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훌륭한 부인이 되라 | 1993년 10월 15일(金), 제주국제연수원
그러니까 그 기준을 잊지 않고 남편을 대해 70퍼센트밖에 얼굴이 미치지 못하니까 마음은 130퍼센트로 해서 평균을 취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순종하는 마음과 존경하는 말로 청년시대의 10년을 생활해 보라구요. 그렇게 했을 경우에는 그야말로 어머니 같은 부인으로서 환영받을 것입니다. 어머니가 그렇습니다. 기분이 나빠도 아이들 대해서는 기분 나쁜 얼굴을 하지 않는다구요. 화나는 표정을 아이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것입니다.
📜 성약시대는 2세 전환시대 | 1994년 3월 16일(水), 중앙수련원
그러면 몸 마음이 왜 갈라졌느냐? 어떤 성인도 이것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건 이왕에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이원론을 인정한다는 거예요. 화합하는 이원론이 아니예요. 투쟁적인 이원론입니다. 이원론이 있어 가지고는 평화의 세계가 있을 수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왜 인간이 이렇게 됐느냐? 하나님이 있다면 인간을 이렇게 창조할 수없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틀림없이 고장난 상태가 아니면 이렇게 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전부 다 분석해야 됩니다.
📜 조국광복의 용사 | 2000년 3월 17일(金), 제주국제연수원
마음도 나이고 몸도 나인데, 싸우는 나예요, 이게. 그럼 싸우는데 어디가 본래적이냐? 어디가 본래 하나님하고 가까운 것이냐? 그것은 마음이에요. 마음이 중심적이고 이 몸뚱이는 상대적인 거라구요. 그러니 마음이 주체이고 몸뚱이가 상대가 되는 것은 불가피한거예요. 그래, 이 마음이 완전히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될 때는 핏줄이하늘의 핏줄이에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둘이 생겼다는 거예요. 사탄은 하나님 앞에 상대적 조건의 기반이 있어요.
📜 조국광복의 용사 | 2000년 3월 17일(金), 제주국제연수원
조금만 더 나아갔더라면 하늘과 직통해 가지고 마음에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들어와서 임재하고 간섭하면 주관성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문제없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도수가 차지 않은 환경에서 사고가 생겼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 양심적으로 하늘을 따라가는 그 마음의 힘과 사탄과의사랑관계에서 사랑하는 힘을 놓고 볼 때, 타락한 세계의 사랑이라도양심보다 강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심기준보다도 타락한 사랑의힘이 약했더라면 전부 다 지옥에 가지 않아요.
📜 양심의 위대함 | 2004년 5월 7일(金), 청해가든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바다(배)의 컴퍼스(compass; 나침반)와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비행기도 그렇잖아요? 비행기가 가는 길을 딱 맞춰놓으면 비행사가 졸건 말건 틀림없이 가는 거예요. 요전에 보게 되면떠나서부터 어디까지 몇 시간 몇 분이 걸린다고 하면 몇 시 몇 분, 딱그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해요. 이제는 비행기만이 아니에요. 배도 그래요. 우리 배들도 그래요. 한번 간 곳을 맞춰 놓으면 거기를 찾아가는 거예요. 고기 잘 잡는 곳에한번 갔으면 경위(經緯)를 갖추어서 딱 맞추어 놓으면 그냥 그대로 가요.
📜 평화유엔의 책임과 사명 | 2003년 10월 4일(土), 이스트 가든
「……이제부터 유엔은 내리막길을 갈 수밖에 없구나, 하는 마음이들었습니다. 」 가야 돼요. 가야 돼요! 우리들이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가야 되는 거예요. 가만있으면 안 가요.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다리를 잘라 팔고, 목을 잘라 팔더라도, 산송장이 되어 묻히더라도 해야 돼요. (끝까지 보고)
📜 마음을 바로잡자 | 1997년 4월 19일(土), 제주 국제연수원
마음에는 스승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양할 때는 마음을 계발해야 됩니다. 심전(心田), 마음 밭을 계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 문을 열잖아요, 마음 문? 그 마음의 문을 여는 거예요. 그러면 마음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몸과 마음이 둘이 회전하는데 이것이 딱, 기어에 맞춰 가지고 회전하면 억천만 년이 전부 다 맞는다는 거예요. 이게 기어가 제껴져 가지고 이게 마음대로 돌아간다구요. 그러나 어느때 마음과 몸이 맞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언제냐? 기도 같은 것도 그래요.
📜 천국의 거점이 어디냐 | 1971년 8월 29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여러분은 이러한 세계가 천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천국의 거점이여러분의 마음, 심정세계로부터 연결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기 도> 저희 조상들이 걸어온 길은 십자가의 길이 아닐 수 없는 것을잘 알았사옵니다. 인류 조상들이 응당히 가야 할 노정에 있어서 아버님이대신 십자가를 짊어지고 희생의 길을 걸어오신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뜻을 알고 난 저희들은 전통적인 사상을 이 시간에 엄숙히 이어받지 않으면 안 되겠사오니, 저희들을 일깨워 주시옵소서.
📜 참된 나를 찾자 | 1994년 10월 15일(土), 한남동 공관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었다면 몸 마음이 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났고, 하나님이 상대로 지은 존재가 몸 마음이싸울 수 없다는 건 이론적이기 때문에, 싸우지 않을 수 있는 자리에섰다면 하나님의 참사랑과 하나된 출발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생겨난 그런 생명이라면 그런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런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았다면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달라졌다면 문제가 있다 그 얘기예요.
📜 몸 마음의 평화와 사랑 기관의 주인 | 2006년 5월 28일(日), 한남국제연수원
우주의 근본을 사람으로 알 수 있는데, 사람을 가만히 보면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는데, 몸 마음이 싸우면서 하나되어 나가요. 이래 가지고 사상체계를 만든 것이 유물론 사상이라구요. 몸 마음이평화 안 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도 어떻게 돼요? 아무리 종교를 믿었더라도 그 울타리의 권내에서 울타리가 치워질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그 울타리가 치워질 때,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시대를 열 때 못 넘어가게 되면 후퇴해 버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