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과 후퇴 | 1970년 11월 22일(日), 전 본부교회
다 같이 후퇴는 후퇴인데 후퇴하고 나서 같은 입장에서 보니 그들은 전진해 있었고 서울 사람들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는 별수 있겠어요? 그 사람들을 찾아가서 장사를 어떻게 하느냐고 하며 배웠던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욕을 하고 주먹질을 해도 참고 따라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보따리가 바꾸어지는 운세가 벌어졌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동하는 사람은 전진하는 것이요, 활동하지 않고 가만히 정지해 있는 사람은 후퇴한다는 것입니다. 활동하는 사람은 흥하고 정지되어 있는 사람은망한다는 거예요.
📜 남은 때 | 1970년 5월 24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러므로 그것을 위해 행동을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여러분 앞에 행동을 강요하지 않을수 없는 것입니다. 강요하는 것은 비참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비참한것으로 끝나지 않고 도리어 극복하게 되면 오늘의 자기 자체의 탕감노정만가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공적인 탕감노정 앞에 맹세했던 제물의 노정을갔다 하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 참된 젊은 세대 | 1971년 8월 19일(木), 중앙수련소(수택리)
예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하나님의 혈통을 타고 왔기 때문에 그몸과 마음이 하나된 입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잇는 길을 갈 수 있는 사람이지 두 길을 왔다갔다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왔다갔다할 수있는 소질이 많은 사람은 사탄의 사랑을 받는 사탄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
📜 원구 순환 안착 평화세계 | 2006년 11월 19일(日), 천정궁
하나님의 명령을 중심삼고 전체까지도 관계를 맺고 지시할 수 있는 사람이 왕대사예요. 왕 하면 왕 중의 왕이에요. 만왕의 왕, 평화의 왕이에요. 평화가 둘이에요? 절대 왕이에요. 이상의 왕이에요. 여기에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이상 평화의 왕, 그 모델이 뭐냐 하면 왕이라는 말이에요. 그 모델적 성격이 뭐냐? 그것이 절대성이다. 절대성을 중심삼고 가정과 나라다. 가만 생각해 보라구요.
📜 개척자 | 1971년 7월 11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런 것에 관점을 둬 가지고 보조를 맞추어 나가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요, 그것을불평하는 사람은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황 서방도 선생님에 대해서이러고저러고 하지만 선생님 말만 들으면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사업부장이라도 잘라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 내가 엊그제 불러다 놓고 기합을 줬습니다. ‘이 녀석 선생님을 누구로 알고 허재비만들려고 그래? 너 이러이러한 수작하지 않았느냐?’라고 들이댔어요. 누가이러이러하다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든 것을 다 보고 얘기한다고한 거라구요.
📜 한국과 동양문명 | 2003년 10월 17일(金) 저녁 8시, 일성 설악콘도(8층 영빈관)
그리고 서양 사람들은 사냥을 떠나게 된다면, 몇 개월이고 한번 떠나게 되면 계절이 달라질 때까지 돌아다니니만큼 부부생활을 하더라도아기 낳기를 싫어하는 거예요. 아기가 있게 된다면, 여편네도 그렇고아기가 많으면 사냥해서 먹이기가 어렵거든. 그러니 생산하기를 싫어한다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 그것이 전통이 돼 가지고 서양 사람들은현재의 사람이 자꾸 줄어간다 이거예요. 왜?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기후가, 자연이! 그것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 서양 사람은 동양 사람보다 입술이 얇아요. 왜? 사냥 다니는 사람이말할 사람이 많지 않거든.
📜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 1971년 3월 7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환경과 보조를 맞추면서 뭇사람이 따라가고 뭇사람이 좋아하는 데 같이 어울려 살고, 그들의 환경의 인연을 따라가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라, 미래의 것을 위해서는 현재의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가겠다는 마음을 갖고, 그런 뜻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인 것입니다.
📜 참된 가정은 모든 완성의 본향 | 1993년 4월 18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걷는 모습은 그 사람의 일생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얼굴 생긴 것은 전부 다 각양각색입니다. 사람을 벗겨놓고보면 그 사람이 잘살겠는지 못살겠는지 다 안다구요. 앞을 보고, 옆을보고, 뒤를 보고, 옆을 보면 다 아는 것입니다. 입이 똑바른 사람은 바른 말을 잘 합니다. 그리고 입이 큰 사람은 말이 많아요. 입이 큰 사람은 말을 많이 해도 피곤하지 않아요. 입이 작은 사람이 말하면 입이얼마나 고단하겠어요? 척 보면 말을 잘하겠는지 못하겠는지 다 아는것입니다. 또, 그 사람이 양친을 모시고 살았는지 눈을 보면 알아요.
📜 기원제의 정성과 영계의 협조 | 2005년 8월 2일(火), 한남국제연수원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모든 생각하며 한 일이 공짜로 없어지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어디나그건 반드시 거두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람은 사람으로서 솔직해야 돼요. 기도할때도 솔직해야 돼요. 기도할 때, 자기 죄를 숨겨 가지고 남의 죄를 탕감시켜 달라고 기도하면 제일 무서운 것이 그거라구요. 그러면 자기아들딸이라든가 자기의 친족들이 그 죄 값에 해당하는 것이 그 사람이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손해를 본다는 거예요. 그래, 바로 살아야 된다! 결론은 ‘바로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 전체를 대신한 개인이 되라 | 1962년 12월 17일(月) 밤, 전 본부교회
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복의 세계에 있어서 파탄꾼입니다. 원수를 갚아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아직 원수를 갚지 않았는데 내가 어떻게 원수를 갚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이제는 원수를 갚아라. 하실 때 심판을 하게 되면 사랑하는 아들딸에게는하늘과 땅, 하나님의 사랑까지 다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 복이 주어집니다. 그러니 우리는 아버지, 지금 복을 주시면 원수에게 찢길 것이니 잘 간직해 두셨다가 끝날, 뜻이 이루어져 태평세계가 되면 그때 주시옵소서.