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의 목표 | 1976년 2월 15일(日), 전본부교회
기성교회가아무리 반대했댔자, 너희들이 가야 할 길이…. 세계를 구하자는 하나님의뜻을 내 알았기 때문에 너희들이 반대하더라도 나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너희들 앞에 서노라, 나를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반대할 때는 그 복이 누구한테로 옮겨 간다구요? 절대 지지할 때는 나누어 먹지만, 반대하는 날에는 복 보따리는 누구한테로? 문 아무개 싫지만 몽땅 상속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기분 좋지요? 욕을 먹어도 좋다구요. 그래, 내 기분 좋다구요, 욕을 먹으면서도. 왜?
📜 형제 일체 | 2002년 1월 16일(水) 오전 10시, 한남국제연수원
기성교회 다닐 때는열심히 다녀 가지고 통일교회, 반대하는 교회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영락교회 아니면 안 되겠다고 꼬리를 젓던 생각이 나?「무슨 말씀이신지…. 」 영락교회에 다니지 않았어?「제가요?」그럼?「아닙니다. 」어디 교회였나?「저는 상도교회를 다녔습니다. 」글쎄 기성교회 아니야?「예. 기성교회입니다. 」그 기성교회를 중요시했지, 형님이 가르치는 말을 중요시했어?「형님을 중요시했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오지 않았습니까?」기간이 얼마나 걸렸어?「저는 그렇게 많이 안 걸렸습니다. 」하루라도 그렇지.
📜 최후의 전선 | 1976년 3월 1일(月), 대구교회
나라를 누가 많이 사랑하느냐 할 때, 통일교회가 기성교회보다 나라를 사랑했다면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어느 교회가 필요하냐? 통일교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한 길을 가기 위해서는통일교회 교인은 자기가 희망을 품었던 대학교를 다 집어치워야 합니다. 예쁘장한 각시들이 대학을 나와 가지고 다음에 소망의 남성을 만나서 결혼의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그것도 짤라 버려야 합니다. 가슴 아픈 일이에요. 인간으로서는 하지 못할 일이에요. 우리는 그것을 단연코 행할 수 있었습니다.
📜 참된 인생길 | 1971년 2월 17일(水), 성북교회
그래도 기성교회 목사들은 자기 잘났다고 정통이라고 합니다. 그놈의 정통! 무슨 통 되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 통을 비우면 무슨 통이 돼요?깡통이 되는 거예요, 깡통. (웃음) 아담 해와가 선악과라는 물질을 따먹은 것이 무슨 죄가 되길래 수천년동안 그것이 고질이 되었어요? 앉아 가지고 수작만 하면 되는 줄 알아요?이런 놈들을 전부 다 잘라 버려야 되는 거라구요. 지식 있는 사람들은 내 말에 찬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의 말에 찬동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누가 이기겠습니까?
📜 참다운 인생길 | 1971년 1월 16일(土), 마산교회
기성교회 목사들 가운데 나 죽으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많지만 난그런 데에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을 불쌍하게 생각하지요. 동으로 가야 할지 서로 가야 할지 갈 길을 몰라 소용돌이 속에서 뺑뺑 돌고 있으면서도 어디로 빠져나갈지 모르는 이런 위기일발의 입장에 있는 그들을 볼 때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어떻게 하든 밑창에 떨어져 있는 그들에게 줄을 던져끌어당기려고 하는데 그들은 그것이 싫다고 원수 취급하겠느냐 이겁니다.
📜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 1972년 11월 13일(月), 대구 교육회관
그런데 기성교회 목사들이 반대했어요. 그리고 통일교회를 때려잡으려고 했기에 우리가 이런 고생을 하고있다구요. 만일에 그때에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환영했다면 세계가 어떻게됐을지 알아요? 보라구요. 요전에 경상북도 어떤 교회에다가‘자, 너희들, 통일교회 원리의 위력이 얼마만큼 센가 한번 알아보라. ’고 하여…. 모 교회인데 이름은말 안 합니다. 그 교회의 한 70명 교인 전부 다, 남자 여자, 목사 장로들전부 다 한 3박 4일 수련회를 해 보니까 완전히 벌떡 떨어져요. 그것 뭐좋다고 하는 정도가 아니라구요.
📜 모자협조․ 부자협조 시대와 가정 정착 | 2005년 2월 19일(土), 한남국제연수원
기성교회가 몰살당하는 거예요. 그걸 내가 잊어버려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곽 회장보고 절대 두 곳에 빨리 재판하라고 걸어 놓았으면 말이에요…. 주인 돼야 할 것이 본래가 우리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사기 쳐 가지고 다 망쳐 놨으니국가 재판만 하면, 민사소송 10년, 20년 걸려 가지고 최후에는 우리통일교회 결재로 해서 회사 문제가 해결된다 봐 가지고 넣었는데, 여영수인지 곽정환의 말 듣고 고소를 해서 지금 저렇게 됐어요. 곽 회장은 ‘아이고, 못 찾을 것 같습니다. ’ 하는데 못 찾긴 왜 못 찾아?
📜 우리의 목적 | 1972년 10월 1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망하는 기성교회가 반대로 가야 살겠어요, 바로 가야 살겠어요?망할 길에 들어선 기성교회가 반대로 가야 살길이 있어요, 바로 가야 살길이 있어요? 「반대로 가야 합니다. 」 그러니 반대로 물아 줘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기성교회의 목사들을 전부 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쫓아냈다, 그렇게 되면 그들이 백두산 맨 심산유곡에 들어가서, ‘아이고 하나님! 이거큰일났소. ’ 하고 기도하다가 불이라도 받아 가지고 다시 살 수 있는 길을찾을 수 있지만, 그냥 뒀다간 망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돼 있어요!
📜 대전환시대와 통반격파 | 2002년 6월 30일(日), 한남국제연수원
기성교회도 완전히 이중 삼중으로 조직할 수 있어요. 기성교회 없더라도 원리 말씀을 가지고 한 달만, 40일만 열심히 해보라구요. 젊은사람들은 불붙어요. 기도하고 정성들이게 되면 돼요. 뻔히 될 건데 안된다고 하고 있어요. 김봉태를 보라구요. 순결운동은 안 된다고 생각해가지고 했던 것 아니에요? 안 됐나? 순결전국협회까지 만들었다구요. 이게 통반격파예요, 통반격파. 이제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군수 모가지도 뗄 수 있고, 대통령 모가지도 뗄 수 있고, 도지사 모가지도 뗄 수 있고, 국회의원 모가지도뗄 수 있어요.
📜 왕권 즉위식을 상속받자 | 2001년 5월 20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기성교회의 신앙을 따라갈수 있어요? 자신 있어요? 지금도 철야기도하고 주님이 오시기를 바라면서 땅을 긁고 바위를 긁어 가지고 금을 내고 그러고 있잖아요? 다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벨베디아 여기 집회 이게 뭐예요? 기성교회 목사들을 여기에 오라고광고하면 어떨 것 같아요? 매일 선생님이 여기에서 강의하고 선생님이말씀한다면 찾아올 것 같아요, 안 찾아올 것 같아요? 뉴욕의 교회가몇 개나 되나?「3천여 개 됩니다. 」3천 명의 목사들이 여기에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많이 옵니다. 」오지 못하게 해서 안 오지, 왜 안 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