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된 자신을 찾자 | 1994년 11월 20일(日), 중앙수련원
기성교회는 야단하는데 문총재 가만히 있잖아요? 문총재는 가만히 있어 가지고 자꾸 흥하고, 기성교회는 자꾸 욕하면서 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이치를 알기 때문에 내가 이러고있는 거예요. 망하기 마련이에요, 망하기 마련이라구요. 아무리 큰 소리하고 아무리 뭐 조작을 하더라도 그건 문총재 앞에 전부 다 먹히게돼 있습니다. 먹힌다면 안 됐지만, 흡수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높은 사상과 높은 이론이 있을 때, 낮은 사상과 낮은 이론은 모두거기에 흡수되게 마련입니다.
📜 통일기반 확보 | 1971년 1월 1일(金) 0시,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이것이 이루어지지않고는 민족 해방도 불가능한 것이요, 기성교단을 아버지 뜻 앞에 세울 수도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 이제 1910년대는 무엇을 중심삼고 나가야하느냐? 가인적인 교단인 기성교회를 규합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성교회 앞에 아벨적인 교단으로서 형성될 수 있는 가정적 종족권을 편성해 나가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기성교회를 굴복시키고 이 나라를 뜻 앞에 세우느냐, 못 세우느냐 하는 문제가 걸려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되겠습니다.
📜 아벨의 길 | 1972년 5월 14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에요, 기성교회 교인들보다 못해서는 안 됩니다. 또 과거의 기독교 교인들 이상 되어야 됩니다. 순교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할머니, 아주머니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기성교회한테 져서는 안됩니다. 먼저 나라를 위하는 데 있어서나 소망의 나라를 갈구하는 데 있어서 기성교회한테 져서는 안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소망의 민족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소망의 가정을 형성하기를 희망하는 데 있어서 기성교회 교인한테 져서는 안 됩니다. 더더구나 사탄세계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없다구요.
📜 본부의 사명과 그 책임 | 1971년 11월 28일(日), 전 본부교회
기성교회가 우리를 반대했지요? 그렇지만 기성교회는 두고 보라는 거예요. 대들보가 무너져 나가고 기둥이 뽑혀 나갈 것입니다. 바작바작 치고들어가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이번에 기성교회 중진들 수십명을 일본에 데리고 갈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위신을 생각하니 안 되겠기에 일본에 데려가서 통일교회 원리 공부를 시키는 거라구요. 1월에 갈 겁니다. 일본의 교단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아시아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서…. 자기들은 싫지만 말려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 천운과 우리의 사명 | 1975년 5월 8일(木), 중앙수련소(경기도 구리)
기성교회도누구 교회라구요?「우리 교회요. 」돼지 우리가 아니라구요. 우리 교회야, 우리 교회? 또 지금 짓는 교회는? 그것도 우리 교회. 그러면 뭐, 그 교회있는데 뭘 하려고 또 우리 교회 둘씩 짓느냐 이거예요. (웃음) 이것은 뭣이냐 하면, 그것은 국가 찾아 나오는 영적인 세계적 사명 하는교회고, 실체국가 찾아 나오는 영적인 사명 하는 교회고, 우리는 영육을중심삼고 국가가 아닌 세계를 찾아 나오는 교회니 차원이 다릅니다.
📜 승리와 우리의 자세 | 1975년 6월 8일(日), 전 본부교회
영계를 동원하든 뭘 하든 한꺼번에 다 해 줘야, 기성교회도 좋고, 북괴가 노리고 있는 이 땅에 찍쭉빡죽하면 서로가 손해니하나님은 계산이 빠른 분이기 때문에, 내 등살에 못 견뎌서 안 해 주면 안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 주었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예. 」 그래 선생님은, 여러분 둔갑을 한다는 말 들었지요. 둔갑? (웃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영계를 동원해야 되겠다! 이 짧은 기간 내에 엄청난일을 하겠다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에요.
📜 가야 할 길 | 1970년 4월 5일(日), 전 본부교회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기성교회와 하나되어야 하고, 다음에는 대한민국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삼천만 민족이 기독교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을중심한 사상으로 무장하고 단결하는 날에는 북한은 문제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완전히 안팎으로 정비한 후에는 북한 김일성과 말로써 싸워야 됩니다. 터놓고 결판 지을 문제가 마지막 판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김일성이손을 안 잡을래야 안 잡을 수 없는 때가 올 것입니다. 세계 정세가 그렇게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즉 자기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을 수 없는 때가 올것입니다.
📜 제4차 아담권 시대를 사는 축복가정의 자세 | 1999년 11월 12일(金), 한남국제연수원
만약 50년 전에한국에서 선교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성교회 6대 종교단체를 대표한 연세대에 집중되어 있던 청소년 이들만 통일해서 데모해 가지고 기성교회를 때려눕혔으면 천하가 거기에서…. 이박사도 할 수 없이 굴복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김활란이도 김영운이까지 보내줘 가지고 돌이키려고 했는데도 돌아가고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핍박하게 된 거예요. 미국 남침례교회에서 원조받은 35만 달러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한거라구요. 그 기성교회의 대표자인 김명희가 반대받아 쫓겨나 가지고 희진이를낳았는데, 어머니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 참된 사람이 가는 길 | 1976년 3월 4일(木), 광주교회
기성교회 목사들 생각해 보지요. 기성교회그 패들…. 보라구요. 요즘에 무슨 탁구선수권을 한국에서 차지했다고 자랑하데요? 나는 이름도 모르지만, 무슨 에리사? 「이에리사. 」 무슨 현숙이? 「정현숙. 」 뭐 이러고 야단하지만 자, 탁구 챔피언 되기가 쉬워요, 오색 인종을 모아 가지고 결혼의 기록을 깨뜨린 결혼 챔피언 되기가 쉬워요?어떤 것이 쉬워요? (웃음) 어떤 것이 쉬워요? 「탁구 챔피언. 」 결혼 챔피언이 쉽지요? 「아닙니다. 」 비할 바가 아니에요.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뭐 이러고저러고, 그게 될 일이에요?
📜 인류의 새로운 장래 | 1975년 4월 25일(金), 전주실내체육관(전북)
요즘에도 뭐 기성교회 뭐 저희들끼리 싸움하고 또 통일교회반대하고 얼마나 이게 골칫거리예요? 안 그래요? 그리고 또‘뭐 통일교회는 왜 나와 가지고서 전주까지 와 가지고 이 야단이야, 이게?’ 그럴 거라구요. 또 지성인들, 머리가 조금 있는 사람들은‘뭐 대관절 종교를 통일해?그게 가능하냐 이거야. 아, 그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머리가 조금 돌지 않았어?’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