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의 한계점 | 1970년 12월 23일(水), 전 본부교회
차원 높은 경쟁의마당으로 들어가야 할 여러분이 승리의 표준을 바라보고 영광의 가치를 추구하는 입장의 나 자체를 제3자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직시해 볼 때, 과연나는 어떠한 길로 가야 하느냐, 어떠한 행로를 선택해서 어떠한 방향을 취해 갈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하겠습니다.
📜 새천년 인류와 미국이 나아가야 할 길 | 2001년 2월 25일(日), 프레이어 캐서드럴 가든(미국 뉴욕)
죽어 가는 마당에서도 미래의 승리를 기약하며 로마와 반대하는 무리들을 축복한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생애는 일대 33세로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도우시사 역사와 더불어 남아져 그의 정신을 계승한 기독교는 세계적인 종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박수) 내외귀빈 여러분! 미국이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강대국이라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선상에 바로 서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강흥(强興)하지는못합니다. 』
📜 참부모 사상 교육과 실체 가인 사랑 | 2005년 7월 4일(月), 노스 가든
「……네 다리를 들고 내려가 가지고 경찰서 마당에다 딱 집어던져버린 거예요. 그때 계시가 내리더래요. 거기다 집어넣어 버리라고요. 형사들은 난리가 났으니까 신사훈을 보호해 가지고 경찰서로 데리고온 사람들이 온 줄 알았다는 거예요. 나중에 알아보니 통일교인들이다 데리고 온 거예요. 완전히 경찰 견해를 비껴가게 만들어 버린 거예요. 영계에서 그렇게 비껴 가게 해 버린 거예요. 」경찰하고 짜 가지고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일시에 다 빠져 나와 버렸지요. 저도 도망갔지요.
📜 우리의 목적 | 1972년 10월 1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출발 당시에서부터목적점에 도달할 때까지 달리는 과정에 있어서는 그 달리는 자체가 하나의경쟁이요 하나의 싸움이로되, 달리면서 옆을 보면서 싸운다면 그 두 사람은 그 경주 마당에서 달리는 자로서의 목적과 사명을 올바로 지니고서 달리는 사람이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 사랑의 주인과 절대가치 | 2004년 6월 2일(水), 청해가든
전쟁 마당에서의 필승의 기록이에요. 필승의 기록이라구요, 승리한 기록. 사탄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 과정을 거쳐 나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몇천년 전에 이렇게 됐던 것을 몇천년 후에 전부 다 갖다가 여기에서 반대로 이 점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에, 40년에 갖다 맞춰 놓은 거예요. 여러분은 4년 동안에 그 일을, 탕감조건도 세울 수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못 했으면 어디 가서 동정이나 무엇이나, 비사의 자리에도 못 서는 거예요. 절대적이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
📜 불변의 모습 | 1969년 5월 25일(日), 전 본부교회
이렇게 보게될 때,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는 그 마당에 있어서 다른 부모와 달랐던 것은 무엇이냐? 예수님은 형제를 위하고 가정을 사랑하는 심정은 물론이요, 종족과 민족과 국가를 위하는 심정과, 이스라엘 나라는 물론이요, 로마와세계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십자가를 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위해서 복을 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원수의 창끝을 넘고, 원수라는 그 울타리를 넘어가서 복을 빌어 주었기 때문에 사망의 세계, 원수의 세계, 형벌의 세계를 넘어서 소원 성취의 사랑의 씨를 뿌릴 수 있는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 ‘가정맹세’ 해설 | 1998년 11월 21일(土), 이스트 가든
(웃음) 그래서 선보는데 새벽같이 일어나서 마당을 쓴생각이 나요. 남자는 그런 것을 아무리 해도 부정할 수 없는 본 궤도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이런 얘기를 했다가는 뭐…. 내가 쑥스러운 얘기를 많이 하게 되면, 일기에 전부 다 기록해서 역사편찬위원회 <사보(史報)>에 나올까봐 얘기 못 하는 거예요. (웃음) 뭐 없는 얘기도 썼더구만. 형용사 부사 같은 것을 달아 가지고, 자극적인 말이 빠졌기 때문에 부사를 달든가 형용사를 가해서 이래서 이랬다 하는 그런 것도 다 하더라구요.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
📜 나는 결단해야 되겠다 | 2001년 8월 18일(土), 제주국제연수원
여러분, 마당에 풀이 돋은 곳을 쓱 헤쳐 보라구요. 수많은 곤충들이있다구요. 이건 전부 다 수컷과 암컷이지요? 그것들 나름대로의 세계를 중심삼고 여러분 가운데 이상적인 부부 이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번식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연의 법칙을 어기는 것은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만물의 영장’ 한번 해봐요. 만물의 영장!「만물의 영장!」정말 그래요? 모든 자연세계가 그래요. 식물만 하더라도 풀도 꽃이 펴요, 꽃. 씀바귀도 꽃이 피는 거예요. 나무도 꽃이 피지요? 다 그렇지요?
📜 우국지사 | 1974년 9월 1일(日), 벨베디아 성지
이 마당에 있어서만약에 실패해서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면, 역사에 오점을 남긴다는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 책임자들은 몽둥이로 지독하게 후려쳐서라도 승리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고 난 후에야 여러분들은 조국에 돌아갈 수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운명적인 결정을 우리가 며칠 앞두고 해결해야 된다는 심각하고도 비장한, 역사적인 하나의 기점이 전환되는 시대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야말로 어떤 시대에도 없었던 우국지사의 마음을 가지고, 그 나라와 그 뜻을 위해 총진군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 문명의 통일과 영육 완성 | 2002년 3월 25일(月), 이스트 가든
『이래서 기독교가 원수가 되고, 싸움이 계속되는 이러한 마당에서결국은 기독교의 새로운 사상을 중심삼은 무리들이 새로운 신앙의 자유를 찾아 가지고 북미를 중심으로 결속하여 독립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영국과 대항하여 그것을 이김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미국이 영국의 복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여기 미국에 온 필그림 파더니 하는 무리는 어떠한 무리냐? 청교도입니다. 그들은 뭐냐 하면, 그 국토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교회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만들자는 무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