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참부모님과 같이 살겠습니다 | 1993년 3월 7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자녀를 대해서 부모가 사랑하는 것은 종적인 기준입니다. 종적인 것이 먼저예요.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자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타락했지만 이 종적인 기준에는 하나님만이 왕래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왕래를 못 합니다. 참사랑, 이것이 종적인 기준입니다. 이것이 살아 있기 때문에 재창조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종적인 기준이 어디 가서 합하느냐? 어디 가서 합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이게 듀얼 시스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갈라져가지고 여긴 같고 여기에서 찾아 내려와 가지고 같이 되는 것입니다.
📜 추수의 주인 | 1969년 12월 14일(日) 낮, 전 본부교회
사랑을 중심으로 심지 않고 사랑을 부정했다는 것입니다. 어떤 총각이 그 동네의 아가씨를 짝사랑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다른 총각이 나타나서 그 아가씨를 사랑하게 되면 짝사랑하던 총각은 부정당하지요? 꼼짝없이부정당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음란으로 인해서 타락했다는 통일교회의 원리를 들고 나오지 않더라도, 이런 사실들을 추구해 보면 그 문제의 답은자동적으로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 주체의 사랑의 인연을 파탄시킬수 있는 단 하나의 것이 무엇이냐? 사랑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 일족복귀 만사형통 | 2002년 6월 28일(金), 한남국제연수원
거기에서 인격적 사랑이니 인격적 신을 발견할 수 없어요. 인륜도덕 관계는 내가 느낄 수 있지만 체휼은 못 했으니 외적밖에 안되는 거예요. 보게 되면 무턱대고 믿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내가 말을 하더라도 성경 말 외에는 안 하려고 하지요. 자, 읽어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
📜 절대가치관의 주인과 중동평화운동 | 2004년 6월 19일(土), 청해가든
자기의 이상상대, 해와의 몸뚱이를, 또 해와와 하나된 자기 몸뚱이가서로가 화합할 수 있는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 절대복종이에요. 자기라는 의식까지 없어요. 여자라는 의식, 남자라는 의식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 자신도 나라는 의식을 거기에 세우지 않았어요. 그 의식을 세우는데 나를 위해서 만든다고, 나를 위해서 일이 이루어진다고? 내가 만든 것은 상대를 통해서 결말 맺어야 돼요. 그게놀라운 거예요. 그래서 사랑 하게 되면 혼자 못 이루어요.
📜 영광의 새아침 | 1978년 1월 22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사랑 때문입니다. 」 사랑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역사상에 없던 사랑을가지고, 논리적인 사랑을 가지고…. 그 사랑이 그 맹목적인 것이 아니라이론적인 것입니다. 또 이론적인 것만이 아닌 체휼적 사랑을 가능케 할 수있는 것이 여기 있더라 이거예요. 참된 사랑은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이 같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원리를 듣고 난 다음부터는 선생님이 육적으로도 좋지만 영적으로도 좋습니다. 육적으로도 가르쳐 주고 영적으로도 가르쳐 줍니다. 영적으로 나타나 가지고…. 그래요, 안 그래요?
📜 하와이 선교사의 책임과 사명 | 2001년 12월 13일(木), 하와이 코나
일본 민족을 잃어버렸다고 하더라도 일본을 사랑해 온 과거의 사랑의 심정을 지금까지 자기가 원리를 알고 결심한 그 기반 위에 더해서 사랑하게 되면 앞으로 일본 민족은 자동적으로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 아버님의 슬픔 | 1972년 8월 6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하나님을 사랑해 봤어요? 진짜 우리 식구를 사랑해 봤어요? 사랑해 봤어요?「……. 」 응? 선생님을 사랑해 봤어요? 뭐 선생님을 사랑하라고 말하고싶지는 않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이 고깃덩이 사랑하라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나서 통일교회 문선생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가정에 대한 교육도 그거라구요. 여편네에 대한 교육도 그거라구요. 자식에 대한 교육도 그거라구요.
📜 개천절 문을 열어라 | 2006년 10월 3일(火), 천주청평수련원
참사랑은 대우주가 전부 다 없어질 때까지도 어때요? 또다시 보급해 줄 수 있는 분량을 갖추어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없으면 보급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 참사랑은 그렇지요? 여러분이 남편을 사랑할 때 어려운 사정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세상에 어려운 일이 있고 싸운다고 하더라도 어렵지 않은 싸움은 있으나마나 하다는 거예요. 어려운 가운데결심하고 맹세하던 것이 촛대가 될 때는 그걸 밀어제길 수 없다는 거예요.
📜 애승일의 의의 | 1997년 2월 13일(木), 뉴요커 호텔 그랜드 볼룸(미국 뉴욕)
사탄의 사랑의 기지를 어떻게 정복할 것이냐? 여러분이 식사를 할때 식탁에 앉으면 제일 먼저 젓가락이 어디로 가요? 좋은 반찬이 있는데로 가요, 나쁜 반찬이 있는 데로 가요?「좋은 반찬이 있는 데로 갑니다. 」그거 안 된다구요.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 갈 때도 높은자리에 앉고 싶지요? 여러분이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낮은 자리를 찾아가야 됩니다. 그것이 몸적인 욕심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모든 것을 위하여 살아가야 됩니다. 지금은 밝은 대낮이라구요. (웃음)이것은 레버런 문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말이 진리입니다.
📜 절대가치관과 사랑의 주인 | 2004년 6월 25일(金), 청해가든
골수가 아니라종적인 사랑의 하나님, 사랑의 애국이라는 그 역사 가운데도 기록돼있지. ’ 어디에나 기록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부족해요? 눈도 몇 점이에요? 눈도 쌍돼 있지요? ‘이놈의 쌍놈의 눈아!’ 할 때, ‘이놈의 외눈아. ’보다도 ‘쌍놈의 눈아. ’ 하는 게 듣기 좋아요, ‘외눈아. ’ 그런 게 듣기 좋아요? 쌍이좋아요. 코도 ‘이놈의 쌍놈의 코야. ’ 왜 둘이 숨차도 ‘후흡’ 하는데 거기에는 선둥이가 있고 후둥이가 없어요. 바른쪽은 남자면 왼쪽은 여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