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 하나님의 소망 | 1976년 6월 1일(火), 양키 스타디움(뉴욕)
그후 백년 뒤에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인종차별이 극심한 것을 보신하나님은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을 일으켜 노예를 해방하고 남북전쟁에승리케 함으로써 이번에는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초민족적 기틀을 잡아 주신 것입니다. 이때는 미국과 미국민에 있어서 외적인 시련의 때였습니다. 그러나 건국 2백년을 맞이하는 오늘의 미국은 지금 크나큰 내적인 시련기에 부딪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의 시련기요, 세계사적 사상의 시련기인 것입니다. 한편 하나님을 부인하는 악마의 사상, 공산주의가 세계적으로 총공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 정분합(正分合)과 정반합(正反合) | 2001년 8월 4일(土), 이스트 가든
그런데 저는 무엇보다도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효 사상을 중심으로한, 그것도 한국의 독창적인 그런 발레 프로그램을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공연한다는 데 대해 마음이 뭉클하고 참 좋았습니다. 의외로서양 사람들이 박수를 많이 치고 반응이 좋아서요…. 」벌써 알지. 유명한 발레팀인 걸 안다구. 「예. 한국은 뭐 감정이 저절로 통하지만 아주…. 」한국 사람이 한 10퍼센트나 될까?「예. 지난번 1차 공연 때는한국 사람이 대부분이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주 서양 사람들이많아 가지고 저도 보고 놀랐습니다.
📜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 1999년 9월 4일(月), 이스트 가든
내가 뉴욕에서 강연할 때, 링컨센터를 빌려서 할 때 그랬어요. 동양사람, 세계의 이름 있는 사람이 와서 몇 개월도 안 돼 보따리 싸 가지고 흔적도 없이 인사도 못 차리고 미국 땅을 버리고 도망가는데, 레버런 문은 몇 개월 가느냐? 6개월도 안 간다고 봤다구요. 잘못 알았어요. 지나가는 습관적 기준에서 평가한 것이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라주인의 자리에 말뚝을 박고 자리잡는 것을 몰랐지. 선생님이 미국에와서 지나가는 놀음을 했나, 주인 될 수 있는 놀음을 했나?「주인입니다. 」 아들딸이 오자마자 1975년 중심삼고 볼 때 제일….
📜 하늘이 함께하는 길 | 1978년 1월 3일(火), 미국
이거 순회하는 데 이렇게 슬슬 찾아다니고, 링컨 리무진이나 타고 다니면서 편안히 하면 그거 다 되는구만. 그런 꼴을 내가 봤기 때문에 이 나라에 와서…. 레버런 문이 졸장부가 아니에요. 내가 아무것도 없어도…. 이나라는 자본주의 국가가 아니냐. 그러니 돈이 있어야 되고 잘살아야 된다이거예요. ‘그래, 최고인 너희들보다 내가 나은 기반에서 출발한다. ’ 이런결심을 하고 나섰다구요.
📜 제주도의 가치 | 2001년 11월 21일(水), 제주국제연수원
링컨 재단 하더라도 우리가 쓸 수 있어요. 」그래?「예. 」그것 당장 해야 되겠네. 레이건하고 맥아더하고…. 「레이건은 살아 있지 않습니까?」레이건도 죽은 거나 마찬가지지 뭐. 지금부터 준비해도괜찮아. 준비해 놓고 이름만 갖다가 집어넣으면 되잖아?
📜 새로운 일과 수난 길 | 1972년 9월 26일(火), 중앙수련소(수택리)
한 번 공석에서 이야기하고, 두 번 이야기하고, 세 번 이야기해도 안 듣길래 내가 직접 링컨 센터에 가서 계약하고 왔다구요. 이렇게 해 놓으니까‘아이구, 안 하지 않는다. 큰일났다. 하시는구나. 큰일났다. ’ 한 거예요. 만일에 선생님이 성나게 되면 여간한 사람이 아닌 것을 알거든요. 성나면 무섭다는 것을 안다구요. 이러다가 꽁무니 따라가 가지고 춤추게 될까 봐 큰일났다, 위신문제다 이래 가지고, 그다음에 와 가지고‘선생님 미안합니다. ’ 하더라구요. ‘이 자식들, 미안한 게뭐냐?’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하게 됐다구요.
📜 소유권 재분배와 일본 여성의 책임 | 2006년 1월 7일(土), 한남국제연수원
「다시 한 번 지난해 9월 12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내리신 천주평화연합 창설 선언문으로 그동안 세계 120군데 창설대회 때 주신 말씀입니다만, 여러분과 더불어서 읽겠습니다. 천주평화연합 창설 선언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2005년 9월 12일, 뉴욕 USA. 여러분도 이 책과 똑같은 것을 받게 될 겁니다. 아버님께서 쓰신 원고그대로…. 」 5만 명 왔던 사람들은 받는 거예요. 「이렇게 큰 글씨로 된 것 그대로, 아버님 원고를 백 퍼센트 똑같이 만들어서 아버님 존영과 그 뒤에어인까지 찍힌 걸 받게 될 것입니다.
📜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 1974년 2월 9일(日), 중앙수련소
, ‘레버런 문이 이제 링컨 센터에서 강연하는데 티켓 사소. ’, ‘뭐 또 사라고 이젠?’(웃음) 그러면서‘요것 사 주면 몇 배 더 큰 것 가져오려고?’ 하더라는 거예요.
📜 이제 하나님주의를 주창할 때가 왔습니다 | 1994년 7월 26일(火), 워싱턴 소재 옴니 쇼허햄 호텔
링컨광장의 계단에서는 세계의 젊은이들을 감동시키어 인종차별을 끝내도록 한 ‘아이 해브 드림(I Have Dream)’이라는 연설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 꿈을 실현할 의무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미래의 세계가전쟁을 가져올지 평화를 가져올지는 현재의 우리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까지의 이념과 사상의 실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프롤레타리아의 세계를 이루려던 공산주의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 인류사의 하나의 비극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미국도 내적 붕괴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참부모와 성약시대, 참자녀와 성약시대 | 1993년 11월 14일(日), 본부교회
미국에서 링컨리무진을 타고 다니면서도 점심을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에 가서 먹는다구요. 그거 편리합니다. 세상에서는 그런 차를 타면 일류 중국요리집에나 가서 먹는데, 맥도널드 가게 앞에 그런 좋은 차가 있으니까 식당안을 들여다보고는 그럴 만한 난사람이 없어 보였던지 ‘저 차 누가 가져왔느냐? 도둑질한 차 아니냐?’ 하고 묻더라구요. (웃음) 그게 유명하다구요. 맥도널드 본부에서 나에게 감사하다고 매해 연하장이 온다구요. 먹는 게 문제예요? 그런 겉치레는 관심 없어요. 내가 부러운 것이없습니다. 내가 몇 년 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