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을 찾아서 | 1970년 11월 29일(日), 전 본부교회
이것이 한꺼번에 이루어질 수 없다면, 개인 구원을 목적하는 종교보다는 가정 구원을 목적으로 하는 종교가 나와야 됩니다. 그다음엔 자기 종족을 구원하고 민족을 구원하기 위한 종교가 나와야 되고, 또 국가를 대신하여 세계 국가를 형성할 수 있는 종교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한꺼번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를 구원할 수 있는 사상 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런 종교는 최고의 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하나 분립된 종교의 형태를 가지게 된다면 그 종교는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우주적인 혁명의 주인공 | 1956년 11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그러나 만약 여러분의 신앙관념이 여러분 하나를 구원하려는 것이라면, 여러분은 개인적인 구원 관념에 머물다간 거기에서 끝나고 맙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마음에 넘치는 은사가 개인적인 것으로만 머물러 있다할진대, 옛날 유대 백성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잘못을 다시저지르게 될 것입니다. 나의 얻은 바 진리가 나 한 생명을 구원하기 위한 종교에 머물러 있다할진대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 가야 할 예수의 노정 | 1971년 10월 31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구요, 믿음으로. 바울이 믿음으로 구원얻는다고 했지요? 그것은 바울이 잘 몰랐다는 거예요. 사랑으로 구원을 얻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수님도 사랑으로 구원해 주고 싶겠어요, 믿음으로 구원해 주고 싶겠어요? 예수가 믿음을 좋아하는 예수예요, 사랑을 좋아하는 예수예요? 믿음 좋아하는 예수지요? 기독교로 말하면 사랑을 좋아하는 예수가 아니고 믿음을 좋아하는 예수지요. 그러니까 믿음으로 구원 얻지 사랑으로는 구원 못 얻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으로 구원 얻을 수 있겠어요?
📜 현재의 통일식구 | 1971년 2월 13일(土), 용산교회
개인 자체 내에 있기 때문에 승패를 결정하기 위한 입장에서 지금까지 종교는 개인구원을 추구해 나온 것을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종교를 중심삼고 개인이 완전히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그개인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완전히 구원받고, 나라가 구원받고, 세계가 구원받을 수 있는 때가 되어야 합니다. 개인구원 판도를 넘어서 가지고 가정구원과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구원까지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개인구원완성의 묘법이 나와야 되고 하나의 정리, 하나의 공식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 정성의 예물 | 1967년 1월 29일(日), 전 본부교회
이것을 위해서 지금까지 기독교 역사와 같은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배후에는 정성어린 투쟁 역사, 피어린 인내와 노력의역사, 일편단심의 눈물의 역사가 얽어져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일편단심 정성을 다 들여서, 무한한 노력을 해서 충심을 가지고 인간을 찾아왔습니다. 그러면 구원섭리의 혜택을 받아야 할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정성을 들여야 하느냐?
📜 개척자의 사명 | 1970년 7월 19일(日), 전 본부교회
지금까지의 종교는 개인구원에 그 목적을 두었습니다. 잘 믿는다고 하는신앙자들도 믿는 목적을 자기 개인의 구원에 두었다는 것입니다. 천당도자기 개인만 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가정 구원, 종족 구원, 민족 구원, 국가 구원, 세계 구원이라는 관념은 가져보지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정 구원, 종족 구원, 민족 구원, 국가 구원, 세계 구원을 할 수있는 첫 출발의 기준은 뭐냐? 가정 구원입니다. 가정 구원의 기틀이 지상에 공고히 세워질 수 있도록 승리적 발판을 조성하지 않고서는 국가 구원섭리를 할 수 없습니다.
📜 조국을 찾아서 | 1970년 11월 29일(日), 전 본부교회
내가 구원받을 것이 아니라 가정을 구원해야 되겠고, 가정을 구원받게 하는 것보다는 민족을 구원받게 해야 되겠습니다. 또 민족을 구원받게 하는 것보다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국가를 구원해야 되겠고, 국가를 희생시켜서라도세계를 구원해야 되겠다는 신앙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이 아닌가? 이러한 사조는 많은 무리가 번민하고 있는 이 시대에 필히 나타나야 할 새로운 사조요, 만민이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될 새로운 사조인 것입니다.
📜 영원한 행복 | 1979년 2월 25일(日), 미국
그것을 구원, 복귀라 하는 거예요, 복귀. 구원이라구요. 구원섭리를 통해서 복귀하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를 통해서 복귀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복귀라고 해요. 개인구원섭리를 통해서 개인복귀완성, 그다음엔 가정구원섭리를 통해서 가정복귀 완성, 종족구원섭리를 통해서 종족복귀 완성, 국가구원섭리를 통해서 국가복귀 완성, 세계구원섭리를 통해서 세계복귀 완성이라는 개념이 나오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런 길을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밖에 길이 없다구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예요.
📜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 1999년 5월 2일(日), 이스트가든
탕감을 완성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조건적 구원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조건적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하자!, 또는 ‘이 세계를 해방하자!’ 하는 것은 조건적인…. 오늘날 신앙계에서 제시한 그 조건을 어느 정도는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8단계를 넘어야 됩니다. 8단계를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있으면 사탄을 대해 가지고 탕감조건을 해소하려고, 탕감조건을 넘어가려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 아닙니다.
📜 승패와 현재 | 1971년 12월 5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해방받지 못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봤자, 그 구원이 뭐쓸 만한 구원이에요? 구원하나 마나지. 이런 결론이 난다구요. 구원 받으나 마나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면 또 전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지옥을 찾아가 가지고 노아 때 심판받은 사람들을 전도했다고 그랬지요? 예수님도 구원해야 된다구요, 예수님도. 예수 믿는 교인도구원 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한테 달려 있고, 예수님도 우리한테 걸려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아들이라면 잘났어요, 못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