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섭리노정으로 본 우리의 입장 | 1975년 6월 16일(月),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그럼으로 말미암아기성교회 자체도 그러한 신령한 집단을 사탄의 역사라고 비난했던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의 결과가 이렇게 될 수 없는 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중간의 수많은 신령한 종단을 신봉하던 신자들도 전부 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삿(邪)된 것이라고 하며 외면했다는 것입니다.
📜 통일의 기원 | 1993년 10월 3일(日), 본부교회
오늘날 기성교회나 기성 신학이 지금까지 종말에 와 가지고 수습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기성 신학계는 상대 관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상대 관념이 없다구요. 기성교회신자들은 ‘하나님은 절대적이다. 절대적이니까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수 있다. ’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게 사고라구요. 거기에는 폭력이 벌어지고 독재가 잠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적인 사랑인데 절대적인 하나님하고 절대적인 사랑하고 어느 것이 먼저냐 하고 묻게 될때, 그건 누구든지 답변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 ≪천성경≫ 교육 | 2004년 8월 14일(土) 저녁, 한남국제연수원
그런데 천주교 독실한 사람도 있고 기성교회 하루도 안 빠지는 사모님도 있고 이렇습니다. 」 「……자기 할 말 서두에 하고 난 다음에는 마지막에 뒷부분에 가서는 아버님을 본격적으로 증거를 합니다. 이북에 가 봐도 아버님은 김구 선생 다음으로 민족통일의 물꼬를 연 위인으로 모시고 있더라 하는걸 증거를 하면서 아주 증거를 내용 있게 잘 합니다. 」 아줌마들보다 낫구만, 새로 들어와 가지고. 그래!
📜 하늘나라와 우리들의 소망 | 1976년 6월 13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기성교회가 우리를 미워하고 있다구요. 통일교회가 공산당을 반대하고 기성교회 앞에 대립되어 있는 것은 그 사람들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려 주기 위해서예요. 그거 다르다구요.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그런다는 거예요. 자,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구해 주기 위해서 반대해요? 「아니오. 」 없아기 위해서, 없아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또 공산당이 우리를 도와주기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없아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어디까지나 악한 입장에 선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다르다는 거예요.
📜 신앙과 나 | 1972년 8월 18일(金) 새벽, 청평수련소
지금까지 기성교회가 은혜가 없지마는 저렇게까지 틀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교역자들이 전부 다 방문하는 도수가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공헌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부흥회를 하고, 순회사니 기동대니 해 가지고 전도 다니니까 자기들도 져서는 안 되겠으니 그러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 통일교회는 기성교회에 공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이 밤낮 쉬어서는 교인들을 빼앗겨 밥 바가지가 깨지겠으니 방문을 자주 하게 된 것입니다. 천정보다 인정이 엉클어져 가지고 저렇게 움직이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 최후의 전선 | 1976년 3월 1일(月), 대구교회
나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기성교회한테 빚지지 않았다구요. 그렇지만 기성교회는 통일교회 문 아무개한테 빚졌다구요. 그들이 굶고 있는 걸 알면나는 쌀도 사다 보내 주었어요. 누가 보내 주었는지 모르지요. 그 교인 중의 한 사람이 쌀을 사다 준 줄 알겠지요. 그게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화약을 장전을 해 가지고 폭탄을 집어넣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런 놀음을해 온 거예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지금도. 오늘날 초교파운동을 중심삼고 내 막대한자금을 투자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왜? 원수인 기성교회를 불쌍히 보기때문입니다.
📜 통일의 요인과 방안 | 1971년 9월 12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이제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할 건더기가 없다구요. 맥 빠졌다구요. 맥이 빠지다 보니, 그것이 여름이라면또 자랄 수 있는데 가을이 되었더라 이거예요. 기울어질 때가 되었어요. 이제는 잎이고 뭐고 자기 스스로 물러날 때가 됐다구요. 이것을 내가 이야기했습니다. 통일교회 지도자들이 밥을 얻어먹었으니, 기성교회 목사들도 바가지 들고 밥을 얻어먹을 때가 되면 통일교회 시대가온 줄 알라고. 지금 때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전에도 얘기했지만 수택리에서 목사공청회를 했는데, 목사들이 닭다리를 훔쳐서 넣고 다녀요. 기가막혔어요.
📜 제15회 자녀의 날 말씀 | 1974년 11월 14일(木), 벨베디아 수련소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가 자꾸 퍼져 나가니까 기성교회와 짝을 해 가지고 선생님에 대하여 남자 여자가 하나됐느니, 사랑 관계가 어떻느니 하는문제가 벌어진 거라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반대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러하듯이, 선생님이 자기에게 재미있게 대해 주는 남편 노릇을 해 주는 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뜻의 기반을 세우기 전에는 안 되게 되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통일교회 간부들은 성진이 어머니한테 별의별 수난을 다 당했습니다.
📜 천국실현 | 1975년 1월 1일(水) 0시, 전 본부교회
기성교회가 가인이면 통일교회는 아벨이지요?「예. 」 그래 통일교회가 기성교회를 진정 사랑했어요? 여러분들은 진정사랑했어요? 했어요, 못 했어요? 못 했으면 가짜입니다. 선생님에게는 지금까지 평생 동안 원수이지만 불벼락이 떨어져 전부 다 태워 달라는 기도한 번 못 했다구요. ‘하나님, 저 기성교회를 망하게 해 주소. ’ 하는 기도는내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기성교회를 구해 주소. ’ 하는 기도는 많이했지만‘어서 망하게 하소. ’ 하는 기도는 못 했다구요. 기도를 해 주면 해 줄수록 빨리 망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 1971년도를 출발하면서 | 1971년 1월 1일(金) 상오 7시 10분, 전 본부교회
만일 그때에 한국의 기성교회와 민주정부가 반대하지 않고 하나되었더라면 전세계의 민주세계도 한국과 하나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때가 군정시대이기는 하지만 완충기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교계와 인연을 맺었더라면, 그 인연을 통해 가지고 가정과 종족의 터전을닦을 때까지 드러내지 않고도 내적인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기성교회를 흡수하고 민족을 흡수해서 승리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