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된 식구의 가치 | 1971년 8월 22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세상 사람들은 돌감람나무입니다. 돌감람나무란 고욤나무와 같은 것입니다. 주인은 참감람나무를 심었는데 고욤이 되었다면, 기가 막히겠어요, 안 막히겠어요? 기가 막히겠지요? 이 돌감람나무로는 천국에 못 들어갈 것 아니에요? 그러니 돌감람나무는 어떻게 하든 접붙임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려면참감람나무가 하나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참감람나무가 있어야 되겠지요?「예. 」 참감람나무가 누구냐 하면 예수라구요, 예수. 예수는어떻게 왔느냐? 하나님의 심정을 따라 혈통적 내용을 가려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터전을 닦아 나왔습니다.
📜 가인 아벨시대 철폐 | 2004년 5월 29일(土), 청해가든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릴 때는, 다 같은 것에서 몇백 배, 몇만 배 된것을 다 잘라 버리고 아무것도 아닌 것을 접붙여 놓고 한 12년쯤 되어서 돌감람나무가 아니고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리니 그때서야 안다는거예요. 그래서 천일국 12년까지 우리는 접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에참감람나무 열매를 맺게 해서 하늘땅의 온 만민이 잔치할 수 있는, 잔칫상에 올려놓을 수 있는 실과를 마련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 축복의행사예요. 통반격파의 이름이라구요. 알겠나?「예. 」 접붙여야 돼요. 부처끼리 사랑도 접붙여 가지고 이루어지지요?
📜 재미있게 일하자 | 2001년 7월 6일(金), 한남국제연수원
그것을 깔아 놓으면 사탄세계 주류의 저 끄트머리의 조그만 나무의 가지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아야돼요. 순이 되려면 이쪽 저쪽 갈 수 있어요? 중심 되는 순이 ‘아이고, 나는 동쪽 간다. 서쪽 간다. 너는 내 대신 되라. ’ 한다고 그렇게 될 수있어요? 순은 순이에요. 나무를 보고 배워야 돼요, 나무. 참 나무가 놀라워요. 바람이 저렇게 불면 그게 싫다고 버텼다가는자기가 망해요. 나무는 순응할 줄 알아요. 동풍이 불다가 대번에 서풍이 불어도 거기에 순응하기 때문에 나무는 곧게 자란다 이거예요. 나무가 선생이에요. 다 있어요.
📜 예수와 우리 | 1969년 5월 4일(日), 전 본부교회
이렇게 잘못된 사랑을 통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돌감람나무가 되었기 때문에 그 가지를 완전히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의 참된 사랑의 가지에 접을 붙여야 하는 것입니다. 수천년 자란 돌람감나무 가지를 완전히 잘라 버리고 정성을 들여서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기독교인들은 성신을 통해서 불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불세례가 무엇이길래 불세례를 받아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하느냐?
📜 특사시대와 대관식 | 2004년 10월 13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의 가지를, 생명나무의 가지를 잘라 가지고 여러분이 접붙이는 게 아니에요. 선생님이 접붙여 주는데 뭘 접붙여 준지 몰라요. 그게 축복이에요. 돌감람나무 가지를 잘라 가지고. 얼마나 귀하다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눈접, 눈 하나 가지고 몇천년 된 돌감람나무, 그 눈이얼마나 많아요? 가지 가운데 수십만이 있더라도 생명나무의 눈 하나하고 수십만 개 돌감람나무의 눈을 ―눈은 똑같아요. ― 바꿀 수 있나?세상 주고도 못 바꾸는 거예요. 그걸 통일교회 교인들은 알아요.
📜 섭리적 역사의 결산 전망 | 1994년 12월 25일(日), 이스트 가든
그것이 돌아가려면 와일드 올리브(wild olive;돌감람나무)를 전부 다 잘라 버리고 그래프팅(grafting;접붙이기)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참감람나무 가지, 눈을 갖다가 접붙이는 것 이외에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하늘로 돌아갈 길이 없어요. 타락했다는 말을 인정할 때 이 결론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조국광복의 길 | 2000년 6월 30일(金), 한남국제연수원
깊은 나무의 뿌리는 꼭대기가 높아지면 더 높아지라고, 더 멀어지라고 자꾸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예. 」더 낮아지라는 거예요. 선생님 생활이 그래요. 내가 세상에 부러울 것이 어디 있어요? 나라대통령도 누구든지 만나고 다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은 사람이라구요. 부시 대통령도 부르면 불려올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안 해요. 신문사를 중심삼고 큰소리 한번 안 해봤어요. 뿌리가 깊이 들어가야 가지가 커져요. 그래 가지고 구형을 닮는 거예요. 모든 나무를 보게 되면 나무의 열매를 닮는 거예요.
📜 복귀섭리역사와 승한일 | 1974년 5월 19일(日), 벨베디아 수련소(미국 뉴욕주)
예를 들어 말하자면, 이 사탄세계는 사탄이 주관하는 돌감람나무요, 종교는 하나님이 주관하는 돌감람나무와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다르다구요. 종교라는 것은 참감람나무가 아니라 돌감람나무는 돌감람나무인데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돌감람나무라구요. 이것은 사탄이가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돌감람나무를 한꺼번에 잘라 가지고 전부 다 참감람나무에 접붙여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는 권이 종교권이라는 겁니다.
📜 언론기관을 통한 세계평화운동 | 2004년 11월 2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위신 나무에는 사랑의 꽃이 피지 않지만, 꼬부라진, 꼬부랑 꼬부랑 한 그 사랑의 나무에는 사랑의 꽃이 피는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핏줄이 올바른 핏줄이라면, 정상적인 옥토라면 정상적인 꽃이 피고, 정상적인 열매가 얼마든지, 박토에 있든 옥토에 있든 어느 때든지 극복해 가지고 옥토의 권위를 드러낼 줄 안다는 거예요. 그래, 양반 자식이 따로 있고, 쌍놈의 자식이 따로 있다고 하잖아요? 적자하고 서자가다르다고 하지요? 우리 통일교회는 적자는 지옥 가고, 서자는?
📜 가정조직과 통반격파운동 | 2003년 7월 6일(日), 용평리조트 타워콘도
거기에 실체를써 가지고 나무와 같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 자체를 알기 위해서는 뭐냐? 무형의 신 가지고는모르는 거예요. 실체 인간이 완성하는 것까지 알아야 신을 알아요. 하나님이 무형의 하나님 가지고는 못 하는 거예요. 실체가 있어야 돼요. 실체세계에 있어서 번식하게 돼 있지, 무형에서는 정지해 가지고 한자리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