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사랑 완성은 천상․지상천국 완성이다 | 1999년 9월 5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그래, 레버런 문의 머리가 좋은 머리예요, 나쁜 머리예요?「좋은 머리입니다. 」어떠한 머리예요? 여러분 머리하고는 다르긴 다르지요?「예. 」여러분은 평면적이지만 레버런 문은 종적이에요. 종적이고 원형적이고 그러면서 우주에 정착할 수 있는, 어디든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내용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 머리가 얼마나 복잡하겠어요?그래, 여자들이 있다면 그런 남자와 결혼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하고 싶겠습니다. 」다 그래요?
📜 하나님과 우리의 뜻 | 1976년 3월 3일(水), 춘천교회
「예. 」 머리카락에 있다 하면 머리카락에 있다구요. 발바닥에 있다 하면 발바닥에 있다구요. 뭐, 심장은 그만두고 내등뼈 가운데 있다 하면 등뼈에 있다구요. 그건 왜? 결국은 피가 있는 곳, 내 신경이 가 있는 곳은 전부 다 하나예요, 하나. 누가 여러분을 대해서 살짝 머리칼이 닿게 됐을 때‘아, 너 왜 내 머리칼 닿게 하니?’ 그러나요? ‘야, 너 왜 나 닿게 하니?’ 그렇지요? 또 등을 닿게 되면‘야, 너 왜 내 등을 건드려?’ 그래요, ‘야, 어째서 나를 건드려?’ 그래요? 어느 게 맞아요? 맞기야 둘 다 맞지요.
📜 아버지를 찾는 길 | 2000년 8월 5일(土) 오후 3시, 천주청평수련원
아버지가 배고프면 ‘배고프겠네. ’ 하고, 병이났으면 병이 났는지 어땠는지 머리도 짚어 보고 매일같이 물어 보는것은 아들보다는 딸이에요. 그것은 일반상식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보다도 아버지에 대해서 잘 아는 양반들이 여기에 다 모였다는 것입니다. 옳소, 그르소?「옳소!」(웃음) 왜 웃어, 쌍것들아! 옳소, 그르소?「옳소!」 그러면 내가 하나 물어 볼게요. 하나님의 수염이 새까맣게 났겠어요, 하얗게 났겠어요?
📜 몸뚱이 조정과 훈련 | 2006년 12월 13일(水), 천정궁
여자 자체를 보게 되면 머리가 있는데, 왜 머리를 길러요? 남자는머리를 깎는다구요. 옛날에 한국에 있어서 상투 튼 사람들이 머리 깎으라고 할 때, 혁명한다고 할 때 얼마나 그것 때문에 싸웠어요! 여자는 머리를 길러야 되고, 남자는 머리를 깎아도 돼요. 일본 나라가 먼저했어요. 머리가 뭐예요? 삼손이 머리를 기르면 힘이 나고, 머리를 깎으면 힘을 못 쓰지? 이건 뭐냐 하면 자기 생명체의 힘을 말해요. 얼마나 길게자라느냐 이거예요. 왜 여자는 수염이 안 나요? 수염이 왜 안 나느냐이거예요.
📜 역사적 전통을 따르는 골수․ 핵․ 뼈가 되라 | 2004년 10월 7일(木), 청해가든
두사, 머리예요, 머리, 가슴이에요. 생각이에요. 그다음에 머리와 가슴이 하나되어서 손발이 움직이고 사지가 움직이면 뜻을이룰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생각해 보라구. 언행심사(言行心事)라고 그러지요? 언행심사, 말과 행실은 마음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거기는 머리라는 것이 빠졌어요. 마음도 머리의지도를 받는 것인데. 그게 두사행성이라는 말, 알겠어요? ‘성’ 자는 ‘이룰 성’ 자도 되지만 ‘성 성’ 자도 돼요. 부처끼리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아버지 아들딸 그 성품이 달라요. 하나되어야 돼요. 남편도 달라요.
📜 두사행성과 삼사위도 애왕위도 | 2004년 10월 10일(日), 청해가든 연수동 강당
‘길도(道)’ 자는 머리가 가는 길이에요. ‘머리 수(首)’에 길(辶)을 했다구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한 길이요, 참사랑의 위하는 길은 애왕위도의 길이다. 애왕위도의 길은 삼사위도의 길이다. 내적인, 외적인 길이다. 물음인 동시에 답이에요. 모든 총론이 뭐냐면 하나님의 머리, 하나님의 가슴, 하나님의 손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안착해요.
📜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춰서 살라 | 2006년 2월 27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왜 머리는 깎지 않고 지고 저렇게 다니노? 이것은 발산하니 더운 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해요. 번대머리, 여자 번대머리를 봤어요? (웃음) 왜 웃어요? 못 봐서 웃어요, 봐서 웃어요? 머리를 안 써요. 남자는 머리를 쓰니까 그래요. (여자는)땀을 또 안 흘려요. 그러니 머리가 아이고, 오죽이나 열을 품고 땀 흘려서 얼마나 싫으면 뛰쳐나와서 다 번대머리가 됐을까? 선생님도 번대머리 사촌이 됐어요. 번대머리는 전부 다…. 여자들은 뭐 앉아 가지고 자기 놀고 좋고 하루 생활을 ‘헤헤헤헤!’
📜 상대이상과 평화왕국 완성 | 2004년 2월 7일(土), 한남국제연수원
머리는 왜 생겨나는 거예요? 머리는 왜 생겨나요? 남자의 머리가 먼저예요, 여자의 머리가 먼저예요? 아, 왜 가만히 있어요? 남자 머리가먼저 생겨났겠나, 여자 머리가 먼저 생겨났겠나?「남자 머리입니다. 」왜?「남자가 주체니까요. 」뭐 주체야?「아담을 먼저 창조하지 않았습니까?」아담을 창조하는데 머리부터 창조했나, 눈을 먼저 창조했나?그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떻게 돼서 눈도 생겼느냐? 상대를 갖추어서 운동하게 돼 있는데, 그 무엇 때문에 남자의 머리가 되고 눈이 됐느냐 이거예요. 무엇 때문에?
📜 우리가 가야 할 길 | 1971년 5월 6일(木), 중앙수련소
머리는 6천년 동안 손질을 하지 않아서…. 뭐 박새 둥지는 보기나 좋지요.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의 머리를 보면 꼬불꼬불한것이 마치 파마한 것 같은 머리인데, 거기에 비하면 그런 머리는 그래도신사 머리일 것입니다. 6천년 동안 나오면서 그 머리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6천년 동안 나오면서 뭣은 안 묻었겠어요? 그 머리 냄새를 맡기만 해도 질색하며 나가자빠질 것입니다. 무슨 냄새는 안 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아마도 옷을 벗겨 몸을 보면 땀에 찌들은 때를 가죽 벗기듯이 쓱 벗겨야 될 거라구요.
📜 영계를 알라 | 2002년 5월 30일(木) 저녁, 한남국제연수원
손하고 머리로 하면 볼이 안 떨어져요. 문 앞에 가서 손으로 쳐서 넣으면 안 되지요. 자기 편에 머리에대 주면 탁 받아 넣을 수 있는 그런 축구를 만들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런 선문평화축구단을 만들고 있어요. 자! (경배) 앞으로 통일교회처럼 재미있는 곳이 없다구요. 통일교회 못 믿은 사람은 한이에요. 자! 밥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