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후에 우리가 해야 할 일 | 1972년 5월 9일(火), 중앙수련소
지금은 소망을 갖고 오시는 세 번째 남편을 찾아가는 그런 역사적인 운세에 처해 있기 때문에, 남자들보다도 여자들 바람잡이가 더 많다는거예요. 기분 나쁘지요? 통일교회패 가운데는 그런 사람 없겠지요? 세상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떠냐 하면 말이에요, 여기 처녀 총각들, 처녀 총각 때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큰 복이라구요. 선생님 만나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으려고 눈이 새빨개 가지고 졸졸 따라오고 있어요. 그렇지요? 그렇다구요.
📜 말씀을 절대시하라 | 2002년 12월 21일(土), 이스트 가든
여자의 자랑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남편으로 삼을 수 있고, 왕을남편으로 삼을 수 있고, 할아버지를 남편으로 만들 수 있고, 아버지를남편 삼을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 하나밖에 없는 남편, 자기 아들보다나은 남편, 그 제일 대표가 누구냐 하면 남편이에요. 남편, 해봐요. 「남편!」남편은 남의, 다른 곳의 주인을 남편이라고해요. 한국 말은 계시적이에요. 자기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자랑은 뭐냐? 하나님으로부터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를 낳을 수 있고, 지상 나라의 왕자 왕녀를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자연으로 돌아가자 | 2001년 10월 3일(水), 중앙수련원(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하나님이 변호사처럼 보호해 줄 수 있는 남편이 되지 못하면 내남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들딸을 대해서도 내 아들딸…. 축복을 받았다고 해 가지고 부부끼리 앉아서 ‘우리 아들딸!’ 하는데, 그 아들딸을 대해서 하나님도 우리아들딸이라고 할 수 있는 아들딸이에요? 일본의 역사적인 전통을 부정할 수 없는 입장의 일본 부부이지 천국의 부부가 아니잖아요? 그러한부부의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어요? 터무니없는 생각들을 하고 있다구요.
📜 근본 복귀 | 1971년 1월 10일(日) 새벽, 강릉교회
아침이면 변함 없이 해가 떠오르듯 얼굴에는 미소가 떠오르고, 희망에차 있으며, 남편에게 있어서 존경의 대상이 되고 힘의 원천이 될 수 있는여자라고 한다면 그 남편은 도망을 가라 해도 가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되면, 서로가 가정에 있어서 남편을 구해 주고 아내를 구해 주는 메시아의사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싸움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남편에게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해도 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승리한 가정은 종족에 들어가서 종족의 중심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마을을 중심삼고 문중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 인류의 새로운 소망 | 1975년 4월 30일(水), 광주실내체육관
또 이 공식의 원칙을 적용하여, 참된 남편과 참된 아내, 참된 사랑에 하나된 남편과 아내가 어떤 것이냐를 알아보면, 아내는 남편을 위하여 태어났고 남편을 위해 살고 남편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는 아내이고, 이런 아내를 가진 남편은 진정 행복한 남편이요, 평화를 누릴 수 있는 남편이요, 참된 이상의 자리에 등장할 수 있는 남편이요, 참된 사랑을 영원히 지닐 수있는 남편임에 틀림없어요. 그 반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그러면 그 남편도 역시 이상적인 남편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 1978년 10월 28일(土), 대구교회
한 남편이 되기가 쉬운 것이 아니에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것은쉬울는지 모르지만, 한 가정에서 남편 앞에 아내가 되는 것이, 또 남편이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 남편은 아내에게 있어서는 하나님 대신존재인 것입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실체를 가진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을 가질래, 남편을가질래 하면‘나는 남편을 가질 겁니다. 하나님은 무형이시니까. ’ 해야 하는겁니다. 왜? 하나님은 체가 없거든요. 남편은 이렇게 귀한 거라구요. 땅 위에 하나님의 대신 실체로 현현하신 분이 남편입니다.
📜 완성의 정착지 | 1993년 10월 11일(月), 제주국제연수원
그 가운데 순하고 양심적인 남편은 여기서 밟히고 저기서 밟혀서 벼랑 끝에 서는 거와 마찬가지 입장에 있는데 그것을 공격하는 것이 여자라구요. 남편이 돈을 매월 많이 가지고 와서 무엇을샀다고 자랑하고 돌아다니는 그런 여자가 친구라고 해서 알고 있으면그 친구는 자기를 보고 ‘네 남편은 뭘 하냐? 무력한 남편과 같이 사는것이 어렵지?’ 하면서 기분을 상하게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들으면기분이 안 좋지요?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거꾸로 남편한테 공격하면 안 돼요.
📜 영계 생활을 위한 준비와 국가 메시아의 책임 | 1999년 6월 15일(火) 오후, 중앙수련원
또 여편네가 뭘 하게 되면 남편이 원고도 써주고 실력을 중심삼고 전부 다 책임을 할 수 있는 부책임자가 되어야 됩니다. 이렇게 공동 책임을 맡아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남편이 가는 길을 여자가 모르면 안 되고, 여자가 가는 길을 남편이 모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가 가는 길을 자식들이 몰라서는 안 됩니다. 만약에 아버지가 대통령이 된다면 어머니는 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어떤 가정으로 정착할 것이냐 | 2003년 6월 9일(月), 이스트 가든
남편이 울고불고, 형님이 급사하고 그런 거예요. 세상에! 그래도 그 가운데에서도 석준호가 용해요. 모진 풍상을 겪으면서 말이에요. 이름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요. 돌과 같은 준호! ‘호’ 자는 무슨 ‘호’ 자야?「‘물 맑을 호(浩)’ 자입니다. 」‘물 맑을 호’ 자는 ‘쇠 금(金)’ 변에 썼나, ‘물 수(水)’ 변에 썼나?「‘삼수(氵)’ 변에 ‘알릴 고(告)’ 자입니다. 」바다에 있어서 돌이 솟아 있는, 바다 가운데 반석과 같은 이름이라구.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
📜 남녀 사랑과 교체결혼 | 2004년 5월 13일(木), 청해가든
월남전쟁에서 돌아온 미군을 생각하게 되면, 샌프란시스코라든가 뉴욕 부두에 찾아오는 군인들, 남편이 찾아올 때는 말이에요, 12년 동안싸웠으니까 오만 가지 수난과 오만 가지 난국을 통해서 죽자 살자 걸고 뒤넘이치고, 서로 남으로 북으로 사방으로 뒤넘이치다 보니 그 얼굴인들 옛날 남편을 생각하겠나? 신사다운 아주 호남으로 생긴 자기 결혼할 때의 그런 상대, 주체 상대라고 생각하던 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해요, 옷으로 보나 무엇으로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