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척자의 길 | 1970년 4월 12일(日), 전 본부교회
개척자는 인내심이 없이는 그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오늘이라는 이 시점자체가 모험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부딪치는 모든 것은 전부다 생소한 것들이요, 전부 다 새로운 손길을 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역사와 문화를 헤아려 가지고 어떤 나라나 민족이 문화민족이라고 칭송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민족이 남겨 놓은 유물이나 유적들을 보면, 그것은 수많은 모험을 거쳐 가지고 이루어진 것이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서 만들어진 유물들이요 유적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 중심존재의 책임과 사랑의 상속자 | 2003년 11월 17일(月), 용평리조트(타워콘도 9층)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개척해야 돼요. 개척할 수 있어요? 순리의 도리, 말씀을 중심삼고 믿지 못하고 평가해 가지고는 개척 못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라는 것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예요. 그런 일체화된 평면적 국가 형태에서 거기에 중심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연결되는 구형 운동권이 정착한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엄청난 내용이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환경적 여건으로 요구한다는 거예요. 그걸 무시해 놓고자기 자체의 요구에 의해서 만족하고 죽겠다고 생각하면 그건 미친 녀석이지.
📜 하늘의 법도와 생명 길 | 2006년 12월 9일(土), 천정궁
옛날에 해양 개척한 것이 뭐예요? 포르투갈하고 그 다음에 어디예요?「스페인하고요. 」스페인하고?「영국. 」영국. 해군 도적질하는 걸 뭐라고 그래요? 그거 뭐라고 해요, 해적? 파이러트(pirate) 기지들이에요. 북극에서부터 노르웨이 스웨덴으로부터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들락날락하면서 활동하던 거예요. 노르웨이도 어장이 세계3대 어장이에요.
📜 평화의 왕국을 만들기 위한 대행자 | 2006년 9월 21일(木), 천정궁
고생해서 내가 개척해 나왔지만 어때요? 발견이 아닙니다. 개척해나왔지만, 개척할 때 이상의 심정이 불타올라요. 그렇기 때문에 병으로자리에 누웠더라도 죽을 신세가 안 되지. 언제든지 의기가 충천하니“저 양반은 죽을 자리에 있어도 저렇게 좋아하고 희망을 가지고 가누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인생이 보람 있는 내용으로 돼 있기 때문에제일 성질이 고질적으로 못된 레버런 문이 주인 자리를 만들어 가지고같이 살 수 있다는 사실이 수수께끼예요. 수수께끼는 다 풀어야지요?「예. 」
📜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말씀 | 1997년 3월 10일(月), 청평 수련원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 길을 개척해서 하나님의 뜻을 남기기 위해서자기의 체면, 체신, 위신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자기 가정이나처자를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일족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오로지섭리의 길을 다시 개척하는 개척자로서 수난길을 가는데 어느 누가 협조했느냐 이거예요. 여기 있는 통일교회의 교인들도 지금까지 나오면서 선생님이 가는길을 뒤에서 발을 잡아당겼지 협조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모르니까. 모르는 사람이 책임질 수 없는 것입니다. 아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돼요.
📜 하나님의 영원한 이상을 찾아 드리자 | 1956년 10월 7일(日), 전 본부교회
그 하나의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사람을 다시 찾아 나오는 역사노정이섭리의 노정이요, 구원의 노정이요, 개척의 노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내적 심정으로서 소망하신 하나의 이상은 온 피조만물 전체에까지 미쳐지는 이상이었는데, 사람 하나가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그 이상은피조물 전체 가운데에서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 새 싹 | 1970년 8월 23일(日), 중앙수련소
개척해야 됩니다. 개척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땀을 흘려야 되겠지요? 수고를 해야 되겠지요? 비행기 타고 쓱 구경 다니는 것이 개척하는 거예요? 아닙니다. 개척하려면반드시 거기에 비례되는 수고의 대가를 치러야 됩니다. 그러니 땀이 나는것이고,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조들이 선했느냐 악했느냐 하는 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결정되느냐? 여러분의 조상들이 자기를 위해 살았느냐, 나라를 위해 살았느냐, 세계를 위해서 살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자기를 위해 사는 것보다도가정을 위해 사는 것이 더 공적입니다.
📜 심정의 여왕 | 1970년 11월 25일(水), 중앙수련소(수택리)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여성들의 개척노정에 있어서도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의 노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나님은 지금까지 6천년 동안 복귀섭리를 해 나오시는 데 있어서 남성을 중심삼고 세 차례 해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여성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종적인 면에서 남자들이 탕감해 나왔기 때문에 여자들은 횡적인 면에서 앞장서서 탕감해야 합니다. 종적인 탕감을 횡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균형과 질서의 필요성 | 2004년 6월 20일(日), 청해가든
아무나 개척 못 해요. 어려운 것을 개척하기 위한챔피언이 레버런 문이에요. 그다음에 누구도 가지 못한 것을 레버런문 만이 개척하기 때문에 최후의 주인은 레버런 문이다, 바다의 주인, 무섭고 두려운 모험이 필요한 그 지역을 극복 개척했기 때문에 주인되는 것입니다. 천하에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제일 어려운 것이 평화예요. 알겠어요?
📜 승리적 주관자가 되라 | 1965년 1월 1일(金), 전 본부교회
더 나아가서는 하늘땅이 슬퍼하고 하늘땅이 생사의기로에서 몸부림칠 때, 이것을 해결지어 가지고 승리의 일로를 개척해야하는 것이 복귀의 길입니다. 예수님은 민족적이고 세계적인 하늘땅의 죽음의 길, 슬픔의 길, 고통의길에서 뒤넘이치다가 한 면, 즉 영적인 면만 해결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이러한 길을 다시 가야 할 복귀도상에 있어서, 오시는 주님은 반드시 양면의 책임을 감당해야 되겠기에 영광 중에 못 나타납니다. 제일 슬픈 자리에서 눈물로 출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