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우리가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 2000년 2월 15일(火), 중앙수련원
아랫동네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아랫동네 반대가 뭐인가?「윗동네입니다. 」윗동네, 무슨 윗동네? 세상 무슨 서울윗동네가 아니고 하늘나라 윗동네라구요. 그러니까 차원이 높은 윗동네의 패권적 전체의 권한을 우리가 장악할 수 있으니 그걸 써먹을 줄아는 사람이라야 윗동네의 그 중심들이 보는 친구가 될 수 있고 같이역사할 수 있는 패들이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제 기도하고 뭘 하면 지금까지 함부로 했지만 정성들여 기도해야 돼요. 기도해 가지고 중요한 문제를 처리하라구요. 한 나라를 대해서도 문제가 많아요.
📜 환경 창조 | 2001년 5월, 이스트 가든
그러면 가 가지고하루라도 왔다갔다하는 친구들, 자기 아들딸이 있고, 친구가 있고, 그동네에 조카들이 있으면 아무 집에 소개받아 가지고 일주일도 얻어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시골에 갱엿 같은 것이 많지요? 잘라 가지고 꽁무니에다 차면 얼어요. 그 언 것을 하나씩만 나눠 줘 보라구요. 동네방네에 있는 애들에게전부 다 돌아 가지고 세 번만 그러면 그 동네에 가서 밥 한 달 두 달얻어먹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 천일국 주인과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 2002년 11월 8일(金), 한남국제연수원
동네를 바라볼 때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이 동네가 아침밥을 먹고 사느냐, 그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자기 동네라구요. 말할 때 우리 동네라고 말하지요? ‘너희 동네가 어디야?’ 하면‘우리 동네는 강 건너 저쪽 부락이다. ’ 그렇게 말하지요? 너희 동네라는 것은 주인의 자리를 대표하는 걸 말하는 거라구요. 내용이야 천태만상 다르지요. 세포가 손 세포니 근육 세포니 전부다 다르지만 나에게 속해 있는 거예요. 그럴 때는, 전체의 완성적 표식이 될 때는 내 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 동네는 내 동네예요.
📜 위하는 삶과 대신자 | 2004년 2월 4일(水), 청해가든
「맞습니다. 」 한 가정에 40명의 식구가 산다 하더라도, 5대조가 산다 하더라도말이에요, 그 5대조가 사는 40명의 식구 가운데 전체를 위해서 움직이는 손자가 있다면, 그 보다 위하는 손자가 구박을 맞더라도 위하겠다고 하고 할아버지가 뭐라고 해도 위하고, 아버지가 뭐라고 해도 위하고, 형제들이 뭐라고 해도 위하고, 동네방네 전체를 위하겠다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돼요. 가정을 떠나서 동네면 동네를 위하면 동네의 중심이 되고, 동네를떠나 나라를 위하면 대통령도 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 하나님의 뜻의 세계 | 1976년 3월 4일(木), 전주교회
이 동네 할아버지도‘피’ 하고 저 동네 할머니도‘피’ 하고 아저씨도 ‘피’ 하고…. 거지 중에서도 상거지가 돼 가지고…. 그 대신 통일교회 사람은 다른 사람이 되라고 했어요.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인데 망해 가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 소망이 있는 다른 한국 사람이 되라고 교육해 왔어요. 문전에 나타나 가지고‘지나가는 젊은 사람 배고프니 밥 한 끼 주소. ’ 하면 침을 뱉는 그런 수치도 당했어요. 여러분, 거지 동정 안 하는 그런 집안은 재수가 없어요. 보라구요.
📜 세계복귀를 위한 우리의 책임 | 1977년 12월 4일(日), 워싱턴 디 시(D.C.)
'고 전부 다 얘기하면서‘이 동네가 잘될 수 있는 얘기가 있는데 한번 듣고 싶으냐?' 하며 그다음부터는 원리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도할 때 말씀을 들으러 오기를 바라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그 사람을 만나는 날에는 어저께보다도 오늘은 반드시 이롭게해서 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철칙이다 이거예요. 말을 하지 못했으면내가 먹을 것을 준비했다가라도 먹여 주고, 동무라도 되어 주어야 된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전도하기가 어떤 사람이 제일 좋으냐 하면, 젊은 사람입니다.
📜 천일국 안착과 자주국 승리권시대 | 2002년 2월 11일(月), 한남국제연수원
몇 동네를 거쳐가는 거예요. 족제비가 참…. 밤이 되면 눈 오는 날에는 쥐들도 먹이를 찾아 나서는 거예요. 눈이 쌓이면 먹기가 힘들거든. 그러니까 눈 내리기 시작하면 가서 배를 채우기 위해서, 어디든 멀리 가서 먹을 것이 있는 것을 알거든 거기에 가는 거예요. 먹이를 찾아서 이웃 동네도 가는 거예요. 그러면 쥐 발자국을 따라서 족제비가 이동하거든. 그거 보게 되면안 다닌 데가 없지요. 길을 가로지르는 수통 구멍으로 안 나가나, 밤새껏 돌아다니는 거예요. 돌아다니면 이 마을에서 저 마을, 몇 개 마을을거치는 거예요.
📜 참된 사람이 가는 길 | 1976년 3월 4일(木), 광주교회
세상에서 그 동네의 물정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그 동네의 동장이 아닙니다. 누가 그 동네의 물정을 제일 잘 아느냐 하면, 그 동네에 들락날락하면서 밥을 얻어먹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물정을 제일잘 알아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그 동네의 가정마다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생일서부터 아들딸의 생일에 이르기까지 전부 다생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 동네를 출입하는 누구요? 「거지. 」 (웃음) 또그 동네의 잔칫날을 제일 빨리 알고 다 점치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누구?
📜 가정이상과 사랑의 길 | 2006년 6월 24일(土), 청해가든
그러나 시집가면 자기 할아버지니 동네에 좋아할 수 있는 남자들을 뭐예요? 그 이상 닮는 남자는 없다구요. 시집가려야 시집갈 사람이 없어요. 제일 지혜로운 여자는 뭐냐? “우리 동네의 남자 가운데 제일 못생긴남자를 나는 우리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조상으로 모시고 늙어죽을 때까지 시중하면서 살겠다. ”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시집간사람이 맨 처음에는 매를 맞고, 개가 짖고, 말까지 놀라서 뛰고, 소도도망가지만 10년 지나고 아기들 길러 가지고 살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환경에 마음을 맞추게 된다면, 그 동네의 여왕이 돼요.
📜 원리적 입장으로 본 현실적 임무 | 1975년 12월 29일(月), 중앙수련소
동네 개를 봐도 그렇다는 거예요. 내가 그 동네에 갔는데 개들이 오면 개를 보기만 하면 쫓아 버려서는 안됩니다. 개를 반가워하고, 그 주인이 사랑하는 이상 그 개를 진짜 사랑해봤느냐 이거예요. 이런 일을 잘해 보라구요. 개가 여러분의 집을 들락날락할 때 그런 마음을 갖고 대하면, 그 주인만큼 사랑하더라도 그 개가 여러분을 따라와서 부뚜막에서 자지 그 집에 안 들어간다는 거예요. 개가 이사온다구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에게 복이 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