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대사가 나아갈 길 | 2002년 1월 14일(月) 오전 9시 50분, 천주청평수련원
「마당발 해야지요. 동네에서 제일큰 마당발 해야지요. 」그건 만화로 하면 얼굴에 맞을 말이야, 만화. 지금 뭐라고 그러나? 말 팔아먹는 거 말이야. 말 팔아먹는 걸 뭐라고 그래? 그것 뭐라고 그러는지 몰라? 재미있게 얘기하는 것 말이야. 아주머니는 그런 소질이 있다구. 그것 있다는데. 소질이 있다구. 내가 그런데 써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어. 「청와대에도 몇 번씩 갔다 오시고요. 」청와대가 그게 뭐야? 백와대가 필요하지, 청와대보다도. 「대통령으로 우리 총재님을 임명을 해야되는데…. 」말이야 천번 만번 생각하지. 「아니에요.
📜 기필코 가야 하겠습니다 | 1972년 11월 12일(日), 중앙수련소(수택리)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싸우는 사탄 패들을 대하는 그런 시련 마당이 있거든…. 이러한 시련 마당은 훈련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 싸움터에서 승리하게 되면 가정적인 싸움을 책임질 수 있는 책임자가 되는것입니다. 가정적 싸움에서 사탄의 시련이 있거들랑, 종족적 싸움의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싸움에서 기필코 승리하지 말아야 될 것이다. 그래요? 「승리해야 합니다. 」 승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악물고라도, 죽을힘을 다 써서라도 승리해야 합니다.
📜 시대적인 우리의 위치 | 1971년 10월 24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다음에 마당질을 하게 될 때에는 서로 부딪치는 거라구. 마당질을 할때처럼 그렇게 들이치는 거예요. 그러면 안 떨어져야 되겠다는 녀석들이먼저 떨어진다구. 이놈이 저놈에게 부딪치고, 저놈이 이놈에게 부딪치고, 그러면서 전부 다 떨어지고 비비고 볶고 한다구.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는 남자 놀음을 시키고, 남자에게는 여자 놀음을 시키고, 아버지에게는 아기 놀음을 시키고, 아기에게는 아버지 놀음을 시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대리자 | 2006년 9월 17일(日), 천정궁
메시아가 필요한 종교세계의 해방을 이뤄야 되고, 그 다음에는 공산세계라든가 민주세계가 하나되고, 지상과 천상의 두 세계로갈라진 것이 하나될 수 있는 유토피아의 세계를 그려 나가는 세계주의시대가 전개되는 마당에 있어서 싸움을 벌여 가지고 살아남아야 돼요. 개인에 대한 승리의 기록, 가정에 대한 승리의 기록을 남겨야 됩니다. 보라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다섯 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사탄이 다섯 수를 지배한 걸 넘어야 돼요.
📜 완성의 정착지 | 1993년 10월 11일(月), 제주국제연수원
그런 여자가 있으면 동네에 사는 참새들도 그 뒷마당에 와서 놀고싶어합니다. 쥐새끼들도 몰려옵니다. (웃음) 족제비 같은 것들도 쥐새끼들이 많기 때문에 그걸 먹으려고 몰려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동네에 사는 개들도 그 마당 구석에 와서 똥을 누고 싶어한다구요. 그게나쁜 것이 아닙니다. 주변의 모든 것들이 별다른 환경이 보이게 되면모여드는 거예요. 이런 가정은 축복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집 주위에 있는 동물이나 곤충 같은 것을 죽이지 말라고 하지요? 그거 일리가 있는 얘기입니다.
📜 평화왕국시대 건설과 해양 개발 | 2004년 5월 10일(月), 청해가든
마당패(사당패)들! 마당패들이 전라도가 많은가, 경상도가 많은가?「전라도가 많습니다. 」전라도는 벌여 돌아다닌 거예요. 앉아서 살기 싫어서 돌아다녀야 돼요. 완전히 벌여 놓은 것이 전라도(全羅道)라구요. 도 위에서 하니까 완전한 것을 벌여 놓아 가지고 하다 보니 돈벌이하는 건 다 했고, 이제는 노래하고 춤을 추기 위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벌여 놓아 가지고 하나님의 잔치를 할 수 있는 것이 전라도예요. 전라도가 이름이 그거예요.
📜 하나님의 경주장에 선 인간들 | 1959년 8월 9일(日), 전 본부교회
하나님의 섭리노정에서 경주 마당을 달려갔던 수많은 사람들이 가 있는데, 경주 마당에서 죽어간 사람, 혹은 어떠어떠한 천태만상의 사정을 갖고 간 사람들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전부 다 모아 놓고 그들을 대표하여 상을받아야 할 존재라면, 그는 옛날의 선조들이 가지 못한 것을 다 갔다는 승리의 조건을 갖추어야 되고, 또 오늘날의 인간들 앞에서도 승리적인 조건을 갖추어야 됩니다. 또 미래의 인간들도옳소이다 할 수 있는 기준을 갖춘 자라야만이 하나님께서 표창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게 아니에요?
📜 하나님의 경주장에 선 인간들 | 1959년 8월 9일(日), 전 본부교회
이제 저희들도 그러한 모습을 갖추지 않는다 할진대 이 경기 마당에서 경주자로서 싸울 수 있는 자신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아버님, 복귀의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사옵고, 복귀하여야 할 저희들의 각오가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사오며, 싸움이 얼마나 치열하다는것을 알았사오니, 이제 이 경주 마당에서 패배자가 되지 말게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 복귀의 전선 | 1969년 10월 12일(日), 전 본부교회
이렇게 볼 때이 복귀전선이라는 것은 하나의 경주마당이라면 경주마당이요, 생사를 결정하는 담판장이라면 담판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복귀의 전선은 우리들이 계획한 그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는전선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지금까지 비참한 투쟁을 거쳐 가지고도 해결되지 못한 역사적인 대전선이 있습니다. 그것이 아직까지 우리 환경 가운데남아 있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 참된 나를 찾자 | 1994년 10월 15일(土), 한남동 공관
그러면 전쟁 마당에 있기 때문에, 전쟁하기 때문에 모든 선한 것이머무를 수 없다 한다면 말이에요. 그리고 다 나쁘다고, 전쟁하느라 나쁘다면, 나는 어떠하냐? 나에게 돌아와서, 나는 선하냐 악하냐 하는 문제를 해결지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어때요, 여기 훌륭하신 부인께서 몸과 마음이싸워요, 안 싸워요? 안 싸우는 사람 어디 손 들어봐요. 하나도 없잖아요.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