랑 가운데 서 가지고 사랑하는 줄 모르고 사랑할 수 있는그런 행복한 부부가 있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보고 싶어하겠어요?

사랑과 주관

📖 제023권 | 215 ~ 216

📜 장자복귀에 대하여 | 1969년 5월 25일(日), 전 본부교회

아담이 사랑을 중심삼고 타락했는데 내정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아버지요, 타락한 결과로 보면 사탄이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법도를 중심삼고는 외적 사랑이든 내적 사랑이든 사랑은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내 아들이라고 주장하지 못했습니다. 왜 못했느냐? 사탄이 인간과 사랑관계를 맺어 가지고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서동등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창조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이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본질

📖 제034권 | 174 ~ 175

📜 우리의 갈 길 | 1970년 6월 9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사랑하는 그대여!’ 할 때, 젊은 사람들은 그 할머니모습을 보기만 해도 지긋지긋한데, 그 할아버지는‘사랑하는 그대여 히히…. ’ 이렇게 합니다. 합니까, 안 합니까? 「합니다. 」 너 살아 봤어? 살아 보지 않았지만 그런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은 그때의 흥미를 가지라구요. 이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남자는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보면 내 생각이 틀리지 않은 것같아요.

사랑의 본질

📖 제034권 | 233 ~ 233

📜 좋은 사람들 | 1970년 9월 13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부모의 사랑은 자녀가 그릇 될까 봐 생활을 통해서 자녀의 길잡이가 되려는 내용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종적인 사랑은 반드시 횡적인 사랑을 창조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도 이런 원칙에 의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횡으로 집약되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렇듯 종횡의 요소를 책임진 것이 부모의 사랑이기 때문이 자기의 귀한 것을 그냥 그대로 자식에게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받게 해 가지고 횡적으로 넓히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본질은 그런 것입니다. 사랑의 본질이 왜 그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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