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가라 | 2002년 3월 3일(日) 저녁, 하와이 코나
그래서 고통받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더 큰 뜻을 소화시킬 수있는, 보다 높고 귀한 연마된…. 금광석이 용광로에 들어가서 제련을수백 번 하면 할수록 정금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요. 알겠어요? 18금가지고 안 돼요. 24금이어야 돼요, 25금, 26금은 없나? 있지요? 그도수를 지나가면 안 되는 거예요. 산정의 분수령 꼭대기에서 분수령보다 더 올라가야지, 내려가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이 높은데 에베레스트 산정에서 어떻게내려가려고 해요? 올라가야 돼요.
📜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 1978년 10월 28일(土), 대구교회
잠이 오나, 어려우나, 괴로우나, 고통스럽더라도 천도의 사랑의 법도를최고의 것으로 남겨 보자 이거예요. 잠보다도 강한 것이 사랑이요, 모든고통보다 더 강한 것이 사랑이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를…. 나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좋아한다는 말이 싫어요. 진정으로싫다구요.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번에도 그랬다구요. 경주의 한 호텔 방에 가서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이거 언제 알고, 똥파리 모양으로 냄새를 맡고 찾아오는 거예요.
📜 미국에 불을 붙이자 | 1978년 3월 15일(水), 리치먼드(미국 버지니아주)
그렇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아무리 고통을 받고, 나를 위해서 아무리 울더라도 그것은 하늘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자기 가정을 위하고 자기 나라를 위하더라도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세계를 위해서 울 때부터는 통합니다. 세계를 위해서 눈물짓는다 할때는, 그것은 하늘의 중간세계에 들어가요. 중간 단계에 들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출발해야 됩니다. 이건 원칙이라구요, 원칙.
📜 뜻을 품은 예수 | 1970년 12월 20일(日), 전 본부교회
그러면 예수님은 그러한 어려움을 무엇으로 극복할 수 있었느냐? 틀림없이‘미래의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고 사랑해야 할 사람들로는 그래도 이들이 저들보다 더 낫지 않겠느냐?’고 생각하며 그 어려움을 극복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눈물 흘릴 때면 같이 눈물을 흘리는 시늉이라도 하고, 산고개를 넘어갈 때는 같이 따라가려고 하고, 외로운 표정을 짓게 되면 말로라도 위로해 주려고 하는 그러한 제자들을 생각할 때, 그래도 가야 할 길은 이 길밖에 없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또 그러한 것을 느낄 적마다 무지한 제자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앞에 얼마나 많은
📜 투입하는 생활과 <세계일보> 평생독자 확보 | 2005년 5월 11일(水), 한남국제연수원
그것을 알고, 지금 영계의 실상을 소상히 가르쳐 준 것을 알고 모르는가운데 꺼져 가면서 고통받는 것보다 안 가운데 실천 못 한 그 고통이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는 자리의 그 고통권을 넘어야 돼요. 그 피해가 더 하더라도 아이고, 참부모님이니, 구세주니, 무슨 메시아, 재림주라고 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증거했는데, ‘그거 나하고 관계없어. ’ 못 해요. 관계없는 세계가 어디 있어요? 관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존재할 수 있는 곳은 근원적으로 없어요. 자기의 생이 있는데 그 생이 함부로 된 생이 아니에요.
📜 수난의 정상 | 1977년 6월 26일(日), 미국
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을 제일 고통스러운 자리, 제일 고난의절정의 자리에 서게 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아담 해와의 타락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우리 인간들은 그의 아들이기 때문에, 그 아들들이 타락했다는 사실은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의 연결이 벌어진다구요. 그타락한 아담 해와 자신들을 볼 때 하나님으로부터, 결국은 부모로부터 끊겨 나가는 것은 육적인 고통이요, 마음적인 고통이요, 심정적인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세 개의 고통이 연결된 것을 우리는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자 | 1961년 1월 1일(日), 전 본부교회
책임을 진 자는 고통의 자리에 나가야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대신자로서 잘 싸우고 승리하여서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심정 귀일점에 이를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일체적인 이상은 완결되는 것입니다. …해 버렸더면 하는 한스러운 마음을 품고 죽어서는 안 됩니다. 내 있는 정성을 다했다. 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사는 사람입니다. 수많은 인간이 몰라주더라도 당신만은 나를 알아주실 것이다. 라고 할 수있는 자가 있다면 그는 인생 행로의 최고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
📜 하늘은 우리들을 부르고 계신다 | 1958년 1월 5일(日), 전 본부교회
하나님을 대신하여 나섰던 사람은 고통의 길을 피하여 가지 않았습니다. 노아가그랬고, 아브라함이 그랬고, 이삭․야곱도 그랬습니다. 개인은 물론이거니와 민족을 대표했던 모세도 그랬고, 세계를 대표하여 왔던 예수, 즉 만민의 구주(救主)였던 예수 그리스도 역시 그랬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이 서러워하시는 대로 서러워해야 되겠고, 하나님이 통분해 하실 때 같이 통분해야 하겠습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배척하고 자기들만을 중심한 기쁨을 찾아가려고 했던 사실이 역사노정에 슬픔의 조건으로 남아지게되었습니다.
📜 참된 터전을 찾아서 | 1960년 9월 25일(日), 전 본부교회
일편단심 한 길을 가야 할 운명에 있는 천국 백성들은 어떻게 그 길을가야 할 것이뇨? 지혜로 갈 수 없으면 땀과 눈물로, 땀과 눈물로 갈 수 없으면 피로라도 가야 합니다. 우리의 땀을 하나님의 땀으로, 우리의 눈물을하나님의 눈물로, 우리의 정력을 하나님의 정력으로 바쳐야 합니다. 피는하나님을 위해, 눈물은 인류를 위해, 땀은 땅을 위해 흘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땅과 인류가 상봉할 수 없는 원한의 터전을 여지없이 밟아치워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내 생활감정이하나님의일이자 나의 일이요, 나의 일이자 땅의 일이요
📜 십자가상에 있는 예수의 고난 | 1964년 12월 27일(日), 전 본부교회
예수님은 33년 생애노정에서 슬픔과 고통과 한을 남겼지, 소망과 행복과 뜻을 남기지는 못하였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예수는 민족에게도 마음을 주지 못했고, 교단에도 마음을 주지 못했으며, 하나님이 세우신 선지자 세례 요한에게도 마음을 주지 못했고, 그의 가정에도 마음을 주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 처한 예수는 할 수 없이이 고을에서 반대하면 저 고을로, 이 거리에서 반대하면 저 거리로, 유대인이 반대하면 이방민족에게로, 이 가정이 반대하면 저 가정으로 방랑하는신세가 되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