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의 주류 | 1968년 11월 17일(日), 전 본부교회
개인이나 국가를 막론하고 모두가 이런 운명 길을 개척해야 된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길을 개척하는 데는 대번에 국가적으로 개척할 수 있느냐? 절대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국가라는 것은 종족 기준을 넘어 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길을 대번에 세계적으로 개척할수 있느냐? 절대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는 국가의 과정을 거쳐서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길을 갈 수 있는 근본적인 기원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 3대 교회 | 2000년 5월 28일(日), 이스트 가든
그러니 개척해야 된다구요, 개척. 집 지을 때 여러분 선조들이 돌집 짓고, 벽돌집 지었겠어요? 나무집을 지었지요. 나무를 잘라다 집을 지은 거라구요. 그걸 제일이라고 해야 미국 사람들이 살지요. 인디언보다 낫다고 주장한것 아니에요? 앞으로는 춘하추동 불 안 때고 살려면 땅 속에 들어가 살아야 돼요. 산에 사는 늑대니 곰이니 전부 다 겨울에는 굴 뚫고 사는 거예요. 굴에 들어가 살아요. 사람도 앞으로는 높은 데 올라가면 얼마나 바라보면서 기분 나빠요? 땅 속에 들어가 살아야 돼요. 그래야 복귀가 돼요.
📜 중심 종교의 사명과 참사랑의 힘 | 2005년 5월 4일(水), 한남국제연수원
「개척 다니면서 굶었습니다. 」개척할 때 굶는거야…. 점심 안 먹었다고 굶었다고 생각해? (웃음) 사흘씩 금식해 가지고 혓발이 이래 가지고 암만 이래도 침이 젖지 않고, 말하려면 혓발이 위에 하나 붙고 아래에도 하나 붙어 가지고 떨어지지 않는 이런 배고픔을 경험했느냐 그 말이야. 선생님은 배고픈 데도 전문가라구요. 30세까지 배고프지 않은 날이없었어요. 배고프지 않은 사람은 도의 길을 못 가요. 배고픈 사람을 전도시키는 거예요.
📜 복귀의 전선 | 1969년 10월 12일(日), 전 본부교회
여기에 있는 한 대학생이면 그 대학생이 큰 목적을 가지고 성공의 길을개척해 나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 성공의 길에서그는 목적에 비례하는 대가를 치르고야 목적 성사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가정의 목적을 이루는 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해방과 우리의 책임 | 1970년 8월 16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옛날에 미국의 동부 사람들이 서부를 개척할 수 있었던 요인이 무엇이었느냐? 그때의 정치가들의 정책적인 선전입니다. 서부에는 황금산이 있다뭐가 있다 하며 천지에 깔린 것이 전부 다 노다지이고 금덩어리인데, 그것은 먼저 가서 캐내는 사람의 것이라고 선전을 했어요. 그러니까 죽을지 살지 모르고, 인디언이고 무엇이고 생명을 내놓고 동료가 죽어 넘어지는 것을 보고도 조금 더 가 보자, 또 조금 더 가 보자, 해 가지고 서부를 개척한 것입니다.
📜 하나님이시다 | 1998년 5월 26일(火), 벨베디아 수련소
이제 한국과 일본과 대만과 필리핀과 캐나다와 영국, 그리고 2차대전에속했던 모든 나라들이 합하고, 거기에 가담하여 승리의 통일을 바랐던, 2차대전 직후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뤄야 할 통일왕국 시대를 잃어버린 것을 가정적 왕국을 편성하기 위해 축복의 길을 개척하던 참부모의 수고를 도와 주신 아버지 앞에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꿈같은 사실들을 개척하기 위한 노정을 아버지께서 수고하시며 개척하시던 그 날들을 제가 알고 있사옵니다.
📜 기필코 가야 하겠습니다 | 1972년 11월 12일(日), 중앙수련소(수택리)
그들이 개척했다구요. 미국은 누가 발견했느냐 하면, 발견은?「콜럼버스가 했습니다. 」 물론콜럼버스가 했지만 예수를 믿는 패들이 발견했다구요. 콜럼버스를 비롯하여 그들은 전부 다 신앙자였다구요. 안 그래요? 신대륙에 들어와 가지고이 사람들은 인디언들을 잡아 죽이지 않으려고 했다구요. 박애주의 사상을가지고 있었지만 인디언의 공격을 받았다구요. 공격을 받아 가지고 자기어머니 아버지, 자기 아들딸이 죽어 버렸습니다. 이럴 때 사람이 가만히 있게 돼요? 그들이 신대륙을 찾아 나섰기 때문에 참고 나갔지만….
📜 개척자 | 1971년 7월 11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학자라든가 사상가, 혹은 종교가 등, 그 분야는다를지라도 세계적인 내용을 내포한 그러한 개척자들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한 개척자들의 담당 분야가 복잡하고 맡겨진 사명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되는 수난의 길이 동반한다는 것은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 당연한 일을 마지못해서 했다면, 그 사람은인류 앞에 보다 높은 소망을 교시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되는 것입니다.
📜 어떤 가정으로 정착할 것이냐 | 2003년 6월 9일(月), 이스트 가든
매일 눈물을 흘리고 선생님이 개척하던 거와 같이 피땀을 흘리면서 책임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 남편을 교육해야 돼요. 신부들을 데려다가 교육시켜 가지고, 빼앗아다 교육시키고 아들까지 빼앗아 갔는데 그 남편은 어떻겠나? 여러분도 그렇지요? 색시를 선생님이 데려다가 부리든지 하면 ‘아이구, 선생님이고 무엇이고 뜻이고 무엇이고 우리 집안이 뭐가 되느냐?’이거예요. ‘여편네, 아들딸을 마음대로 하면 좋겠다. ’ 그렇게 생각할 때가 있지요? 그걸 잊어버려야 돼요. 다 막힌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자리에 못 들어가요.
📜 소망의 천국을 소유할 자들 | 1956년 12월 16일(日), 전 본부교회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땅 위에서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의 일로를개척하는 개척자로서 선봉에 서서 깃발을 들고 나서야 하겠습니다. 이런각오와 결심이 여러분에게는 필요합니다. 여러분에게 아버지 앞에 나가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 할진대는, 자기 혼자서 억천만 사탄아,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가는 길을 24억 인류가 반대할지라도, 하늘땅이 반대할지라도 나는 가겠노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각오 밑에서 아버지 앞에 맹세하고 나아가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