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 1971년 3월 7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미래는 현실로 말미암아 계승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하는 터전으로 말미암아 계승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미래는 현실에 도취하는 무리로 말미암아 시작되는 것이아니라, 현실을 극복하려는 입장에서 미래의 소망을 갈구하는 무리들로 말미암아 계승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현실을 극복하려 하는 자리는 좋은자리가 아닙니다. 현실에서는 비참한 자리입니다. 그런 비참한 자리에서 보다 더 가치적인내용을 추구하는 인연을 통해서만 미래는 계승되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이런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 제13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기념예배 | 2000년 10월 3일(火), 중앙수련원(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황족의 계승자요, 스승의 계승자요, 참부모의 계승자가 나라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천하에 막을 자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직계, 아담과 해와의 직계 아들딸이니, 우리가 가는 길에는 천상 천하에 막힌 곳이 없이 자유해방천국을 거느리면서 살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 주인의 역사를 여러분의 환경에 남겨야 되겠어요. 환경만 소화하면 돼요. 국가적 메시아, 알겠어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3단계만 하면 됩니다.
📜 지도자의 갈 길 | 1971년 8월 17일(火), 청평수련소
한 가문을 계승 받을 수 있는 아들이 있어야 할 때, 그 가문을 계승시키려는 부모는 자기보다 나은 아들을 찾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못한 아들을 찾겠어요, 나은 아들을 찾겠어요? 자기보다 나은 아들을 찾지요. 자기가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해 줄 수 있는 아들을 찾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통해서 전통 노정이 계승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우리 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이 집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해야 합니다.
📜 참된 식구의 가치 | 1971년 8월 22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하나님이 갑이라는 사람을 믿고 협조하셨는데 그 사람의 기준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표준과 일치되지 못하고 중간에 끊어지게 될 때에는, 그것을을이라는 사람에게 계승시켜서 다시 연결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사람이 세워 나가던 기준을 다음 사람 앞에 계승시키는 일은 순순하게, 순리적으로 계승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탕감의 내용이 제시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탕감의 내용을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물론 그것을 계승받는 사람이 책임져야 하지만 그 사람만으로는 그 책임을 다할 수없는 것입니다.
📜 참부모님의 복귀노정과 뿌리찾기의 근원 | 2005년 4월 25일(月), 한남국제연수원
『결혼축복을 통해 전수받은 참된 혈통을 보전하여 여러분의 가정에서 조부모, 부모, 자녀, 이렇게 3대 연대권을 형성함으로써 하나님의창조성을 계승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 창조 계승권이 시작되는 거라구요. 『사탄세계와 인연되어 축적한 모든 소유권을 하늘 앞에 헌납하고하늘로부터 새로운 소유권을 상속 받아야 할 것입니다. 참된 뿌리의진수인…』 그때까지 여러분의 소유권,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유권을 남겨두면 안 돼요. 걸린다구요. 세상에, 한 장에 다 들어가서 남겨 놓은 것도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 내일을 맞자 | 1971년 2월 28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그러면 그것을 어느 정도까지 계승하느냐? 개인적인 십자가의 길로 시작한 사람은 가정적인 십자가의 길을 계승해야 합니다. 가정적인 십자가의 길을 거친 사람은 종족적인십자가, 민족적인 십자가, 국가적인 십자가를 계승해야 합니다.
📜 세계평화와 유엔의 갈 길 | 2000년 8월 9일(水) 밤, 한남국제연수원
오래 안 가 가지고 그렇게 돼요. 「2차대전 때 영국과 미국의 승리를 6․25때 16개국이 참전해서승리로 계승했다는 뜻이지요? (김봉태)」그거 계승하는 거지. 「예. 」기독교가 선생님하고 하나 못 된 것도,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자는것이었는데 못 한 거예요. 결론이 그거예요. 영․미․불이 해야 할 것은, 민주세계의 승리를 거둔 것이 뜻적인입장에 서지 못하고 결렬됐다가, 냉전시대를 거치면서 이게 결렬돼 가지고 투쟁 역사가 벌어진 모든 것을 종결지으려고 거기에 연장하려고그랬다구요. 공산주의를 청산 못 했거든.
📜 전 문 가 | 1970년 2월 25일(水),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
예수님은종적인 계승자입니다. 그러나 횡적인 입장에서 그 사명을 계승해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재림주님이 그것을 재차 재현시켜야 할 책임을 지게 된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가르쳐 주고, 예수님 자신을 가르쳐 주고, 또한 제자의 도리를 가르쳐 주어야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복귀 도상에 전문적인 책임을 지고 다시 오시는 주님도 하나님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그리고자신에 대하여 연결된 내용을 가르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자들은재림주를 믿어야 되고, 예수님을 믿어야 되고,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 1971년 3월 7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흘러가는 역사를 중심삼고 그 역사 가운데 무엇을 남겼다면, 후대사람들은 무엇을 계승하고 싶어하겠느냐 하는 것을 두고 볼 때, 그 시대에도취되어 살다가 간 그 사람의 마음이나 그 업적을 계승하려는 후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 승리자가 되자 | 1961년 2월 12일(日), 전 본부교회
그들이 야곱의 정신과 모세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하였던들, 유대인들이 예수를 배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야곱과 모세의 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적 세계적 대표자로 오신 분이 예수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그 예수를 받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1이스라엘은 망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그들은 이스라엘 회복운동을 전개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영광을 회복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싸워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이름을 회복하러 오시는 분이 다시 오시는 주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