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원하는 종교와 가정 | 1994년 3월 27일(日), 중앙수련원
그러나 기성가정과 중간에 남녀가 관계했지만 결혼하지 않은 사람 등등, 중간의 사람을 죽일 수 없기 때문에 모두 구원하기 위해 그런 타입의 가정을 36가정에 축복한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모두 평등하게 인정해 주는 거라구요. 처녀 총각으로축복 받은 가정과 기성축복가정을 일본에서는 지금도 엄격하게 구별하지요? ‘기성축복 자는 뒤에 가라. 담 저편이다. ’ 하고, ‘처녀 총각의 축복가정은 앞이다. 가운데다. ’ 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은 이제 와서는…. 바닷물이 들 때는 여섯 시간 걸려서 올라온다구요. 알았어요?
📜 70년대를 맞은 우리의 결의 | 1970년 4월 6일(月) 오전 8시, 전 본부교회
이처럼 안팎의 가정이 하나되고 우리와 기성교회가 하나되면 대한민국은 쉽게 복귀되는 것입니다. 지금이 우리나라의 제2차 경제성장 기간인데, 사상적으로 완전히 결합하면 경제성장도 문제없습니다. 또한 60만 국군과 250만 향토예비군이 통일사상으로 무장하면 김일성이는 문제없습니다. 문제도 아니라는거예요. 이렇게 되면 아벨적인 입장인 통일교회와 가인적 입장인 기성교회가 하나되어 내적인 기반을 이루어서 외적인 입장에 있는 국가와 하나되는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내적 국가의 입장이 되고 북한이 외적 국가의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 하늘의 사람들 | 1972년 10월 24일(火), 전 본부교회
기성교회 교인들의 엄포를 듣게 되면‘아, 뭐 사탄 마귀, 뭐 이단. ’ 그럽니다. ‘이단도 좋고 사탄도 마귀도 좋소. 그것 다 좋지만 나중에 내가 이기게 해 주소. ’ 이렇게 하라구요. (웃음)알겠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그러는 거예요. ‘아무리 욕을 먹더라도 나중에 축복은 내가 받소. ’ 그거예요. ‘주먹질을 하고 침을 뱉고 뭐 어떻게 할것 다 하소. 그렇지만 맨 나중에 가 가지고 복을 받을 때 ―야곱은 속여서축복을 받았지만― 하나님도 할 수 없이 나를 찾아서 축복을 안 해 줄 수없게끔 되면 되오.
📜 참자녀의 날과 세계 | 1978년 11월 1일(水), 통일동산(수택리)
그래, 기성교회는 망해 떨어지고 통일교회는 망할 것 같은데 흥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하나님이 보호하사! 레버런 문이 보호하사가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기성교회는 왜 그래요? 하나님의 눈에서 벗어나니까, 하나님이 저버리니 불가피한 거라구요.
📜 우리들의 표준점 | 1972년 10월 8일(日), 전 본부교회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내가 기성교회에 대해서 아무 짓을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만약에 그 7배를 플러스해 가지고 한꺼번에 태평양 바다에 버리더라도 하나님이‘야 야, 그러지 마라. ’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다 그러면 하나님도 꼼짝 못할 수 있는 재료 수집을 다 했습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 볼트 너트 라는 거, 네지(ねじ) 알지요? 알지요? 맨 처음에 대가리 맞출 때는 잘 맞아요. 안 맞아요? 안 맞게 됩니다.
📜 너와 나 | 1976년 3월 1일(日), 전 본부교회
「일반 사회 사람. 」일반 사회사람이 되겠나요, 예수를 믿는 기성교회가 되겠나요?「기성교회. 」에이 이녀석들아, 기성교회가 돼? 통일교회 반대하는데? (웃음)「반대해도 그렇습니다. 」반대해도 그래? 반대만 받다가 죽으면 뭐야? ‘너’는 없지? ‘나’, 나만죽어 가지고는 이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남자가 나라 하게 되면 나, 나, 나, 나면서도 ‘나’고, 살면서도 ‘나’, 그다음에 죽으면서도 ‘나’하면 그건 망했지요. (웃음) 망했지요. ‘너’라는 여편네 없으면 망했지요. 고독단신이지요. 처량하기 짝이 없다 이거예요.
📜 승한일(勝恨日)(Ⅱ) | 1974년 5월 1일(水), 전본부교회
「예. 」 기성교회 목사들, 혹은 그 부인이라도 왔거든 들어 보라구요. 목사들 얘기라구요. 내가 내년, 후년, 3년 이내에 한 30억을 내걸고 통일교회의 말을 듣고 협조할 목사들은 일년에 백만 원을 준다! 한 달에 10만 원씩 월급 준다 해 가지고, 일년에 120만 원씩 전부 다 수표로 한꺼번에 준다 해가지고 한 3년만 준다면 말이에요, 어떻게 될까요? 일년에 백만 원씩으로잡게 된다면, 1억 가지고 백 명이니까 40억이면 몇 명이에요? 「4천 명입니다. 」 4천 명이지요?
📜 문선명 목사와의 문답 | 1977년 2월 3일(木), 세계선교본부(미국 뉴욕)
기성교회의 입장에서 보면, 나의 가르침인 이 새로운 계시는 특별하게보일 뿐 아니라 혁명적일 것입니다. 나는 왜 기성교인들이 우리들을 이단이라고 부르는지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누구를 이단자라 부르느냐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나의 교시는 철저한 정통입니다. 만일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이 그 시대에 완전히 이루어졌었다면 통일교회가 나타날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의 사명도 필요치 않았을 것입니다.
📜 하나님이 가는 길과 인간들이 가는 길 | 1974년 2월 8일(金), 중앙수련소(수택리)
여기에 기성교회 목사들이 왔을는지 모르지만 내가 기성교회 목사들만 못해서이 놀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한국의 누가 부러워서 이 놀음 하는 것이아니라구요. 자! 이런 것을 알고, 이제는 선생님이 한국을 위해서 여러분과 같이 피땀 흘려 가며 싸우는 때는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 하늘 앞에서 | 1975년 4월 13일(日), 전본부교회
우리가 지금 이때에 생각해 보게 될 때에, 그건 기성교회라고 생각할 수없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는 이미 세속화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가운데 하늘이 같이할 수 있다고 우리는 원리적 입장에서 볼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