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구가 가야 할 본연의 길 | 1972년 8월 1일(火), 남산 성지
식구라는 입장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생각해 보게 될 때에, 우리는일반 세상의 식구와는 다른 것입니다. 세상의 식구는, 일생 동안 같이 살면서 서로 위하고 서로 위로의 대상이 되어서 하나의 심정을 가려 나갈 수있는 행복의 길을 찾았다면 그 식구는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일생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도 그 어떠한 가정보다도 자랑할 수 있는 식구가 되고 가정이 될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말하는 식구의 관념은 다른 것입니다. 세상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중심삼고말하는 것입니다.
📜 통일교회의 현위치와 나아갈 방향 | 2003년 1월 20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은 세상에 미련 없어요. 사탄세계의 더럽힌 그흔적 가운데서 너저분하게 남겨 놓은 뭐라고 할까, 혼수 물건들, 그 이불이니 옷을 보기도 싫을 텐데 불살라 버려야 되겠어요, 남겨 가지고다시 찾아온 여편네한테 줘야 되겠어요? 여자들 답해 보라구요. 불살라 버려야 되겠나, 남겨야 되겠나?「불살라야 합니다. 」불살라야 되겠다는 여자는 손 들어 봐요. 정말이에요?「예. 」말이 쉽지. 나는 그래요. 이번에 올 때 전부 다 33년 동안 입던 옷들 하나도 버리지 말고 보관하라고 했어요.
📜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 1965년 9월 30일(木), 일본 동경교회
밤에 세상 부모들은 술을 마시고 춤추지만, 선생님은 술도 아무것도 마시지 않아도 그 이상으로 춤출 수가 있다. 기분이 좋다구요. 그 기분을 맛 좀 보고 싶어? 그런것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 여러분들, 자기 혼자 좋아하는 모습으로, 무엇이라도 좋다, 세계에 없는 춤을 추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통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좋아요. 사방팔방 어떠한 곳이라도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 조건을 세우면 통한다. 이 세상은 조건을 세워도 통하지 않으니 너무분해서 견딜 수 없어요.
📜 이상가정은 평화와 통일의 기지 | 1994년 7월 24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세상에 이 이상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여기 미국 감옥은 휴양처입니다. (웃음) 얼마든지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고, 얼마든지 잠잘 수 있고, 얼마든지 놀 수 있으니 그거 얼마나 좋은 거예요! 선생님은 세 시간 이상 안 자는 그런생애를 거쳐왔지만 거기에서는 전부 다 일곱 시간, 여덟 시간 자라고하니 그거 지옥이더라구요. (웃음) 그거 반대해야 됩니다. 부정해야 됩니다.
📜 천성왕림궁전 봉헌식 | 1999년 11월 7일(日), 천성왕림궁전
「예. 」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게 뭐냐?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아, 내 눈은1. 2로서 역사적인 인류 전체를 대표하는 표준형이다. 내 눈이 제일 귀하다. ’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또 코면 코, 귀면 귀, 입이면 입, 그 다음에는 오관 가운데 모든 것이 귀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게 뭐예요? 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게뭐예요? 이렇게 묻게 될 때, 남자의 오관 그것보다도 귀중한 것이 남자라는 이름을 갖고 태어날 수 있는 그 중요한 기관, 그게 뭐라구요?
📜 새가정과 통일조국 | 1993년 1월 1일(金) 0시, 본부교회
이것이 타락한 세상의 실상입니다. 가정을 중심삼든지 나라를 중심삼든지 당을 중심삼든지 모든 패당의싸움은 반드시 가인 아벨과 같은 현상으로 엮어져 나갑니다. 그렇게엮어지는 환경에서 싸움하는 형제를 누가 수습해야 되느냐? 반드시 어머니가 수습해야 합니다. 낳아 준 어머니가 수습해야 합니다. 그런데그 어머니가 타락했다 이겁니다. 어머니가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된 아들딸의 입장에서 보면 형제끼리도 서로 미워하지만 어머니와도 하나못 되는 것입니다. 장자도, 차자도 어머니와 하나 못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는 어떠냐?
📜 통일교회의 자랑 | 1993년 5월 2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세상에서는 힘을 가지고 세상의 골동품을 전시해 놓은 것이 많다고자랑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게 뭐예요? 런던 박물관의 제일 귀한것과 자기와 바꾸자면 바꿔요? 돈을 얼마 주면 팔려가고 싶어요? 제일귀한 게 뭐예요?「사랑입니다. 」아니, 사랑이 있기 전에 말이에요. 사랑만 가지고 돼요? 사랑이 보여요?「참부모님입니다. 」(웃음) 사람입니다. 사람하면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 부부 모두를 포함하는 거예요. 참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포함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
📜 부자협조시대와 조국광복 | 2001년 10월 31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죽기전에 영계를 나같이 소개했으면 왜 세상이 이렇게 되겠노? 왜 기독교가 망하겠어요? 회개해야 돼요. 그래, 기독교가 나를 욕해 가지고 잘 될 게 뭐 있어요? 미국이 잘될 게 뭐예요? 이제는 내 신세를 져야 돼요. 내가 백두산 꼭대기에 가있으면 찾아와 가지고 모시러 올 날이 멀지 않아요. 이 나라 이 민족도 그럴 거라구요. 이런 내용을 누가 가르쳐 줘요? 하늘나라의 보물, 사탄세계의 비밀을 펼쳐 가지고 세상에 없는 선물단지를 만들어 가지고 찾고 있는데, 거기에 가담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예?「해야합니다. 」 전라도!
📜 메시아와 우리들 | 1972년 4월 23일(日), 동경교회(일본 동경)
성서의 요한복음 12장 31절에 사탄은 이 세상의 임금이라고 하였다. 그것은 성서를 읽는 기독교인들이 조금만 생각해도 바로 알 수 있다. 어째서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상계(萬象界) 모두가 사탄의 지휘 아래들어가 버렸을까? 사탄과 하나님이 언제 싸워 하나님이 지신 것일까? 성서를 아무리 읽어도 하나님이 지셨다는 성구(聖句)는 없는데, 그것이 문제가된다. 싸운 적이 없으나 결과가 그렇게 되어 버렸다. 만물은 아담 해와의 것이다. 아담 해와를 위해 창조하신 것이다.
📜 불신의 씨를 빼어 버리고 | 1972년 5월 8일(月), 중앙수련소(B강당)
이것이 인간세상의 실상인것을 보게 될 때, 결과는 반드시 악한 불신의 결과로 열매맺히는 실정을우리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근본 동기는, 물론 우리 한민족에서뿐만이 아니라 역사 과정에서도 그러한 사실들이 연이어 가지고 발전돼 나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인연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느냐 하면, 이것은 우리 인류의 시조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본래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해와는 참다운 신의를 가지고 출발한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