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진리체와 창조이상 완성 | 2003년 1월 4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옳으면 옳은 대로끝까지 옳지 중간에 흔전만전 하지 않아요. 여기 통일교회 여자들은알지요. 하나님의 날을 결정할 때까지 어려웠지, 그 다음부터는 자기본연의 길을 가야 돼요. 그렇지요? 수많은 여자가 별의별 놀음을 다하고 별의별 짓을 다해도 그것을 상대할 수 없어요. 그걸 동생같이 키워 줘야 돼요. 누이동생으로서, 자기사모하던 상대, 짝사랑한 사람으로서….
📜 하늘의 대신자 상속자가 되자 | 2004년 9월 19일(日), 한남국제연수원
그래, 선생님이 바다를 좋아하지?「예. 」여러분도 바다를 좋아해요?「예. 」선생님이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해 뜨기 전에 나가 가지고해 지기 전에 안 들어왔어요. 조숫물이 보름마다 달라지고 한 달마다달라지는 것을 알지만, 너는 달라지겠으면 달라지고 말겠으면 말고. 그렇지만 조수가 달라지더라도 고기들이 먹을 것은 다 먹어요. 어디든지 가서 물결이 빠를 때는 어디로 가고 물결이 뜰 때는 어디로 가고, 한 곳을 찾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가 겨울이라면 남쪽이여름 되니 반대로 돼요. 저쪽이 여름 되어서 해가 길면 여기는 짧아요.
📜 하늘의 대신자 상속자가 되자 | 2004년 9월 19일(日),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한마디 말하면 웃는데 웃는 것을 이렇게 웃느냐 이렇게 웃느냐 이렇게 웃느냐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측정할 수 있는 연구해 가지고 경험을 쌓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제는 특별히 앞에 앉을 때는 그런 소질 있는 사람을 감정해서, 그렇지 않으면 네가 걸린다, 이 자식아!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식이라는 말을 하니까 기분 나쁘지?「아닙니다. 」‘아들 자(子)’ 하고그다음에 ‘식(息)’ 자는 뭐예요? 자유(自)의 마음(心) 아니에요?
📜 순결대학생의 책임 | 2004년 10월 5일(火), 한남국제연수원
그런 얘기를 자연에 대해서 얼마든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자연을 참 잘 알아요. 새들도, 까치 같은 것은 둥지를 틀면 말이야 둥지가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나무를 엉켜 틀지만 둥그렇게 해서 위아래를붙이고 안에다가 비가 오더라도 물이 안 들어가게 도배해 가지고 원형으로 해 가지고 밑으로 흐르게 돼 있지, 자기들 자는 자리로는 절대안 흘러요. 그렇기 때문에 까치는 명물 까치예요. 까치가 울면 귀한 소식이 있다는 말을 알지요? 까마귀가 울면 슬픈 말! 그래서 까만 마귀를 까마귀라 했어요. 그런 계시적인 말이 한국말밖에 없어요.
📜 일족복귀와 조국광복 | 2002년 4월 16일(火), 한남국제연수원
모르니까 선생님을 따라오라는 거예요. 죽으라면 죽고 말이에요. 어린 아이들이 어머니 치맛자락을 붙잡고 ‘아이구, 엄마 나 뭘 사 줘. ’ 하는 거와 같아요. 사주는 게 뭐예요, 어머니도 굶어죽겠는데? ‘너는 젖을 빨아먹고 엄마가 먹을 밥을 먹고 배가 부르니까 그러지. 엄마 아빠는 너를 살리기 위해서 며칠씩 굶고 일하고 있는데, 뭘 또 사줘?’ 볼기를 치고 후려갈겨서 울고불고하다가도 밤에 자고 나면 잊어버린다구요. 잊어버려요.
📜 흑인세계를 하나로 묶어라 | 2002년 4월 24일(水), 이스트 가든
전세계 남자는 선생님이 아닌 천사장으로 보고 말이에요. 참남자는 선생님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으로본다구요. 그래, 천사장 패들, 누시엘로 보면 누시엘 한 사람인데, 자기들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절대복종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 남자들은 절대 어머니 아버지에 효도하고, 가정을 이루는 데 복종해야 돼요. 선생님 아들딸들을 키우는, ―천사장 아니에요?― 가정적으로 천사장 놀음을 해야 돼요. 36가정이 잘못한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은 말하지 않는데 ‘누구 누구 아들딸은 선생님 아들딸하고 결혼한다.
📜 미국의 사명과 가야 할 길 | 1998년 12월 19일(土), 워싱턴 제퍼슨 하우스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이 가는 그 자리에 갈 것 같아요, 못 갈 것 같아요? 참사랑, 참사랑의 힘! 세상을 무엇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냐? 세상의 어떤 역사적인 인간들이 사랑했던 이상의 사랑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개인적인 관에 있어서, 가정관․종족관․민족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천주관에 있어 서, 하나님의 창조이상관에 있어서, 그 이상의 자리에 서 있으니 하나님이 나를 놓지 못하고 따라오는 것입니다.
📜 참사랑의 통일권과 나 | 1993년 5월 9일(日), 이스트 가든
선생님도 그 위치에 서 있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인류역사에 있어서 선생님 이상 세계적인 공적을 남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일본의 유명한 사람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사람이나 세계의 지도권에 있는 사람도 모두 다 그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그들이 선생님을 존경하게 된 것입니다. 하루만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하루의 산물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선생님이 생애를 건 40년 고생의 산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인류 생활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 | 2005년 10월 6일(木),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이 그런 데까지 관심을 갖고 있는 거예요. 또 청평에 우리 잣나무가 얼마나 잘 자랐나 이거예요. 잣나무 문용기 장로가 심은 것이 대통령상도 받고 그랬는데, 빽빽이 심어 놓아 가지고 요전에 잘라 놓았기 때문에 얼마나 그게…. 미리 자랄 때에 10미터 안팎에 한 나무만 해 놓으면 잘 자라는데, 이게 전부 다 1미터도안 되어 있으니 이걸 잘라 놓아야 돼요.
📜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 2006년 3월 19일(日),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이 이렇게 보통 입지만 그때는 넥타이라도 매고 싶고 정장을 하고 싶어요. 달라지는 거예요. 달라야 돼요. 시간 늦어서는 절대 안 돼요. 보통 선생님이 열두 시에 자게 되면세 시 전에는 반드시 깨요. 어떤 때에는 여기서 아홉 시쯤 올라가게되면 열 시, 열 한 시, 열두 시면 깨는 거예요. 그다음은 아침 훈독회끝나고 아홉 시다 하면 몇 시간 되는 거예요, 이게? 그런 생활을 한다구요. 그게 습관이 됐기 때문에 낮잠이라도 자게 되면 밤에 안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