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운과 우리의 사명 | 1975년 5월 8일(木), 중앙수련소(경기도 구리)
이렇게 가정이 달려 있고, 지금 여러분은 교역장이 돼 가지고 교회까지 달려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이걸 끌고 가야 돼요. 끌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 된 여러분이 교회를 끌고 가게 될 때는 가정은 누가? 남편이 교회도 끌고 가고 가정도 끌고 가고, 남편으로서의 자기도 끌고 가야 되느냐? 그럴 때는 분담적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섭리는 그렇다는 거예요. 남편이 교회를 끌고 가게 될 때는 반드시 부인이 가정을 끌고 가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 부인의 역할이 커 나간다는 거예요.
📜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 1974년 2월 9일(日), 중앙수련소
「서대문 교역장입니다. 」 교회 일은 안 하는 모양이구만. 「교회 일도 잘합니다. 」 서대문 교회 식구가 얼마나 돼? 「재적인원은 120명이 되고, 예배인원은 50명 됩니다. 」 그러면 50명이지 뭐. (웃음) (홍성표 일화 사장으로부터 돈을 건네받으시고서) 여기 5천 원짜리가얼마야? 「백만 원입니다. 」 여기 지금 온 사람들이 교구장, 교역장, 교회장, 그다음에 개척전도사들, 전부 다 몇 명이에요? 회사 사원들은 주지 않아도 되지요? 「줘야 됩니다. 」 그 사람들도 줘야 돼요? 그 누가 줘야 된다고 그랬어?
📜 보람 있는 책임소행 | 2009년 8월 18일(火), 천정원
「교구본부에서 일하는 일본 사람입니다. 」 그래, 일본 사람들이 여기 강원도 사람들을 친척으로 만들어 가지고통반격파를 해서 반장이나 이장을 다 시키려고 그래요. 그러면 어떻게되겠어요? 그들이 한국 사람들보다도 우세합니다. 열심히 합니다. 기가차요. 기가 찬다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여기 사돈을 맺게 되면, 하늘 앞에 가까울 수 있는 아벨적 사돈이누구냐 하면 일본 사람이 돼요. 이야, 미국이 꼴래미가 된다는 거예요.
📜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 1978년 10월 28일(土), 대구교회
「구미 교역장입니다. 」구미 교역장! 구미 교역장?「예. 」좀 우직스러워 보이는구만. (웃음) 여자는 약삭빠르겠고 말이야. 인사성도 없이 투박하지? 여자가 언제나 말하겠구만. ‘아이고, 남자가 왜 그래? 사근사근하지 않아. 바윗돌 같다. ’ 하면서 말이야. 답답할 때가 있지?솔직히 얘기해. 그렇지? 그래, 안 그래? 대답해야지, 내가 다 알고 물어보는데. 그렇지?「예. 」(웃음) 보라구. 네가 그런 신랑 얻었으면 싸움하기 일쑤일 거라. ‘당신이 잘해요? 내가 잘하지. ’ 하면서 말이야. 저런 남편을 참잘 얻었다구.
📜 물고기 양식을 활성화하라 | 2004년 2월 16일(月) 저녁, 여수 청해가든
무진장으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수송로만 열어 주면 돼요. 길들이 다 있잖아요? 자동적으로 몇 달, 며칠이라는 기간 내에 딱 가서 배달되게 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창고를 만들어서 우리가 육대주면 육대주에 있어서 일년에 얼마 나간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얼마를 창고에 미리 갖다가 쌓아 두는 거예요. 그래 놓고 자체에서 판매 계약한 것을 판매소에서 팔지만, 여유를중심삼아 가지고 높이 쌓아 두라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이 시골에 갖다가 얼마든지 팔 수 있어요.
📜 축복가정의 가치 | 1971년 8월 15일(日), 청평수련소
천사장이 자기 위하게 되어 있어요? 천사장이 그러게 되어 있느냐구요. 천사장입장에 있는 여러분이 그래도 되겠어요? 「안 됩니다. 」 누구 잘되게 하기위해서 믿는 거예요? 선생님이 잘되기 위해서? 선생님이 선생님 잘되기 위해서 믿어야 된다고 얘기하면 여러분은 기분 나쁘지요? 「아닙니다. 」 그말은 선생님 해방을 위해서 믿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 최후의 승리와 실적 | 1974년 4월 29일(月) 저녁, 중앙수련소(수택리)
「예. 」 그러면 여러분 교회장인데 지금 몇 사람씩 데리고 있어요? 요전에 뭐논산 할머니가 가 가지고 야단 한번 했기 때문에 식구가 좀 늘었다는 말이있던데 좀 늘었어요? 「예. 」 늘었어요, 줄었어요? 「늘었습니다. 」 늘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있기는 있구만. 줄었다는 사람은 없어요? 그 논산할머니가 그랬기 때문에 줄었다 하는 사람, 그건 없구만. 그러니까 그 논산 할머니 당연히 전도 받아야 된다 그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아무래도이제 내가 몽둥이를 하나씩 해서 들이 패라 한다는 거예요.
📜 본질적 신앙자의 자세 | 1974년 4월 30일(火), 중앙수련소(수택리)
그래 그만하면 교역본부로서 대외적인 위신을세울 만하다고 보았나? 어때? 지어 놓고 보니 어때? 「남이 볼 적에는 좋다고 하고, 구경도 오고…」 (웃음) 남이 볼 적에는 좋다고 하고, 또 그다음에는 뭐라구? 「구경도 오고요. 」 구경도 와! 그만하면 뭐 나쁘지 않다그 말이구만. (웃음) 자, 어때? 임자가 볼 때 우리 교역본부가 그만하면기성교회에 대해 그래도 체면 유지는 될 수 있다고 생각했나, 그만하면 기성교회 앞에 뻐길 수 있다고 생각했나? 어떤 거야?
📜 축복의 가치와 축복가정의 사명 | 1976년 2월 22일(日), 중앙수련소(경기도 구리)
요 430가정은 지금 우리 통일교회 교역장들 가운데 수가 제일 많다고, 뭐 주동적인역할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뭐가 이게 많아? 얼마 안 되잖아?「전국 교역장 중에 70명이 430가정입니다. 」교역장 70명이 거 많아?「170명 중에 70명이면 거의 반입니다. 」저게 저렇게…. 3분의 2라고 그러지, 왜 거의 반이라고 그러나? (웃음) 그리고 아기 제일 많이 낳은 사람. 아기 넷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또다섯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일어서라, 일어서. 일어서 봐. 몇 사람이에요? 다섯 사람이구만요. 박수로 환영하자!
📜 주인이 없는 아버지의 뜻 | 1963년 8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사리사욕을 취하는 사람이 아니라 고이고이 단장하여제사장의 옷을 입고 무릎을 끓고 분향하는 사람이 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통일신도들은 그것을 알았기에 피눈물의 꼭대기에 서서 눈물을 흘리는사람 앞에 눈물 흘리는 제사장이 되어야 하고, 땀 흘리는 사람 앞에 땀 흘리는 제사장이 되어야 하고, 피 흘려 쓰러지는 사람 앞에 피로써 제사드리는 제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제사장은 속죄의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이세상 만민의 구세주가 되기 위해서는 만민의 죄를 대표해서 제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생사를 걸어 놓고 호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