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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은 통일교회의 국가를 찾아 나가야

📖 제283권 | 106 ~ 107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 | 1997년 4월 8일(火), 중앙수련원

교회라는 것은 개인구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종교라는 것은 개인 구원을 목표로 했지, 가정 구원을 목표로 한 종교가 없어요. 전부 다 출가, 가정을 버리고 나갔습니다. 알겠어요? 시대가 달라요. 어떤 종교든지 개인 구원을 목표로 해서 나가지, 가정 구원이라든가종족 구원이라든가 국가 구원이라는 말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구원, 세계 구원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를 재창조해야 되고, 나라를 재창조해야 돼요. 투입해 가지고 재창조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그렇잖아요? 전부 다 공식이 그래요.

통일의 역군들이 가야 할 길

📖 제035권 | 122 ~ 123

📜 통일의 무리 | 1970년 10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개인구원에서부터 천주구원까지 이루려면 숱한 단계의 투쟁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탕감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주구원의 단계에까지 도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의 가르침입니다. 개인적인 투쟁에서 승리하여 가정의 기반을 맞을 수 있는 입장에 섰다하더라도 가정을 중심삼고 투쟁하여 승리의 결과를 가져오지 않고는 민족적인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창세 이후 인류 역사에 대한 섭리사적 회고

📖 제243권 | 72 ~ 73

📜 섭리사적 회고와 성약시대 | 1993년 1월 3일(日), 본부교회

구원이 무엇이고 섭리가 어떻게 되는 것인가를 모르고 있다구요. 탕감복귀는 어떻게 되어서 나왔느냐? 주먹구구식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재창조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본래 설계한 청사진을 제작하던기계가 고장남으로 말미암아…. 고장난 그 기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계가 아무리 있다 하더라도 그 자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이래야 된다고 해서, 그것이 본래의 블루 프린트(blueprint;청사진)에 의한 원상적인 완성품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탕감해소의 의미

📖 제280권 | 47 ~ 48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 선포식 | 1996년 11월 1일(金),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병원에 들어가서 나으면 구원받았다고 하는데, 이것은 뭐냐 하면본연의 상태로 돌아왔다 그 말이에요. 기독교 사상 가운데 주류 사상이 뭐냐 하면, 타락한 사상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끊어져 버렸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이거예요. 그 말은 하나님의 품을 떠나 가지고 사탄세계의 병원에 입원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은 뭐냐 하면, 인간을 병원에 집어넣기 위해, 타락한 사람을 병원에 집어넣기 위한 것이 창조한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 어떻게 다시 끌어내느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설의 의미

📖 제447권 | 137 ~ 138

📜 섭리 길 50년 | 2004년 4월 30일(金), 매리어트 호텔(서울 강남)

『구약시대, 신약시대는 이상가정시대가 아닙니다. 』 홀아비 구원해 가지고 뭐 하겠나? 홀아비 구원해서 뭘 할 거예요?『개인구원만이 주 관심사인 개인구원섭리시대입니다. 』 지금까지는 그랬어요. 『그러나 가정구원시대는 성약시대입니다. 』 구약과 신약이 있었으면, 약속을 이루어야 돼요. 그 약속이 뭐냐 하면, 결혼 잘못한 것을 다시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성약시대예요. 그래, 평화의 왕국을 이어받고 모실 수 있는 하나님의 가정으로부터하나님의 혈족인 종족․민족․국가가 없어요. 대한민국에 언제 생길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뜻은 세계를 구하는 것

📖 제069권 | 97 ~ 98

📜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 1973년 10월 21일(日), 리스너 강당(워싱턴 D.C.)

개인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 앞에 세움을 받되 세계를 위해서 구원받겠다는, 그런 개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가정의대표자를 원하되 세계를 구하기 위한 가정의 대표자로서 세우고 싶은 거예요. 민족의 대표자를 세우되 그 단일민족만을 위하는민족의 대표자가 아니라 세계의 민족을 지도할 수 있는 대표자를 세우고싶을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국가의 대표자를 세우되 세계 국가를 구해 줄수 있는 사명을 가진 대표자를 원할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다

📖 제260권 | 11 ~ 11

📜 참부모의 날과 천지인애 완성의 날 | 1994년 4월 11일(月), 중앙수련원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시작되었습니다. 구원섭리라는 것은 정상적인 자리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다시돌아가는 걸 말합니다. 사람들이 병이 나 가지고 병원에 들어가서 생사지경을 헤매다가 거기에서 병을 고쳐 가지고 나올 때는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단적으로 딴 말로 하면 복귀되었다, 정상적으로 돌아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 역사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다는것입니다. 본래 타락이 없었으면 구원섭리의 역사는 없는 것입니다.

통일의 무리가 머물 수 있는 곳

📖 제035권 | 131 ~ 132

📜 통일의 무리 | 1970년 10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내 개인의 구원에만 급급해 있는 무리입니까? 그런 무리는 개인을 표창하게 될 때는 필요할는지 모르지만 가정에 상을 주어야 할 시대가 올 때는 물러가야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기에서 개인적인 승리를 다짐하는 것은미래에 올 가정적인 승리를 거두기 위한 준비운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나 스스로 가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해서 세계에 자랑할 수는 없는것입니다. 가정적인 승리권을 가졌으면 종족적 승리권을 갖기 위해 나아가야 합니다. 가정적인 승리를 자랑하기 위해서는 친척이 있어야 됩니다.

영육 일체권을 이루어야

📖 제257권 | 177 ~ 178

📜 참부모와 중생 | 1994년 3월 15일(火), 중앙수련원

기독교는영적 구원의 길을 더듬어 왔기 때문에 어디선가에서 육적 구원의 길을받아 오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그 입장에 선 나라가 일본․독일․이탈리아이기 때문에 이것을 모두 붕괴시키지 않았다구요. 그것이특징입니다. 일본도 천황을 남기고 있고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일의 경우는두 개로 갈라졌지만, 그대로 독일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근본이 모두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몸 대신 가인의 몸도 필요로하기 때문에 국가의 체제를 무너뜨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누가 구원했냐 하면 대만의 장개석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 제032권 | 99 ~ 100

📜 눈물과 부활 | 1970년 6월 28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결국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서러움입니다. 그것은 나 하나의 구원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와 세계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우리 자신들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염려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의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고 하였습니다. 회개를 하더라도 나라를 붙들고회개하고 세계를 붙들고 회개해야 합니다. 저 민족은 뜻 앞에 섰지만 이민족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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