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자신을 찾아라 | 1994년 3월 16일(水), 중앙수련원
그것이 통일교회의 훌륭한 부부상이라구요. 미래에 가서도 사라지지 않을 이런 훌륭한 부부상이 만민을 통해 숭배되어야 할 모체인 참부모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러한 부부를 숭배하게 되면 여러분도 틀림없이 존경하는 그 부부의 그림자와 같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 그림자가 더욱 짙어지게 되면 실체가 되게 되고나이가 든 부모님은 영계에 이행해 간다구요. 알았어요?
📜 참자신을 찾아라 | 1994년 3월 16일(水), 중앙수련원
‘엄마, 저는 처음으로 시집왔기 때문에 부부가 서로 어떻게 관계하는지 모릅니다. ’ 하고 솔직하게 말하면 ‘아, 그래?’ 하는 거라구요. ‘일방적인 이거밖에 모르는데 그것뿐입니까?’ 하면 웃는다구요. ‘그런 말 마라. 이렇게 해서하는 수도 있다. ’ 하면 ‘네, 그렇습니까?’라고 해 가지고 그게 걸작이되면, 아침이 되어 ‘야,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 보니까 대단히 여자다운 일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하는 거예요. 사랑의비밀을 서로 가르치게끔 되면 그 이상 가까워지는 길이 없습니다.
📜 준비는 되어 있다 | 2002년 6월 9일(日), 천성왕림궁전 3층
수직도 직단거리, 수평도 직단거리고, 형제도 직단거리, 셋을 합해 가지고 묶어놓은 것이가정에 있는 부모의 사랑이요, 부부의 사랑이요, 형제의 사랑이에요. 요 세 가지가 한 초점이에요. 하나예요. 그 열매가 닮은 것이 뭐냐? 뼈다귀를 닮았기 때문에 열매의 껍데기는 단단해지는 거예요. 단단하지 않으면 거기에 갖다 붙여 주면 전부다 뭉그러지게? 왜?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의 세 90도를 포괄할 수 있는 것이 열매이기 때문에 열매는 단단해야 돼요. 여름이 와도더워서 썩지 않게끔 서늘하게 된 거예요. 열매를 보면 참 신기하지 않아요?
📜 절대가치관의 확립과 참사랑 | 2004년 7월 6일(火), 청해가든 연수동 강당
오늘 돌아가 가지고 색시를 대해서 입을 맞추고 그리고 또 곤지도해 주고 족두리, 그림 그리던 것을 하나 하나 잘 씌워 가지고 하나씩떼어 보라구요. 옷고름 풀고 그다음에 저고리 벗기고 속저고리, 세 꺼풀은 입어요. 그다음에 또 안에 입고. 아래는 얼마나 복잡해요, 여자들? 고름만 풀어 주면 저고리는 자기 혼자 벗고 후닥닥 뛰어 들어가나?먼저 들어가 누워야 되겠나, 남편이 먼저 들어가서 ‘들어오십시오. ’ 잡아당기면 들어가야 되겠나? 예법이 다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손은안으로 당기는데 불구하고 말이야, 남편이 아내를 당겨 줘야 되겠나
📜 자매결연은 세계평화에의 길 | 1994년 3월 11일(金), 중앙수련원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보조, 부부관계의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남자와 여자를 보면 대개 여자가 늦다구요. 여자가 늦어요. 왜냐 하면, 많은 타입의 남성이 있다구요. 부부관계를 할 때, 사정을할 때는 빠른 남자, 늦는 남자가 있기 때문에 그 보조를 맞추어야 돼요. 대개는 여자가 5배는 늦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해서 바로 그렇게 빠른 남자하고 관계를 했을 경우에는 상대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귀찮은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남자의 죄라구요. 여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 참사랑과 부자일신․ 부부일신 | 2005년 8월 19일(金), 한남국제연수원
그런 의미에 있어서 부부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돼요. 아침의사랑하고 저녁의 사랑, 젊은 청춘의 사랑과 늙은 사랑을 한다고 갈라져요, 하나돼요? 말이 부부, 부부예요. 둘이 하나예요, 언제든지. 그게부부가 아니에요? 이렇게 해도 부부, 저렇게 해도 부부예요. 그럴 때 부처끼리는 ‘지아비 부(夫)’ 자가 올라가서 부하고 ‘며느리부(婦)’ 자가 내려와서 부부(夫婦) 되지만, ‘며느리 부(婦)’ 자가 위에올라가고 ‘지아비 부(夫)’ 자가 내려가도 괜찮아요. 돌기 때문에, 끝이아니기 때문에.
📜 쌍쌍제도와 주인의 길 | 2004년 1월 16일(金), 청해가든(전남 여수시 화양면)
그것 좋아하는 것이 사랑하는 부부였더라!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 」크게 해 봐요. 「아멘!」 그러면 그 털을 만지더라도 딴 남자가 만지는 게 좋아요, 신랑이 만져 주는 게 좋아요? 털을 만지고 봉우리 젖가슴을 자기 신랑이 만져주는 게 좋아요, 딴 남자가 만져 주는 게 좋아요? (웃음) 부끄러운 것이 없어요.
📜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 1978년 10월 28일(土), 대구교회
여기 축복가정들 손 들어 봐요. (손 듦) 손드는 게 이게 뭐야? 선생님대접을 이렇게 하기야? 똑바로 손 들어 봐. 얼굴 똑바로 들라구. 내리라구. 부처끼리 싸움해 보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왜 웃어요? 이럴때는 웃어도 큰 실례예요, 심각하게 묻는데 웃으면. 남자 여자 싸움해 보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했어요? (웃음) 그래, 싸움하고 회개했어요? 회개도 안 하고 싸움을 매일같이 하고…. 그러면 다 망하는 거예요. 남자들은‘여자가 매일같이 앙앙앵앵 거리니 남자의 곰 같은 성격에 그냥 손을 휘둘렀는데 파리 새끼,
📜 젊은 학생시대는 자랑이다 | 1999년 1월 16일(土), 청평수련원
하나님하고 우리 부부가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 일체 이상을 이루는 거예요. 여자 남자가 사랑으로 하나되지요? 몇천만 배 사랑을 주고 잊어버릴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몇천만 배 위대한 하나님까지도 내 품에 품기위한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사랑으로 일체 된 만큼 그 일체 되는 하나님 것이 내 것이 되고, 일체 된 그 여자 것도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여자는 남편 것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도 하나님 것이 우리 둘이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한 몸이 되지요?
📜 참사랑의 주인을 모시자 | 1999년 6월 13일(日), 본부교회
아기를 배는 어머니를 둘이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아기를 밸 수있는 주인의 자리에서부터, 아기로부터, 형제로부터, 부부의 자리, 부모의 자리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상 위에서 하나님이 아담을 지어 놓았던 것과 마찬가지의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아기를 키움으로 말미암아비로소 그 아기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주인 자리를 하나님대신 상속받고 그 다음에는 형제의 주인 자리를 비로소 전승받을 수있는 것입니다. 동기가 있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