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사랑과 참결혼 | 2004년 8월 21일(土) 오후 6시, 롯데월드호텔(서울)
이 땅 위에서 평화의 왕 즉위식을 올렸다는 사실은 관념적인 것이아니고 사실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요. 평화의 왕국이 되기 위해서는 왕국을 이룰 수 있는 주권이 필요하고, 국민이 필요하고, 국토가 필요하다! 그러면 평화의 왕 될 수 있는 중심이 누구냐? 여기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이 아니에요. 레버런 문이 자식이라면 부모 대신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부자지관계가 완전한 왕권을 대표한 승리의 표적으로 드러난 거대한 식이 평화 왕 추대식이다 하는 것을 알아두기 바라요.
📜 나의 일생 | 1993년 2월 28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그런 생각 해 봤어요? 대표자로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우주가 용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대표자가 되겠다면도적놈이요 강도라구요. 도적이 뭐냐? 그런 환경적인 배후의 인연을전부 다 무시하고 ‘내 것이다. ’ 하면 도적이에요. 남의 것을 주인의 동의 없이, 자기와 관계없는 것을 내 것이라고 주장하면 도적이라구요. 이게 문제예요. 저나라, 영계에 가게 되면 내가 제일 되고자 하는 개념을 어떻게 취소시키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게 피라미드같이 서 있는데그것을 전부 다 무너뜨려 가지고 저나라에 박자를 맞추어야
📜 하나가 되자 | 1975년 12월 7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공적인 세계는 자기 소유 관념을 가진 사람은 못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밖에 갈 수 없다 이거예요. 어느 게 더 좋으냐? 사탄세계는 망하는 것이요, 일시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것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공적인 것은 영원한 것이니 안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 영계에 자기 부모와 부부와 형제끼리 전부 다 들어가 있는데 부모, 형제, 부부가 없는 사람이 자기 혼자 들어가서 거기에 끼일 것 같아요?「끼지 못합니다. 」 그게 얼마나 창피한 거예요?
📜 유엔 공략과 책임 완수 | 2003년 7월 3일(木), 한남국제연수원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국가 관념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은 앞으로세계의 중심 지도자의 자리에 못 나간다는 거예요, 일본이나 미국이나한국이나. 한국도 그래요. 한국만을 중심삼은 세계는 안 되는 거예요. 충신이라는 것은 무슨 도심지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고 왕궁 가운데서나는 것이 아니에요. 저 말단의 어려운 사람들이 더 경쟁심 많고 생애를 바쳐 희생해 가지고 따라 올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경쟁해서 올라가는 것이 빠르다는 거지요.
📜 삼각관계 | 1973년 4월 22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해야 됩니다. 」그러니 백인이라는 관념, 흑인이라는 관념을 다 집어던져야 합니다. 여기흑인을 보면 색깔 있는 옷을 더 많이 입었다구요. 백인들보다 더 많이 입었어요. 우리는 언제나 삼각관계를 생각하고, 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화합해야됩니다. 이렇게 화합해야 됩니다. 전도를 하러 가더라도, 어느 부락을 갔는데 누구 누구가 싸움을 하면 그 가운데 들어가서 화해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아주 유명해진다구요. 통일교회는 지금 뭘 하느냐 하면 흑백문제로 싸우는 이걸 화해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놀음을 하자는 거예요.
📜 영․육계 해방과 성직자 축복 | 2002년 4월 1일(月), 벨베디아 수련소
절대라고 하는 것에는 자기 관념이라고 하는 것이 없어요, 관념. 관념이라는 것이 없는 거라구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백을 투입하고 그 백을 기억하고 있으면 백 이상의 세계는 생겨나지않습니다. 이 방대한 세계가 생길 때, 지구의 수억천만 배가 되는 대우주가 생길 때 어땠겠어요? 뭐 지구만 만들어 놓고 좋다고 춤을 추었으면 큰일났겠지요. 이 대우주, 지구의 수억천만 배가 되는 대우주를 어떻게 창조했겠어요? 뭐 자꾸자꾸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 일족복귀와 조국광복 | 2002년 4월 16일(火), 한남국제연수원
‘그것을 해라. ’ 할 때는 모든 것이 청산되어 가지고새로운 세계로 넘어갈 수 있지만, 자기 주관이라든가 자기 관념이 있을 때는 반드시 하늘이 제시하는 헌법 조건에 걸려 가지고 어디에 갈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자유의 고속도로 가운데 방해물이 있는 것을 두어둘 수 없다구요. 치워 버려야 돼요. 이제는 무저갱이에요. 지옥도 아니에요. 지옥은 끝이나 있지요. 무저갱에 처넣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옥의 원성을 꿈에도 듣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지긋지긋하다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알겠어요? 깨끗이 법대로 처단하는 거예요.
📜 나의 일생 | 1993년 2월 28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나의 일생이 귀한 것인데, 어떤 내가 될 것이냐 하는 것을 이런 관점에서 대표적인 초점이 되겠다는 관념을 가지고 결정하기를 바라는것입니다. 선생님이 이와 같은 내용을 몰랐으면, 미국에 와서 20여 년동안 지내면서 별의별 핍박을 받으면서 싸워 왔는데 그런 생활을 할필요가 없지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나라를 살리라고 하는데도 도망가는데, 선생님은 선생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고,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못하는 미국에 와서 살려 주겠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차이가 있어요?
📜 사상 무장 강화 | 2001년 8월 31일(金), 제주국제연수원
이러한 모든 것을 정비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절대적 가정인 동시에 절대 국가적 관념이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세계를 씨알머리도 없이, 그루터기가 없이 청산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하고 참부모도 못 해요. 나라가 해야 돼요, 우리나라가. 알겠어요? 그걸 부정 부정한 긍정적인 내용이 개인으로부터 쌓아 놓은 일기 기록, 생애를 모든 전부 비교할 때, 이것은 전부 부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나라 이상의 자리에서 거부해 놔야 천하의 사탄세계도 반대할 수있는 세계가 씨알머리도 없이 꺼져 간다는 거예요.
📜 보다 가치 있는 길 | 1973년 5월 15일(火), 벨베디아 수련소
오늘날 상대적 관념의 세계를 어떻게 조정하느냐에 따라서 선한 것이 되느냐, 악한 것이 되느냐, 좋은 길이 되느냐, 나쁜길이 되느냐, 참된 가치의 길이 되느냐, 참되지 못한 무가치의 길이 되느냐 하는 것이 결정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걸 두고 볼 때, 동기와 목적이 하나되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같은 자리에서 합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동기와 목적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상대도 같이 하나됐다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