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선집 검색

새잡이 하던 소년시절

📖 제379권 | 35 ~ 37

📜 탕감복귀와 고향의 추억 | 2002년 5월 26일(日), 한남국제연수원

거기를 가려면 산맥과 연결되는 산 고개를 넘어가야된다구요. 우리 동네 주변 시오 리 안팎에서 세 사람이 호랑이한테 물려 갔어요. 우리 매부 동생이 하나 물려 가고, 친구 동생이 물려 가고, 세 사람이 호랑이한테 물려 갔다구요. 우리 할아버지 같은 양반은 호랑이 고개를 갈 때는 반드시…. 이놈의 호랑이들이 말이에요, 산꼭대기에 서 가지고 사람들이 왔다 갔다하면 강아지가 따라다니거든요. 그렇잖아요? 틀림없이 지켰다가 개가따라오면 ‘어흥!’ 하게 되면 주인이 포섭하나요? 고개를 넘어서면 찾아와서 얻어먹으려고 고개를 지키는 거예요.

가정이 뒤집어졌다는 것을 몰라

📖 제504권 | 294 ~ 295

📜 베링해협 해방권과 소명적 책임 | 2005년 8월 20일(土), 한남국제연수원

「그다음은 430가정입니다. 」쭉 나오는 거예요. 36가정에서부터 열두고개를 넘어야 돼요.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고개가 열두 고개예요. 아리랑이라는 것이 ‘사랑 애(愛)’ 자하고 ‘마을 리(里)’ 자, 사랑의 마을을 찾아가는 령이 있어요, 애리령! 애리령인데 아리령, 아리랑이 된 거예요.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자리잡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열두 고개가 언제예요?「3만쌍이 열 번째입니다. 」열 번째가 3만쌍이면 36만쌍, 360만쌍이에요. 고개예요. 거기서 넘어 가지고 그다음에 3천6백만쌍!

하늘이 소망하는 사람

📖 제611권 | 9 ~ 9

📜 우리가 살길은 교체결혼 | 2009년 5월 3일(日), 천정궁

미국의 동향이 어드렇고, 전체 섭리의 방향과새로운 대통령이 나와 가지고 자기 체제 형성의 미비한 환경을 수습해가지고 승리 패권의 행세를 하던 백인 세계의 고개를 어떻게 넘어갈것이냐 하는 것, 그런 삼각지대에 들어선 실정을 보고해 봐요. 거기에 대한 소감이 어떻다는 것 말이에요. 여기 학생들이 장래에어떻게 가야 된다는 하나의 기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얘기해 봐요. 이런 내용이 귀한 겁니다. 연설문인데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장을편성해 가지고, 우리가 필요한 고개고개를 연결시켜서 짰다는 사실이귀한 거예요.

사탄의 세계를 극복해야 할 축복가정

📖 제100권 | 261 ~ 261

📜 가정교회 활동에 대하여 | 1978년 10월 22일(日), 중앙수련소(수택리)

개인적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종족적 고개가 남아 있다구요. 그다음에 민족적 고개가 남아 있다구요. 국가적고개가 남아 있다구요. 세계적 고개가 남아 있다구요. 그다음엔 천주적인고개가 남아 있다구요.

통일교인이 가는 길

📖 제031권 | 195 ~ 196

📜 생사의 분기점 | 1970년 5월 31일(日), 전 본부교회

고개를 넘어 한숨을 쉬면 또 한 고개를 넘어야 하는 슬픔의 길, 수난의 길이었습니다. 내 일생에 아직까지 들어서지 못한 기쁨의길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개인을 중심삼고 넘어야 할 고개, 가정을 중심삼고 넘어야할 고개, 종족․민족․국가를 중심삼고 넘어야 할 고개의 정상에 다다를수 있는 때에 왔습니다. 여기에는 누가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가있습니다. 나라를 누가 더 사랑하느냐? 어떠한 사람이 나라를 더 사랑하는애국자냐?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당시에는 손해지만 만년 부자가 돼

📖 제478권 | 133 ~ 134

📜 참사랑의 길과 섬 활용 | 2004년 11월 30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은 어떤지 모르지만 산 고개를 넘어갈때 꼭대기에 올라가면 벼락같이 해치우는 거예요. 벼락같이 해치워요. 선생님은 언제나 그러지요? 후다닥 해 버려요. 곽정환이 뜬 사람이에요. 고시 시험 친다고 절간에 앉아 가지고 열흘이고 한 달이고 일년 반쯤 있으면서 궁둥이 살이 물러지고 뼈다귀가나올 정도로 앉아서 공부할 사람이에요. 얼마나 그거 만만디예요? 그런 사람이 빨리 하려니까 뉘시깔이 뒤집어지고, 코가 찌그러지고, 입이찌그러지고, 귀가 찌그러지고….

옛날에 인연됐던 사람들도 가누어 주지 않을 수 없어

📖 제403권 | 244 ~ 245

📜 탕감과 복귀의 길 | 2003년 1월 23일(木), 한남국제연수원

고개가 제일 높은 거예요. 남산이 270미터? 여기를 매일같이 드나들면서도 더 높은 고개도넘어야 한 텐데 말이에요. 아리랑, 아리랑이 뭐예요? ‘사랑 애(愛)’ 자하고 ‘마을 리(里)’ 자예요. 사랑하는 마을을 찾아오는 고개(嶺)예요. 열두 고개예요.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그런 것을 얘기하려면 한이 없지. 선생님이 한이 많은 사람이고 사연이 많은 사람이지요? 내가 뭘 했다고 자랑하던 사람은 도망가야 돼요. 알아달라고 한 사람은 말하게 되면 도망가야 돼요.

3억6천만쌍까지 할 수 있어

📖 제286권 | 65 ~ 66

📜 3천6백만쌍 축복을 완수하자 | 1997년 8월 6일(水), 한남동 공관

「360만쌍입니다. 」 한국의 아리랑 고개는 열두 고개예요. 아리랑 고개는 ‘사랑 애(愛)’자와 ‘마을 리(里)’ 자하고 고개입니다. 사랑의 고개를 찾아가는 거기에 가정을 복귀하는 뜻이 들어 있어요. 이 12단계를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10수에서부터 11, 12수까지가 완성 수라는 거예요. 3만쌍이 뭐냐 하면, 9단계까지 올라와서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전개하는데 그게 3만쌍 축복으로 세계적인 축복입니다. 그 다음엔 36만쌍, 360만쌍을 하게 되면 소생․장성․완성으로 거슬러 올라온 거예요. 다 올라온 거예요.

하나님이 닦아 놓은 샘터 본원지에 가야 쉴 수 있어

📖 제411권 | 30 ~ 31

📜 탕감복귀역사와 참부모 | 2003년 7월 7일(月) 오전 9시, 선문대 아산캠퍼스 12층 영빈관

고개를 넘고 나면 큰 고개를 또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큰 고개를 넘어가는 더 깊은 골짜기를 넘어가야 돼요. 점점점 몇 고개? 열두 고개 이상이에요. 그 다음에는 무한한평화예요. 독사 떼거리, 악어 떼거리, 무슨 떼거리가 우글우글한 곳에서 평원지대로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닦아 놓은 샘터 본원지에 가야 쉴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복귀의 길이에요. 복귀가 ‘복 복(福)’ 자예요, ‘다시 복(復)’ 자예요?「‘다시 복’ 자입니다. 」복귀예요. 재생이 아니에요. 회생이 아니에요. 복귀예요. 떨어졌으니 다시 돌아가야 돼요.

거지들에게 주인이 잘못하게 되면

📖 제535권 | 200 ~ 201

📜 절대가치관 | 2006년 8월 15일(火), 청해가든

갑자기 눈이 내리고 고개를 넘어야 되는데 여편네가 다리를 잘 못 쓰고, 남편은 손을 못 썼어요. 그러니까 눈 오면 언덕바지에서 남편을 붙들고 같이 가야 될 텐데, 그 고개가 높거든. 고개를 넘고 힘들어서 둘이 앉아서 좀 쉬자고 했던 모양이에요. 쉬자고 했는데, 둘 중에 누가졸았는지 모르지. 붙들고 졸다가 고단해서 자니까 같이 잔 거예요. 둘이 자다가 얼어죽었어요. 고개 넘어 가지고 소나무 밑에서 둘이 앉아가지고 죽은 거예요. 내가 학교 다니면서 매일같이 그 자리에 가서 잘 지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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