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부모와 중생 Ⅲ | 1993년 10월 17일(日), 본부교회
그러니까 여기에서 문명의모든 생사지권이 있습니다. 발발도 하고 망하는 것도 여기서 벌어져나가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기준을 중심삼고 돌아올 때 이 반도를 중심삼고 태평양입니다. 지중해보다 태평양시대입니다. 방대한 환경을 중심삼고 아시아에돌아와 연결되니 그것이 한반도입니다. 한반도가 남자의 생식기라면일본은 여자의 생식기예요. 이것이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되어야 통일천하의 시대가 오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을 아담국가라 하고 일본을?「해와 국가라 합니다. 」 일본이 왜 해와 국가예요?
📜 세계 속의 한국 | 1975년 6월 7일(土), 여의도 광장(서울)
고대 인류의 문명은 대륙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애급 나라 나일강변에서태동하였던 인류문명은 반도문명으로 변천하여 희랍, 그리고 이탈리아 반도에서 지중해문명권을 이룩하였습니다. 그 반도문명은 다시 도서문명(島嶼文明)으로 옮겨졌으니 섬나라 영국을 중심삼고 대서양문명권을 형성하였습니다. 드디어 영국의 도서문명이 대서양을 건너 미국 대륙에서 현대문명의 기적을 이룩하여 태평양문명권을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흐름은 거기에서 그치지 아니합니다.
📜 태평양문명권의 주역이 되자 | 2001년 6월 3일(日), 살로브라 호텔(브라질 판타날)
태평양 문명권의 주역이 될 거예요, 주역 반대 심부름꾼, 사역이 될거예요? ‘죽을 사(死)’하고 통한다구요. 내가 지금 바보같이 살고 있어요. 안 그래요? ‘이것은 또 뭘 하려고 하느냐? 자르딘에서 잘 하면 되지. ’ 하겠지만, 이게 취미예요. 재미예요. 다 자기 가고픈 데 가고, 하고픈 것을 하는 거예요. 자연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주인 오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 문제를 일으켜라 | 2002년 12월 31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제35회 참하나님의 날 기도와 말씀’ 훈독) 『……문 총재님이 가라사대 ‘문명의 이기의 왕초가 돼 가지고 천하를 순식간에 품에 품고 세계 대 평화의 전쟁마당에 일선 장병으로서총출동하는데, 아기들까지도 벌거벗겨서 따라올 수 있는 놀음을 하면천하는 일시에 통일천국이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 아멘, 해봐요. 「아멘!」신문사가,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워싱턴타임스가 지금 그럴 때라구요. 다 폭삭 썩어지더라도 한 발 폭탄, 원자탄을 한번 쏴 버리면 세상 모든 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 영계 육계의 통일과 해방 | 2000년 10월 26일(木), 한남국제연수원
국경을 철폐해서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태평양문명권에 예수님 몸뚱이를잃어버린 것을 갖다가 맞추는 거예요. 누가 갖다 맞추겠어요? 선생님밖에 없지요. 대양의 제일 비참한곳에 간 거예요. 선진국가를, 지금까지 내가 일생을 통해 가지고 미국을 위해 있는 재산을 다 퍼붓고 정성을 들였는데, 지금 제일 천대받고 있는 거기에 대해서 뭘 해줬어요? 눈물이 나요, 눈물이! 같이사랑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 대신 내 있는 여력을, 힘을 다 퍼부었어요. 다 나누어주다 보니 남은 것이 이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 하늘나라의 권속 | 2006년 7월 13일(木), 인터콘티넨탈호텔(스위스 제네바)
이것이 지중해인데, 여기서 문명이 출발했는데 서양에서 꽃을 못 피웠어요. 이것이 영국으로 옮겨져서 대서양을 건너 가지고 미국을 거친다음에 아시아로 돌아오는 거예요. 태평양문명시대가 왔다구요. 서양에서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동양의 중심인 반도 나라를 누가지배하느냐 이거예요. 배를 타고 와 가지고 멀리서 보일 수 있는 것이반도예요. 반도는 이리 가도 보이고, 저리 가도 보여요. 코리아는 지형적으로 잘생겼어요. 북쪽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코리아를 누구든지 끝까지 삼키지 못해요. 제주도가 있어요. 섬이 4천3백 개나 있어요.
📜 예수님의 한 | 1968년 1월 15일(월), 전 본부교회
오늘날 문명은 번화한 세계를 만들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몸과마음 문제, 심정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못 되고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복잡한 환경과 복잡한 조직 형태가 나타났으나 그 모든 전체와내 심정이 통하지 못해 모든 것과 화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하늘땅이 같이 즐거워하고 하늘땅이 같이 외쳐 줄 수 있는 기준을 갖지 못한 이 세상이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 시대는 마음이 지향하는 방향과 심정이 찾고 있는 방향과는판이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 일본 축복가정의 사명 | 1993년 1월 1일(金) 오후 3시, 국제연수원(세계일보사 내)
크게 변화하는 태평양 문명권에 진출해서 역사를 정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태평양이라고 해서 미국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태평양이라고 한다고 미국만을 생각하는 그런 바보는 없겠지요? 극동3국인 중국, 한국, 일본을 말합니다. (판서하시며) 이렇게 볼 때, 일본은 여자입니다. 이것은 뭐냐? 대륙은 남자의 몸입니다. 그러니까 튀어나온 이것은 남자의 생식기를 상징합니다. 한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지요? 일본은 여자의 자궁과 같습니다. 태평양의 시류를 이런 식으로 받고 있는 것이 일본의 입장입니다.
📜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 1994년 10월 9일(日), 중앙수련원
그러려면 문명의 이기를 활용해야 됩니다. 강의할 줄 모르는 사람이 강의하러 다니면 누가 들어요? 듣고 비판하게 되면, 열 사람이 모였으면 열 사람이 비판하고 말이에요, 전부 다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거예요. 그러나 이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 주면 그것 안 볼 수 없어요. 그걸 체계적으로 듣게 될 때, 누구든지 감동하는 거예요. 1편, 2편, 3편만 보게 되면, 비디오가 열 개 있으면 열 개 전부를 안 볼 수 없는 거예요.
📜 새천년 인류와 미국이 나아가야 할 길 | 2001년 2월 25일(日), 프레이어 캐서드럴 가든(미국 뉴욕)
이제 양대문명의 위기와 한대문명의 위협을 뚫고 고대로부터 인류가추구해 온 진정한 봄의 문명인 온대문명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누가 한대문명의 겨울절기를 녹일 수 있겠습니까? 권력이나 경제, 과학이나 지식 가지고는 불가능합니다. 하천과 해안을 중심한 문명의순환을 살펴보더라도 문명은 순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