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고 가르쳐라 | 2002년 5월 1일(水), 이스트 가든
그거 보면 선생님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서 눈물을 흘리고, 참부모의 수고하신 공 앞에는 몸을 가릴 수 없는 부끄러움을 말이라도 할 줄 알지요. 선생님은 그렇게 발라 맞추는 얘기를 못해봤어요, 하나님 앞에. 속으로…. 환경 여건도 안 되었는데 말을 해서뭘 하노? 도리어 하나님이 기가 찬 거예요. 그냥 그대로 조용하게 되면 그냥 넘어갈 건데, 그런 말을 해서 불질러 놓으면 하나님이 흥분해가지고 이놈의 사탄세계를 벼락같이 순식간에 뭉그러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연장이 된다구요. 연장이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 1998년 2월 2일(月), 중앙수련원
선생님한테 대판 붙었다가 다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그만하면 한국사람이 문총재를 자랑할 만해요, 자랑하지 않을 만해요?「자랑할 만합니다. 」(박수) 자랑할 만해요, 안 해요?「합니다!」(박수) 한번해 봐요. 자랑할만하다!「자랑할만하다!」 고맙다구요.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이제 여기 왔던 명단을 찾아가면점심이라도 내고 저녁이라도 대접할 줄 알아야 되겠어요. 할래요, 안할래요? 정신 없이 의자에 그 거룩한 분들 앉았구만, 나 이러고 있는데! (웃음) 할래요, 안 할래요?
📜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의 책임 | 2005년 4월 24일(日), 이스트 가든
그래, 선생님이 지금 시대에 있어서 얼마나 많이 ‘이런 것이다!’ 하고 알렸어요? 이번 대회도 다 알려주는 거예요. 뿌리찾기와 뿌리의 근본을 찾는데 있어서 ‘뿌리가, 근본이 뭐냐? 몽골반점 동족이 어떻게 돼서 하늘나라의 형제가 되느냐?’ 할 때 없다구요. 이제부터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 새벽 몇 시에 전화했나?「네 시에 하셨습니다. 」네 시가 뭐야? 두 시 반도 안 돼 가지고 일어나서 원고를수정하고 그랬어요. 시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 섭리적 탕감시대와 조국광복 | 2005년 2월 21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엊그제 한 얘기, ‘선생님은 원리적으로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 그러더라구요. 그 이상 무서운 말이 어디 있어요? 눈앞에 있어서. 서슴지 않고 선생님은 그것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원수를 잊어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원수가 있으면 잊어버려요. 이름을 잊어버리고 얼굴을잊어버려요. 털고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행사하는 데 있어서자기는 어려움을 많이 느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나는 여전히갈 길을 간다는 거예요.
📜 운명과 숙명 | 1998년 12월 1일(火),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아, 나라가 망해 들어가고해도 선생님은 애국자의 사명을 가지고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애국자가 아니예요. 성인의 도리, 성자의 길을 가려니까 나라일…. 세계에서 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면 유효원도 두 번째예요. 객사했어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우리 희진이도 두 번째로 객사했어요. 또 어머니가 낳은 아들을 중심삼고 두 번째인 흥진이도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무서운 것입니다.
📜 제4권 시대의 도래 | 2003년 1월 19일(日), 한남국제연수원
그래, 선생님 말 들어 가지고 손해날 게 없지. 다 그래요. 자기들 말들으면 좋겠지, 선생님이? 윤정로도 선생님이 자기 말 들으면 좋겠지?「아닙니다. 」아니긴 뭐가 아니야? 바다 나가기를 좋아해? 선생님 이상 해야 될 것 아니야? 젊으니까. 늙은 할아버지 따라다니려고 하지. 젊은 사람이 배 타는데 뒤에 따라가잖아? 앞에 서지 않고. 선생님은 그런 것을 봐요. 나이 몇인데 수산세계가 어떤지…. 바다가 얼마나 생명세계인지 알아요, 바다가? 몰라서 그렇지. 무진장의 비밀 보고예요.
📜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 2002년 6월 18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저런 말을 한 것이 선생님이 듣고 한 게 아니에요. 자기 일을 하면서 부딪치는 환경 여건을 봐 가지고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예언과 마찬가지의 저런 논조를 남겼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나간얘기가 아니에요. 저게 맞는 말들이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자, 정신차려, 젊은 놈들! 선생님을 지나가는 손님으로 알지? 자기가잘났다고 말이야. 그런 녀석들은 추풍낙엽, 가을이 되면 가지가 안 되고 잎이 되어 떨어져요. 비료밖에 안 되는 거예요. 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 | 1997년 4월 8일(火), 중앙수련원
거짓말인지도 모르지만, 선생님이 가정한 그 조건은 역사상에 그냥 그대로 되어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상대권이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이 안 되지, 선생님의 상대권이 되면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 천지창조의 영원한 원칙입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알고 모험을 했는데 망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모험을 한다고 하면서 반대하던 사람들은 모두 다 사라져 갔지만, 선생님이 모험한 것은 실체로서 역사에 남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조상들이 잘못한 것을 후손들이 알게 되면 그들의 무덤을 전부 다 파내서 독수리의 밥이 되게 해 버릴 거라구요.
📜 새로운 성약시대 선포 | 1998년 2월 2일(月), 한남동 공관
어느 누가 선생님에게 협조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못합니다. 못합니다. 안 됩니다. 안 됩니다. ’ 했어요. 박구배!「예. 」통일그룹을 전부 다 우루과이에 데리고 와서 우리가살리겠다면 누가 좋아할 것 같아, 나빠할 것 같아?「좋아합니다. 」뭐야? 좋아해?「예. 」그 기반을 닦으려고 했던 거예요.
📜 판타날 개발과 활용 | 2000년 7월 9일(日), 아메리카노 호텔(브라질 판타날)
요전에 선생님이 설계한 것도 있잖아요, 스물 여섯 가지? 거기에서 모델을 골라 가지고 여기에 지어야 되겠다구요. 「지난번에 신 이사에게 연락해 가지고 왔습니다. 전부 다 이렇게레이 아웃을…. 」언제 또 왔었어?「아버님 가신 뒤에 왔습니다. 」 음료수 없나? 내가 이거 먹으면 배탈이 나겠구만. 자꾸 이렇게 집어먹고 밥을 어떻게 먹겠나? 이게 뭔 줄 알아?「약식입니다. 」약식을 이렇게 만들었어? 물렁물렁해. 「아순시온에서 아마 교민들이…. 」이거 안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