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문 가 | 1970년 2월 25일(水),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
효는 충의 도리를 다하기 위한 하나의 터전인 것입니다. 아버지를 대신하여 충의 도리를 다할 수 있고, 한 가정의 부모를 중심삼고 사랑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나라를 중심삼고 영원한 사랑을 축복해 주시려는 아버지의 소원 앞에, 그 기준을 내가 어떻게 돌파해 가지고 성취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을 필생의 사업으로 알고, 국민된 도리로써 그 책임과 사명을 다해야 됩니다.
📜 자각하자 | 1961년 5월 13일(土), 전 본부교회
충성과 효도라는 문구가 우리를 고무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늘의 혈족으로 남아져야 되겠습니다. 언제나 자기 자신을 자각하여 하늘에 불충불효한 자신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불충 불효의 모습임을 느낄때마다 충신의 이름, 효자의 이름이라도 부르면서 충성하겠다, 쓰러지겠다고 맹세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선 것도 여러분 자신이 잘나서가아니라 불충 불효했던 여러분을 아버지께서 불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빚을 무엇으로 갖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을 느낄진대 어떠한 자리에서도 패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불효의 자식을 효자로, 불충의
📜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종교 | 1972년 3월 4일(土), 스카티시 라이트 템플(미국 샌프란시스코)
그렇기 때문에 4대 성인을 중심삼고 볼 때 그들이 가르쳐 주는 도리와 사상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전부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상이 골자입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것이 민족주의가 아니라 세계성을 띤 세계주의적 내용을 완전히갖추면 갖출수록 세계적인 종교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정치가, 많은 나라와 민족이 종교를 탄압해 왔지만 종교는 몇천년 동안 변천하지 않고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정치사는 역사와 더불어 변천해 나왔습니다. 이래서 4대 문화권에 세계 인류를 규합해 넣었다는 것입니다.
📜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 2006년 6월 10일(土) 오후 4시, 경기도 김포
(낭독 계속; ‘위하여 사는 삶’의 도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이것은 개인에게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국가 모든 차원에서 적용되어야 하는 기본 원리입니다.
📜 훈독회를 되풀이하라 | 2002년 4월 10일(水), 한남국제연수원
그런 사람이 성인의 도리요, 성자의 도리예요. 하나님 자체의 주인의 도리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싸움을 하고 선생님 앞에 뭐 어떻고 해서 빈정대고 할 수 없어요. 싸우면 둘 다 나쁜 거예요. 보다 위할 수 있으면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곽정환은 윤정은을 사랑해? 열남(烈男)이라는 소문이 났지만 얼마나불쌍해?「열남 못 되었습니다. 」그래야 밤에도 숨을 필요가 없고 낮에도 숨을 필요는 없어요. 무엇이 부끄러워요?
📜 양식 허가증을 받아라 | 2004년 5월 12일(水), 청해가든
자연은 순리의 도리에 화합해 있고, 인간은 순화의 도리에 화합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평화 하기 위해서는 뭐냐? 자기가 중심이 되려면 12수, 120수, 1, 200수가 살이 되어야만 개인 완성, 가정 완성, 민족․국가 완성, 세계, 하늘땅 완성…. 하늘땅, 다섯 번째 중심 자리가 하나님 자리예요. 그것이 전부 다 천지 이치에 딱 맞아요. 그래 가지고 맹목적으로 돼있지 않다는 거예요.
📜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 | 1974년 11월 28일(木), 시애틀(미국 워싱턴주)
기독교는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라 부활의 도리라는 것을 오늘날 우리는몰랐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육적 세계의 나라와 모든 국가를잃어버렸지만, 부활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의 출발을 이루어 여기서부터 기독교가 출발했기 때문에 기독교는 영적 천국을 바라고 나오는 것입니다. 유대 나라보다도 못한 전세계 기독교 국가가 되었다는 것….
📜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과 상속의 주인 | 2006년 7월 22일(土), 천정궁
말씀을 막을 도리가 없어요. 그런 권한을 가졌는데, 여기 이 사람들이 그럴 수 있는 대장들이 될수 있어 가지고 어떤 적이 몰려와도 혼자 나가서 옛날에 골리앗 앞에다윗이 나서던 그런 자신감이 있게 받아치울 수 있느냐 그거예요. 나는 그렇게 싸웠어요, 사탄세계 어디 언제든지.
📜 하늘과 땅이 기필코 찾아가야 할 곳 | 1965년 10월 10일(日), 전 본부교회
하나님께서는 사탄을 굴복시키고 충효의 도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계십니다. 지옥이 그리워서 우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땅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에 감람산을 가 보았는데, 그 감람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감람산을 움직여 하나님 앞에 충효의 도리를 세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기독교인의 수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몸이 되어 하나님의 명령에언제 어디든지 가겠다고 결의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기쁜 마음으로 명령을기다리라. 고 분부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 이상 실현 | 1971년 9월 1일(水), 청평수련소
나만한 사람도 없으니까 눈 감고 그렇게 해 주어야지요. ’ 이렇게하는 것이 효자의 도리예요? 이것은 충신의 도리도 아니요, 심정의 도리도아니라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범죄를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자기 부모를 천만번 잃더라도, 처자를 잃어버리는 그런 환경에 나설 수 없는 이 몸이 그렇게 해서 나설수 있다면 기쁘게 나서야겠어요, 슬프게 나서야겠어요? ‘아이고, 이건 남이 그런 것이니 덮어주면 좋겠소. ’라고 조건적으로 슬프게 나설 수 있게되어 있어요, 없게 되어 있어요? 대답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