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을 맞자 | 1970년 7월 19일(日), 전 본부교회
희생의 자리에 내모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 자체는 억울할는지 모르지만, 쓰러지고 죽어 제물 되는 그 배후에 하나님의 사랑의 터전이 자신도모르는 사이에 쌓여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넓혀 종족권을넘고, 그것을 넓혀 민족권 앞에 영향을 주고, 그것을 넓혀 국가의 기준을바꾸는 날에는 새로운 나라의 깃발을 들고 세계를 향하여 진군할 수 있는출발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목적을 향하여 가는 길이 통일교회의 길입니다.
📜 형제의 애(愛) | 1968년 3월 31일(日), 전 본부교회
그것은 지독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을 주관합니다. 뿌리가 없는 사랑은 흔들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한 인류는 뿌리 없는 사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뿌리 없이흔들려 돌아갑니다. 큰 길도 아니고 벼랑처럼 아슬아슬한 길을 걸어가는데, 여기서는 한 발짝 떼는 것이 바로 죄가 됩니다. 인간 세상에는 사랑의 뿌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 형제의 애(愛) | 1968년 3월 31일(日), 전 본부교회
이 진리에 의해서 가정이 벌어지고 사회와 국가와 세계가 벌어지는 것이요, 개인적․가정적․종족적․민족적․국가적․세계적인 사랑, 이념, 인격이 출발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개인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그러므로 개인으로서 참되게 사는 사람은 땅 끝 어디에 있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사랑의 세계에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심정의 세계에서 한 시간 사는 것을 천년사에 자랑할 수 있고, 하루 사는 것을 만년 역사에 자랑할 수 있게끔 인생의 고귀한 것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사랑이 참된 사랑입니다.
📜 형제의 애(愛) | 1968년 3월 31일(日), 전 본부교회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본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의 사랑은 인류의 맨 처음 조상인 아담 해와에게 나타날 것이었습니다. 사랑이 저녁때가 되었다고 잠을 자는 것입니까? 때가 되었다고 아쉬워하면서도 보따리 싸들고 가는 것입니까? 여러분이 알고 있는 사랑은 그런 것일 것입니다.
📜 역사의 주역 | 1969년 10월 4일(土), 전 본부교회
지금까지 역사의 사랑의 출발자는 사탄과 여자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여자들은 역사로부터 제거 당해 왔습니다. 멸시천대를 당해 왔습니다. 그것은 탕감해야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남자들의 뜻을 잘따라야 합니다. 여자들은 그 모양이 아무리 미미하더라도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부인을 퍼스트 레이디라고 합니다. 대통령이 그 나라의 아버지를 대표한다면 부인은 그 나라의 어머니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그러한 자리에 서려면 대학 출신이어야 하고 학박사 학위를 여러 개 갖추어야 되지요?
📜 꽃다운 청춘 | 1969년 10월 25일(土), 전 본부교회
하나님의 최고의걸작품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최고의 걸작품은 남자와 여자라는 것입니다. 남자도 하나님의 걸작품이고 여자도 하나님의 걸작품인데 이걸작품을 사랑할 수 있는 본래의 출발은 어디서부터인가? 우리가 부모를사랑한다고 하나요, 부모의 사랑을 받는다고 하나요?「받는다고 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잔뜩 받았지, 부모를 사랑했다는 아들딸을 봤습니까? 부모의 사랑을 받는다고 하지, 사랑한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사랑했어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기는커녕 부모의 피와 살을 빨아먹고 있습니다.
📜 심정과 절대적인 신앙 | 1970년 8월 9일(日), 동명장 여관
막연하나마 사랑이라는 명제를 제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 사랑은 어떠한 사랑이어야 되느냐?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사랑이어야 됩니다. 그 사랑에 접하게 될 때 영원한 행복이 깃들고, 그 사랑과 관계를 맺게 될 때 어떠한 거리와 환경도 초월하고 시간성을 넘어서연결될 수 있는 내용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랑이어야 합니다. 또한 그 사랑은 절대적 사랑이어야 됩니다. 역사적으로 어떤 시대도 그 사랑을 옮길 수 없는 그런 절대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 심정과 공적 생활 | 1970년 8월 11일(火), 동명장 여관
그러니 언제고 문제는 사랑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보면‘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고 다 폐하더라도 오직 남는 것은 사랑이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땅을 옮길 수 있는 능력이 있더라도 그것은 다흘러가 버리는 것이니 그것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얼마나 심정적인사랑을 가지고 있느냐? 자기 민족을 바라볼 때, 민족이 불쌍해서 자기 자신의 이성을 망각하고 눈물 흘릴 수 있는 자신이 되었느냐, 이것이 어려운문제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이 되라 | 1998년 11월 3일(火) 오전 6시 30분,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브라질 자르딘 )
잘들 생기니 잘 사랑해가지고 잘살라 이거예요. 그거면 되는 거예요. 잘 사랑해 가지고 잘살수 있어요?「예. 」그러지 못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틀림없이 그러겠다면 양손을 들어봐요. 양손 들고 양다리를 들어라, 사위기대 사랑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사위기대 사랑! 그 몸뚱이는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체요, 거기서 가지가 뻗는 거예요. 계속하는 거예요.
📜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종교 | 1972년 3월 20일(月), 후렌즈 미팅 하우스(영국 런던)
그러므로 주체와 대상인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완전히 하나되게 될 때, 본연의 주체 앞에 완전한 대상이 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창조의 능력인 생명의부활이 생겨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힘이라는 것은 통일의 힘인 것입니다. 생명을 창조하는 창조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완전한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는 사랑관계를 중심삼고 주체 되시는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인연이 맺어지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생명이 생겨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