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의 목적 | 1973년 7월 23일(月), 중앙수련소(수택리)
통일교회를 믿다가 사탄한테 끌려가 보라구요. ‘야 이 자식아, 너는 심정세계의 유린자다. ’ 하며 사탄이가 참소하는 것입니다. ‘나는 장성기 완성급에서 사탄이 됐지만, 완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으니 심정의 유린이 아니냐, 이 자식아?’ 하며 사탄이 참소한다구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알 거예요, 모를 거예요? 「알겠습니다. 」 요렇게 할 거예요, 안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 여러분이 시험관 노릇을 하라구요.
📜 새로운 일과 수난 길 | 1972년 9월 26일(火), 중앙수련소(수택리)
「예. 」 통일교회는 문 선생이 명령하게 되면, 그 명령 여하에 따라 전국이 일괄적으로 움직이지만 기성교회는 뒤죽박죽 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을 잘 알고있다구요. 그리고 여러분은 모르지만 기성교회가 크나큰 행사를 하고 있고많은 청년활동을 하고 있는 데에 있어서 그 가운데 80퍼센트는 통일교회와 손을 잡고 있다구요. ‘언제 이렇게 통일교회 컸어?’ 할지 모르지만 언제크다니? 통일교회 문 선생이 그렇게 수박통 같은 머리를 갖고 있지 않다구요. 이러한 모든 안팎의 사실들을 볼 때, 이제 돌아가는 날에는 한꺼번에돌아간다 이겁니다.
📜 통일식구의 사명 | 1971년 1월 16일(日), 부산교회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예수님을 중심한 유대교를 통해서 이스라엘 나라를 사랑하고 싶었던 것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 자체만을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중심삼고 그런 나라를 가져야 하겠기 때문에 그 나라를 가지기 위해서, 애국애족하기 위해서 우리는 별의별 놀음을 다 해 나왔던 것입니다. 어떤때는 피를 팔아서 이 일을 해 나왔습니다. 그랬기에 이제는 명실공히 애국애족하는 단체라고 나라가 인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종교계에 있어서도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할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 통일신도의 갈 길 | 1970년 9월 20일(日), 춘천교회
가자마자 제일 궁금한 것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우리 교회에 청년 남녀들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젊은 남녀들이 한 5백 명 모였는데 그들은 전부 다 부잣집 자녀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 말하기를 일본은 우리 한국의 원수인데 내가 너희들을 살리기 위해서 밑천까지 대 주며 특사를 보내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모인 젊은이들에게, 너희 나라의 죄가 무엇인지 아느냐 하고 물으니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가 무엇인지 아느냐고했더니 안다는 것입니다.
📜 ≪천성경≫ 교육 | 2004년 8월 14일(土) 저녁, 한남국제연수원
제일 비천한 자리에서부터 시작한 것이, 우리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건한 후에 그 간판을 세대문 집에 붙였는데 아이들이 손으로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거기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세대문 집이 방이 두 칸인가? 세 칸인가 됐나? 그 방이 얼마나 작은지 사각형이었는데 이렇게 못 누웠어요. 이렇게 누워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핍박도 많이 받고 그래 가지고 장충동에 와 가지고는 본격적인 싸움을 하고, 양윤영이 집 장충동 집을 삼아 가지고 주변에 있는 장로교니 종교 단체들이 돌멩이로 유리를 안 깨나, 별의별 일을 다했어요. 하고픈
📜 희생의 제물과 절대주권세계의 지도자 | 2005년 4월 22일(金), 이스트 가든
하늘나라와 땅이 하나되어서 훈독교회, 훈독회를 함으로 영계가 전부 다내려와 가지고 협조해 주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안 해 가지고는 자기가 살길을 개방도 못 하고 그 목적들로서 성사도 못 하는 걸 알아야된다구요. 그래, 훈독교회예요. 통일교회는 없어졌어요. 통일교회는 없어졌다구요. 가정교회예요. 천국 가정이 없었어요. 하나님도 가정이 없었어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없으니까 천국 백성이 없다는 거예요. 이걸 다시 편성해야 되는 거예요. 자!
📜 경주장에 선 현재의 위치 | 1971년 9월 26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렇기때문에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통일교회보다도 기성교회를 더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가르침입니다. 기성교회 교인들이 이것을알게 되면 기가 막힐 것입니다. 선생님은 지금 빚을 지면서도 그들을 위해일하고 있습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어떤 마음을 가지고 그러느냐? 지금 통일교회 문 선생의 나이가 50여 세 되는데, 통일교회 문 선생이 나오기 전, 즉 반세기이전에는 누가 하나님을 모셨느냐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셔 나오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그들은 형님이라는겁니다.
📜 소원성취 | 1972년 11월 1일(水) 새벽, 전 본부교회
지금 통일교회를 보게 되면 통일교회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선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껍데기는 거지 사촌입니다. 또 기성교회를 두고 보면 큰 빌딩에 살고 있지만…. 그 껍데기는 좋지만 사람이 나쁘다 할 때에, 그들을하나님이 치게 된다면 내적인 면을 중심삼고 치는 것이 아니라 외적인 것을 치게 마련입니다.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안 망해도 기성교회는 망한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기성교회가 외형도 좋은데 내적으로도 좋다 할 때는 통일교회는반드시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기성교회보다 나아라.
📜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의 발족 | 1992년 12월 19일(土), 한남동 공관
앞으로 교회에 중고등 학생부, 대학교 학생부를 따로 두는 한이 있더라도 이 체제는 체제대로 살려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김봉태를 부협회장으로 시킨 것도 그런 의미에서, 교회와 합하더라도 원리연구회의 활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학사교회의 형태를 갖추어나가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교구장 밑으로 들어가서는 한팔이 꺾인 입장이 되었다구요. 그렇게 생각 안 해?「예, 많이 침체되었습니다. (곽정환)」
📜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 1994년 3월 12일(土), 중앙수련원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식구들은 너무나 문제시하지 않으니까 그것이 또 문제입니다. 자기가 서 있는 지금의 입장을 문제시하지 않아요. 원리로부터 쭉 보면 그대로 되어 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기독교 같은 데는 재림이라고 해서 휴거의 문제로 한국에서도 굉장히 문제가 되었지만, 구름을 타고 재림주님이 오신다고 하면 통일교회의 멤버는 웃고 있어요. ‘구름을 타고 온다구? 퉤 퉤 퉤. ’ (웃음) 해서걱정도 안 해요. 지금 기성교회에서는 야단이에요. 철야 기도하면서‘아! 주님 강림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